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841-KO, 푸른틈새

일련번호: SCP-841-KO

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생성된 SCP-841-KO은 시멘트와 콘크리트로 보수한다.

GoI-6781, D-7700에 대한 추적 및 확보 작전이 진행 중이다.

설명: SCP-841-KO는 제██K기지에서 발견된 몇 균열과 그 너머의 변칙적 공간을 아우른다. 균열은 기지 전체에 걸쳐 늘어나는 추세이며 현재까지 총 8개 발견되었다. 모든 균열은 어느 공간 하나와 변칙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틈새를 통해 방 하나를 관찰할 수 있다. 얇은 물체로 균열에 삽입하려 하면 강하게 닫히며 공간 내부엔 생활에 필요한 가구는 모두 구비되어 있다. 소파나 침대, 벽과 천장 등 모든 가구가 이끼와 잔디로 장식되어있다는 점을 눈여겨볼만하다. 면적은 약 25m2 정도로 보인다.

SCP-841-KO이 발견되고 약 3일 후, 한국인 여성으로 보이는 개체 한 명1이 나타나 상주하고 있다. 나이는 30대 내외로 보이며 발견 당시부터 지금까지 항상 흰 티셔츠와 녹색 트레이닝복 하의 차림을 하고 있다. 소지품은 노트북 외엔 없다. 기지에 주머니차원을 구축한 장본인으로 보이며 공간 변칙에 대한 지식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대상이 씻거나 수면하는 등 이따금씩 균열에서 녹색 빛이 방출하며, 이를 직접 관찰하면 미약한 인식재해가 나타난다. 이 작용은 보통 안구 이물감과 함께 '쌉싸름한 맛이 느껴진다'고 진술되며, SCP-841-KO-1의 관찰 거부 의사로 추정된다. 이 빛은 높은 살균 효과를 띈다.2

SCP-841-KO가 나타나고 하루 뒤, SCP-256-KO이 설치된 컴퓨터와 SCPiNET에 연결된 모든 디스플레이 장치에 팝업창 하나가 등장했다. 메세지에서 언급되는 대상은 D-7700을 가리키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부록 #001을 참고하라.

SCP-841-KO-1은 재단의 몇 차례 소통 시도에도 응답이 없었고, 이 때문에 균열이 단방향 차원 통로일 것으로 오인되어 왔다. 그러던 중 2020년 7월 29일, SCP-841-KO-1은 F동 복도 벽면의 균열을 통해 처음으로 적극적인 의사를 보였다. 대상은 실험실로 이동하던 D-7700을 지목하며 대화할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SCP-841-KO-1은 오직 D-7700에게만 협조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연구팀 참관 하에 삼자면담을 진행하였다.

부록 ─ 플러그소프트 메세지 A #001:


부록 ─ 면담기록 #002:


부록 ─ 면담기록 #003:



부록 ─ 사건기록 #004:



부록 ─ 면담기록 #005:


부록 ─ 플러그소프트 메세지 B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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