SCP-825-KO, 금일의 구보 코스

일련번호: SCP-825-KO

등급: 케테르(Keter)

특수 격리 절차: SCP-825-KO로 분류된 인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한 시도가 진행 중이다. 매일 오후 20시 구보 코스의 정보가 확인되면 사전에 안전 대책을 강구해야한다. 이를 위해 허가된 인력 및 장비는 교통 통제팀, 안전 지원팀, 구보 참가 인원, 응급 수송 차량, 제설 차량, 구급 물품 등이며 이는 인근 기지인 제04K기지에서 지원한다.

교통 통제팀은 최소 3인 1개조로 시작하여 코스의 길이에 따라 추가될 수 있다. 주요 업무는 구보 인원의 안전을 위해 도로를 통제하고 민간 차량의 출입을 차단하는 것이다. 필요 시 교통 사고나 도로 공사, 신호등 시스템 등을 공작해 우회를 유도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수송팀과 연락하여 응급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안전 지원팀은 매일 20시에 익일의 구보 코스를 확인하고 사전에 안전 대책을 강구해야한다. 사전 답사는 필수적이며 보행이 불가능한 구간에는 발판 또는 추락 방지망을 적절히 설치해야 한다. 기상 예보에 따라 제설팀이 편성될 수 있다.

구보 인원은 제04K기지 보안대에서 신체 조건이 우수한 인원 9명으로 편성된다. 추가 희망 시 인사담당관 승인 하에 참여할 수 있다. 구보 인원은 뜀걸음이 끝날 때마다 SCP-825-KO에게서 가능한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적절한 질문을 해당 개체 연구 부서에서 조사한다.

설명: SCP-825-KO는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차려입은 중년 남성이다. 인상착의를 통한 신분 조회는 실패했으며 어느 시점에도 SCP-825-KO가 존재했었다는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SCP-825-KO는 매일 오전 7시 정각 대한민국 ██군의 산책 코스에서 서보로 달리며 등장한다. 이때 산책로에 위치한 9명은 가까운 순서대로 채택되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뜀걸음에 참여하게 된다. 8~15km 정도의 거리를 평균 30분 정도의 시간에 뛰며.

이때 사고가 나고 뭐해도 제대로 피하질 못함

모든 물리적 공격에 치명적인 외상을 입지 않음.

SCP-825-KO와의 의사소통은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SCP-825-KO가 듣고 보는 데에는 지장이 없으나 발화를 시도할 땐 보글거리는 소리만 낼 뿐이다. 손가락은 심하게 문드러져있어 필기 역시 불가능하나 손을 휘젓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등 간단한 의사표현만 할 뿐이다.

코스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이러이러하다

SCP-825-KO는 사진에 찍히지 않으며 열화상 카메라 등 어떤 광학 장치로도 탐지할 수 없다.

재단이 처음으로 SCP-825-KO를 발견한건 부상자 속출

부록:

부록:
격리 시도
테이저건- 회피했고 뒤에 따라오던 부대원이 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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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시도
탄환 및 철조망- 대부분의 탄을 회피 일부 탄이 다리에 박혔으나 , 능숙하게 넘음. 부대원 대부분 역시 능숙하게 넘었으나 일부는 다침

부록:
의사소통 시도

부록:
의사소통 시도

부록:
할배의 말

아무렴, 매일 달렸었으니까.

그럼 왜 달리는걸까요?

뭔가를 말하고 싶은게 아니겠나?


부록:
이사관이 직접 뜀 > 뺨을 후림
기억소거 요청 - 거절됨

부록:
시신 꺼냄

부록: 구보 코스와 SCP-825-KO의 상관 관계
사진 몇개 첨부

[제04K기지 이사관 지시 하 데이터 말소]

부록:
드디어 대화 가능, 데말 데말 데말 면담 내용 모두 삭제
기특대 요원 누구누구 기억소거 누구누구 징계
SCP-825-KO-A1는 성공적으로 폐기되었다. 폐기 후 SCP-825-KO의 등장은 근 일주일간 부재했다.

부록: SCP-825-KO 무효화 처분 논의
[제04K기지 이사관 지시 하 데이터 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