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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 안 무섭고 독특하지 않다. 그리고 면담 별로 잘 못썻고 안 어울린다. 별로 필요 없어보여서 수정해야됨

이젠 좀 살려보자 번역 좀하고

포인트 :

  • 하수익과 어머니와의 갈등
    • 기 : 무당을 고집해 이혼, 하수익은 아버지를 따라가지만 어머니를 자주 만나러감
    • 승 : 바사래 마을(무진)의 안개와 어머니의 무당 활동에 질려가던 중, 직접 어머니가 무당일을 하는 걸 보고 충격. 하수익이 알을 훔쳐 바다로 던저버림. 집으로 감.
    • 전 : 한달 뒤 찾아옴. 마을은 난리. 다음날 바다아버지가 올라오고 어머니가 무당으로서/어머니로서 싸우다가 같이 죽음.
    • 결 : 하수익이 무당을 이어받겠다고 결심. 재단에 포섭됨.

바다아버지: 무진의 안개의 근원의 아버지…라고 일부에서 주장하지만 아니라는 자료가 더 많음.
안개: 무진 안개의 근원…이라고 일부에서 주장하지만…

특격절: 1. 예비책(근처에 양계장을 짓는다등) 2.단계별 대응 3.격리 파기시 대응(기특대 콜)
설명: 현상이 SCP, 알이 -1, 안의 생물이 -2, 이거 두개 설명. 이후 부록
부록:

  • 발견 과정: 산사태와 사망 사건 조사.
  • 마을 주민(할머니)와 면담: 마을의 역사, 전승
    • 요원 인사로 시작, 할머니가 뭐하는 곳에서 왔냐고 묻고 어쩌구 조사 단체에서 어쩌구, 요원이 사건을 묻고 유사한 사건이 있었는지 물음, 그리고 원인 짐작 없음? -> 알 이야기 나옴 -> 자세한 설명 좀 -> 마을내 이야기라며 해줌. 끝.
  • 사당에 있던 문서: 마을의 전승
  • 하수익과의 면담1: 자책으로 시작, 박사 질문, 가정 내의 불화 언급, 무당 관련 내용 언급, 박사 흥미로워 하며 진행.
  • 하수익과의 면담2: 어머니가 죽을 날 사건에 대한 상세한 서술.

일련번호: SCP-158-KO

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SCP-158-KO의 발생 범위가 마을 이내에 머무르게 하기위해 마을의 한 가정마다 적어도 2쌍의 닭을 키우도록 장려하며 인근 숲의 조류의 둥지는 발견되는 즉시 전부 파괴한다. 열대성 소나기가 확인되면 마을 내부를 우선적으로 수색한다. 이후 인근 숲 지역을 수색하며 발견되는 SCP-158-KO-1은 발견되는 즉시 파괴하며 대상이 3단계에 돌입했다면 총기 등을 통해 최소 32m이상 떨어져 파괴한다. 대상이 4단계에 돌입해 SCP-158-KO-2의 발생이 확인된다면 즉시 추가 인원이 투입돼 대상을 파괴함으로서 무력화해야한다.


설명: SCP-158-KO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진시 ████에 위치한 해안 마을인 바사래마을 인근에서 발생하는 변칙 현상이다. SCP-158-KO는 4월부터 9월 사이에 38~41일을 주기로 발생한다. SCP-158-KO가 발생하면 영향 범위 내에 존재하는 조류의 알 중 하나가 변칙적으로 변화한다. 이후 이 알을 SCP-158-KO-1이라고 칭하며 SCP-158-KO-1의 생성과 파괴는 영향 범위 내에 열대성 소나기를 유발하며, 바사래마을은 자연적으로 그런 기상 현상이 나타날 수 없다. 현상의 정확한 영향 범위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안에서 멀어질 수록 발생 빈도가 줄어든다.

SCP-158-KO-1은 변칙적으로 변화된 조류의 알이다. 대상의 외형은 변화 이전 알과 동일하지만 껍질의 색이 흰색으로 변화되고 무게가 증가되며, 내용물이 해수로 대체된다. 대상이 파괴되지 않고 방치되면 인근에 변칙 현상을 유발하며 방치된 시간이 증가할수록 영향을 심화된다. 변칙 현상의 정도는 다음 4단계로 분류되며 이전 단계의 현상에 추가적으로 더해지는 방식으로 발생한다.

