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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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 난 그때가 더 좋았던것 같기도 해.”

땅에 주저앉은 채로 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보고 있자니, 녀석이 그렇게 대답해왔다. 저 녀석은 자기가 지금 무슨 말을 한지는 알고 있는 것일까. 작게 혀를 차고는 옆에 내려놓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