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ill be fun, they said. 그 사람들 말로는, 재밌을 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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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 of InComm bulletin suspected to be distributed by GOC Internal Communication division, confiscated from captured sleeper agents in Site-229

GOC 내부 통신 분과Internal Communication division에서 배부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통InComm 공보문의 일부를 제299기지에서 체포한 잠복 공작원으로부터 압수하였다.


Modern Thaumaturge: A Perspective
by Field Agent "Bluesocks" (44667218/722)
현대의 기적학자: 한 가지 관점
현장 요원 "파란양말Bluesocks" 저 (44667218/722)

It is often said that modern mages have it far easier than older generations, that they know no hardship nor the struggle of becoming true mages that was the norm until as recent as last century—and as result, they have become far weaker, dependent on modern convenience. While this stereotype is misleading at best, and outright discriminatory at worst, it might be worth examining how much of it is true.

현대의 마법사들은 옛 세대에 비해 훨씬 수월해졌고, 진정한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 지난 세기까지 일반적으로 겪었던 고난과 투쟁에 대해 알지 못하고, 더 약해졌기 때문에 현대의 편리함에 의존하고 있다고 흔히들 말한다. 이러한 편견은 최선의 경우 단순히 오해이고, 최악의 경우에는 노골적인 차별이 되지만, 어느 정도는 사실인지 검토해 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Imagine hypothetical scenario of facing an angry dragon, or to be specific, a winged, massive reptilian entity with innate thaumatological capability and affinity to a certain Platonic elements. A hundred years ago, if one was to face a dragon in their natural habitat in Iceland, their best course of action was to hide and pray, as the closest capable mage would be thousands of miles away playing cat and mouse against the prevalent, albeit less public, mage-hunting organization.

화가 난 용, 구체적으로 날개를 가진, 선천적인 기적학적 능력을 가지고 뭔가 플라톤의 원소와 친밀한 거대 파충류 존재를 마주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상상해 보자. 백 년 전에, 누군가 아이슬란드 자연 서식지에서 용을 마주쳤을 때, 그들이 가진 최선의 방법은 숨고 기도하는 것이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유능한 마법사는 몇천 마일 밖에서 대중적이지는 않더라도 만연했었던 마녀사냥 단체와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을 테니 말이다.

Today? You could connect to closest UNGOC hotline, who would then dispatch a team of mages through either a supersonic transport or an apportation circle, and then pommel the dragon with their enchanted bullets. Easy, right?

오늘날에는? 가장 가까운 UNGOC 직통전화 연결에, 초음속 운송 수단이나 강령진으로 마법사 팀이 파견되어, 주술 걸린 총알로 용을 갈겨버릴 수 있다. 참 쉽지 않은가?

Well, reality has a special way to twist your expectation.

물론, 현실은 예외적 방식으로 당신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To begin with, dragons are protected Fiji-Goodrick Threat Entities with their proper environmental sanctuary. To meet one, you would have to trespass into top secret GOC facility with their security. No way they would dispatch a team of mages to rescue you—higher chance they're the ones throwing you to the dragon's maw.

먼저, 용들은 적합한 환경의 보호구역에서 피지-구드릭 위협존재로 보호받는다. 당신이 그중 하나와 만나려면, GOC의 보안을 갖춘 최고 기밀 시설에 무단침투해야만 한다. 이들이 당신을 구하기 위해 마법사 한 팀을 파견하는 일은 없을 테고, 당신을 용의 위장 속으로 던져버릴 확률이 더 높다.

If you've cleared the proper paperwork and we could ignore why they're leaving you alone with the dragon in the first place, there's still the problem of how expensive it is to deploy a battle mage capable of handling a dragon. Not because of the high per hour rates of such specialist—rather, the logistical cost of their equipment. Such limitations that wasn't observed by previous centuries mages makes most specialist barely scraping by even with their outrageous hourly rates the GOC happily paid. Add to that most of the works that wasn't covered by Ptolemy supply: runic bullets that must be ordered from specialists, symbolic weapon that needs to be made and bonded specifically by the mage, training fees, the list goes on.

만약 제대로 서류처리를 했고, 당신과 용을 단 둘만 남겨둔다는 데 의문이 없다 하더라도, 용을 다룰 수 있는 전투 마법사를 배치하기에는 여전히 비용이 문제로 남아있다. 이러한 전문가에게 시간당 비용이 높게 들기 때문은 아니다. 오히려, 그들이 소지할 장비들의 병참 비용 때문이다. 지난 몇세기 동안의 마법사들에게서 불 수 없었던 이러한 제약들은 GOC가 높은 시간당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더라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을 궁핍하게 만든다. 게다가 전문가가 요구한 룬을 새긴 탄환, 마법사가 확실히 제조하고 결합하여야 하는 상징 무기, 훈련 비용, 추가될 것들 등의 작업물 대부분은 프톨레미의 보급만으로는 충족되지 않는다.

Speaking of training, I have observed that most people who claimed "modern mages have it easier" never actually bothered to see just how much effort does one need to graduate from ICSUT, much less to be employed as a certified GOC Field Ops. Applied Thaumatology requires not only physical and psychological compatibility, but also massive amount of efforts to convert one's innate talent into an actual, practical capability. It's an answer to why, even in the ages of Unified Thaumatology, the amount of mages we could deploy still far below our "normal" paramilitary forces. Becoming a mage is still as difficult as it is as the last century—if not more, due to the stricter control under ICSUT and by extension, GOC.

훈련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현대의 마법사들은 더 편하게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인증된 GOC 현장 작전원으로 채용되는 게 아니더라도 ICSUT를 졸업하려면 어느 정도의 노력이 드는지 신경도 써보지 않는다는 것을 봐왔다. 응용기적학은 신체적, 정신적 적합성뿐만 아니라, 자신의 선천적 재능을 실질적, 실용적 능력으로 전환하는 방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통합기적학 시대임에도 우리의 "평범한" 초상군사부대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수가 마법사로 배치되는 이유이다. ICSUT와 더불어 GOC 아래의 엄격한 통제 때문에, 마법사가 되는 것은 지난 세기보다 더하지는 않더라도 여전히 그때만큼이나 어렵다.

I cannot deny that modern conveniences have lessened mages' struggle in some aspect. Unified form of Thaumatology results in more standardized equipment and even interchangeability of items such as generic wards or grimoire. Advance in imaging, detection, and containment of thaumic workings has lessened the burden in mages who could focus more in handling actual threats. Well, at least for those under GOC's wings. But we cannot judge current generation of mages by the lenses of ages long past. Similar to regular branch of military, current technological advance might conveniences the personnel, but the threat they faced on regular basis also evolve, and it is a matter of whether you are fighting an actual dragon, or bureaucratical one. []

현대의 편리함 덕으로 마법사들의 투쟁이 줄어들어 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통합된 형태의 기적학은 통상적인 와드나 마도서를 대체할 물품과 더욱 표준화된 장비를 낳았다. 기적학적 작용을 통한 영상화, 탐지, 격리의 진보 덕분에 실질적 위협을 다루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마법사들의 부담은 줄어들었다. 뭐, 적어도 GOC의 품안에서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먼 과거 시대의 렌즈로 현세대 마법사를 판단할 수 없다. 통상적인 병과처럼, 현재의 기술 발전은 개개인들에게 편리함을 줄 수도 있지만, 그들이 마주하는 정기적인 위협 또한 진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용과 실제적으로 싸울지, 절차적으로 싸울지의 문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