  • 1단계 (발생 이후 7~8일): SCP-158-KO-1 인근에 짙은 안개가 끼며, 동물들이 대상 10m 이내에 접근하는 것을 꺼린다. 항상 안개가 많은 해당 지역의 특성 상 이 단계에서 대상을 발견하기는 힘들다.
  • 2단계 (7~8일부터 15~17일): 대상 인근에 물이 생성되어 작은 물웅덩이를 이룬다. 이때 생성되는 물의 양은 일정하지 않으며 대상을 완전히 물에 잠기게 될 정도가 되면 멈춘다. 대상이 마을 외부에서 발생하게 될 경우 나무 위에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스스로 떨어져 파괴되기도 한다. 생성되는 물의 성분은 항상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해수이다. 이 단계에서 대상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다
  • 3단계 (15~17일부터 28일~29일): 대상 인근에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며 대상 인근 약 30~35m 이내에 접근하는 인원에게 다음과 같은 현상을 유발한다.
    • 체액량/체내 삼투압의 급격한 변화와 그로 인한 쇼크
    • 폐 내부에 물이 생성된 물에 의한 익사
    • 구토 및 다양한 방법을 통한 체액 배출 (이때 위장에 음식물이 있어도 오직 물만을 배출한다.)
    • 물에 빠졌다고 여기게 만드는 환각과 환청
  • 4단계 (29~30일): 알이 깨지며 내부에서 인간형 개체가 생겨난다. 이 개체를 SCP-158-KO-2라고 칭한다. 재단에 확보된 이후 4단계에 도달한 경우는 없다.

SCP-158-KO-2는 SCP-158-KO-1에서 발생하는 인간형 개체이다. 대상의 신체 기관은 전체적으로 어류와 유사하다. SCP-158-KO-2는 SCP-158-KO-1의 3단계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대상 30~35m 내에 발생시키며, 인근의 인원에게 물에 뛰어들고 싶게 만드는 충동을 유발한다. 이 효과의 범위와 강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증가한다. 현재 대상에 대해 재단이 알고 있는 정보는 사건 기록 158-KO 2009에서 회수된 정보로 해당 사건에서 회수된 개체의 사체와 바사래마을 사당[한국 토속 신앙에는 신전이란 개념이 희박함]에서 신체(神體)로 보관되던 사체를 회수한 것을 보관 중이다. 개체의 사체 역시 약한 변칙성을 띈다.

부록

사건 기록 158-KO 2009: SCP-158-KO가 처음으로 재단에 발견된 것은 2009년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대량 익사 사고에 파견된 문██ 요원이 보고를 올린 뒤였다. 문██ 요원은 해당 재해가 변칙 개체에 의한 것이며, 바사래마을의 무당이던 하██에 의해 제압됐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하██은 사건 도중 탈수 증세로 사망했으며, 사건 도중 사망한 사람은 총 1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지역특무부대 뮤-39 ("등대지기")가 파견되어 현장 조사 및 뒷처리가 이루어졌으며, 조사를 통해 SCP-158-KO가 최소 18██년부터 발생해왔고, 그때마다 마을의 무당이 굿의 일환으로 SCP-158-KO-1을 처리하면서 지금까지 독자적으로 격리를 유지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독자적 격리에 대한 조사를 토대를 현재의 특수 격리 절차를 세웠으며 원활한 격리를 위해 사건 SCP-158-KO-2009에 대한 기억만 소거하고 다른 기억은 대부분 유지하였다.

면담 기록 158-KO-1

면담자: 문██ 요원

면담 대상: 김██

비고: 사건 158-KO 2009가 발생한 이후 이루어진 면담으로 72세 여성 김██는 바사래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로 마을의 역사와 SCP-158-KO에 대해 해박하며 하██과도 관계가 있었다.


[기록 시작]

문██: 안녕하세요, 이번 사건에 대해서 조사 차 몇 가지 질문드릴 일이 있어서요. 대답해주시겠어요?

