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557-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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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성화 상태의 SCP-557-KO.

일련번호: SCP-557-KO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SCP-557-KO는 전력을 차단하고 고장 난 신호등으로 위장시켜야 한다. 신호등에 관해 민원이 들어올 경우 다시 전력을 공급하며, 약 6개월 뒤에 전력을 다시 차단한다. 전력이 공급되는 동안 SCP-557-KO 주변에 감시 및 신호 조절 장치 작동을 위한 인원 2명을 파견한다. 이들은 민간인이 신호등을 앞을 횡단할 때 신호 조절 장치로 신호를 변경하여 피해를 예방한다.

설명: SCP-557-KO는 대한민국 ████도 ██시에 설치된 신호등이다. 해당 개체는 새벽 1~4시 사이에 무단횡단을 시도할 경우 활성화된다. 활성화시 신호등에서 SCP-557-KO-A로 지칭하는 신장 약 1.8m의 붉은 빛의 인간형 개체가 나타난다. 대상은 인간이 서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SCP-557-KO-A의 등장 시 보행자는 개체와 동일한 자세를 취하게 되고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때 도로의 오른쪽 끝에서 차 한대가 등장하며 이를 SCP-557-KO-B로 지칭한다. 차량은 움직임이 정지한 보행자에게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몇초 후 보행자는 차량에 충돌하게 되며, 사망하지는 않으나 대개 중상을 입게 된다. 이후 SCP-557-KO-A,B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보행자는 이 일을 겪은 이후부터 도로를 횡단할때 약간의 불안감을 나타내며 교통법규를 강박적으로 지키려고 한다.

SCP-557-KO-B로 등장하는 차량의 종류는 사람마다 다르나 보행자의 신체적 강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차량 사고 경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사고가 났던 차량과 같은 차종의 차가 나타난다.

SCP-557-KO는 2019년 발생한 교통사고 사건에 의해 재단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차량에 치인 사람이 있었음에도 차량의 파편이나 다른 증거가 전혀 발견되지 않은것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였고 SCP-557-KO를 발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