김██:

부록 : 면담기록

면담자 : 문██ 연구원

면담대상 : 하██의 딸 하수익 요원

비고: 다음 면담은 문██ 연구원와 하██의 딸 하수익 요원간의 면담 기록을 발췌한 것으로 사건 SCP-158-KO-200█ 이후 문██ 연구원에게 찾아온 하수익 요원과의 면담 내용이다. 하수익 요원은 당시 18세였으며 SCP 재단에 대해 매우 기초적인 지식을 갖고 있었으며 하수익 요원은 이후 그냥 소문으로 들었던 이야기로 답했다. 하수익 요원은 이후 재단 요원에 자원했고 현재는 SCP-158-KO의 격리 담당자로 활동하고 있다.


[녹음 시작됨]

하수익 : 이제 녹음 되는 건가요?

문██ 연구원 : 네 이제 녹음 됩니다. 그럼 다시 이번에 어떤 일이 발생한 건지 질문하겠습니다.

하수익 : 긴 이야기가 되겠지만 제 생각에는 신이 내려왔다는 게 가장 적절할 것 같네요.

문██ 연구원 : 신이요? 어떤 신이죠?

하수익 : 저도 뭔지는 몰라요 그냥 오래전부터 굿당에 있던 그림과 비슷한 괴물을 봤고 마을 사람들도 신이 노해서 생긴 재앙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달라요. 신이 노한 게 아니라 그냥 저 때문에 생긴 일 인거죠.

문██ 연구원 : 당신 때문이라고요? 어떤 일이 있었던 거죠?

하수익 : 조금 예전 이야기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문██ 연구원 : 네 상관없습니다. 관련 있는 이야기라면 전부 해주세요.

하수익 : 바사래마을에는 오래전부터 특이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물귀신이 새의 알에 몰래 들어가서 육지로 돌아와서 사람들을 데려가려 한다는 이야기로 그리고 물귀신을 위해 무당이 굿을 치러야 한다는 거죠. 그 무당이 바로 저희 집안사람들이었죠. 원래 저희 집안의 장녀는 대대로 마을에서 무당직을 맡아왔어요. 저희 집안 여자들은 무당으로 매년 마을에서 굿을 치렀어요. 매년 4월쯤 되면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면 어디선가 이상한 알이 생겨났죠. 마을 사람들은 그걸 찾아오고 매번 굿을 치르고 알을 부숴서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는 것을 매년 반복하는 집안이었죠. 제 어머니도 무당이에요 아니, 이었죠. 이젠 죽었으니까요. [이후 10여 초 간 침묵]

문██ 연구원 : 그럼 일종의 세습무(世襲巫)였군요.

하수익 : 아마 그렇겠죠. 다른 무당은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거든요. 아무튼 저희 가족은 꽤 평범하게 잘 살던 가족이었어요. 제가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부터 마을을 떠나서 도시에서 살고 명절 때나 할머니를 만나러 바사래마을에 내려가곤 했었죠. 그런데 2년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면서 상황이 바꿨어요. 어머니가 무당을 물려받아야 한다면서 바사래마을로 돌아가자고 했거든요. 아버지는 어머니가 미쳤다고 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무당이 되기 위해서 교사라는 직업도 버리고 버스도 재대로 안 다니는 시골로 내려간다고 하면 어느 누가 미쳤다고 안하겠어요? 며칠 동안이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싸웠고 결국에 아버지는 어머니를 설득할 수가 없었어요. 결국에 어머니는 무당이 되기 위해 마을에 돌아왔고 아버지와도 이혼했죠.

문██ 연구원 : 그럼 어머니가 왜 그렇게 무당직을 물려받으려고 했는지 알고 계시는 것 있으십니까?

하수익 : 네 지금은 알아요. 하지만 조금 있다가 같이 이야기해도 될까요? 우선 이야기를 마저 하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문██ 연구원 : 네 그럼 먼저 이야기를 마저 듣죠.

하수익 : 그렇게 이혼하고 저는 아버지와 함께 살았어요. 그리고 한 달에 두세 번씩은 방학 때나 휴일에 어머니를 만나러 가곤 했죠. 마을은 평범한 시골 마을이었지만 항상 짖게 낀 안개와 이상한 무당 옷을 입은 어머니는 정말로 적응할 수가 없었어요. 거기에 가끔씩 소나기가 내리면 온 동네가 알을 찾는다고 소란이었던 것도 견디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는 계속해서 어머니를 만나러 갔죠. 그렇지만 어머니가 굿을 하는 걸 본 것은 3달 전쯤이 처음이었어요. 몇 번이나 본 굿이지만 어머니가 굿을 하는 것을 보고나서 왠지 화가 났어요. 그래서 그날 어머니와 대판 싸우고 떠났죠. 그리고 한동안 만나러가지도 않았고요

문██ 연구원 : 그럼 이번에 일어난 일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 거죠?

하수익 : 그리고 이번 달에서야 어머니를 찾아갔죠. 화해를 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온 마을이 알을 찾아 돌아다니고 어머니도 제게 관심도 없이 알을 찾아서 돌아다니더군요. 저는 그 모습에 화가 나서 마을을 나왔고 마을사람들의 얼굴도 보기 싫어서 바닷가 근처에서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거기에는 웅덩이가 있었고 알이 있었죠. 저는 그걸 보고 주워서 어머니에게 드리려고 했죠. 그런데 굿당 근처까지 갔을 때 문득 겨우 이런 것 때문에 내가 이런 꼴이 된 것 같아서 화가 났어요. 그래서 알을 옆 바다로 던져버리고 집에 다음 버스를 타고 돌아갔죠. 그 뒤로는 어머니와 연락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일주일 전에 마을에서 사람이 몇이나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문득 불안해졌어요. 알은 부수지 않고 바다로 던져서 이야기처럼 혹시 제 탓은 아닐까 하고 곧장 마을로 갔고 마을에서는 온 마을 사람이 우왕좌왕하며 마을에서 나가려고 하거나 온갖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전 빨리 어머니가 있는 굿당 쪽으로 갔고 어머니와 만났어요. 바로 그때였어요. 바다에서 그게 올라온 게.

문██ 연구원 : 그 신인건가요?

하수익 : 네 그건 심해어가 사람처럼 생긴 것 같았어요. 어머니는 그걸 막으려고 했죠. 그런데 그게 다가오자 전 구역질이 나면서 갑자기 쓰려졌어요. 그리고 물을 토해냈어요 입에서는 투명한 물만 쏟아졌고 전 금세 기절했어요. 그리고 일어났을 때 저는 어머니와 함께 굿당에 있었어요. 어머니는 저를 앞에 두고 진지하게 이 마을의 무당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마을의 무당이 뭘 해왔고 뭘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고 제가 어머니가 어렸을 때 있었던 일을 말씀해주셨어요. 이게 어머니가 왜 그렇게 무당을 물려받으려 했는가에 대한 대답일 거예요. 어머니가 어렸을 적에 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무당을 제대로 할 수 가없었던 적이 있었고 그 때 그 알에 가까이 갔던 어머니와 친구는 쓰려졌고 어머니만 살았다고 해요.

문██ 연구원 : 그럼 친구가 죽은 것에 대한 죄책감이 무당을 물려받는 것에 영향을 줬다는 것인가요?

하수익 :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 뒤 어머니는 굿에 쓰는 작은 검을 들고 굿당에서 나갔고 몇 시간쯤 지났을 때 소나기가 내렸어요. 전 그때 소나기를 보고 울었어요. 이후 어머니는 그것의 시체와 같이 바위 위에서 마치 물에 빠져 죽은 것처럼 발견됐어요. [이후 침묵]

문██ 연구원 : 그럼 이게 알고계신 전부인 것인가요? 어머니의 일로 힘드실 텐데 침착하게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수익 : 아뇨 이 정도는 견뎌내야 해요 이젠 제가 이 마을의 무당으로 마을을 지켜야하니까요. 전 제 잘못으로 너무 많은 사람을 죽게 했어요.

[녹음 종료]

비고 : 하수익 요원은 면담 이후 재단의 SCP-158-KO의 격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며 재단 인원으로 포섭된 뒤 기존의 전통적으로 이루어진 격리에 재단의 인원을 추가적으로 투입하고 마을 내에 닭을 기르는 것을 장려하는 격리 절차를 제안했으며 이후 해당 격리 절차를 토대로 격리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