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KO1

원문: http://scpcb.gamepedia.com/SCP-012

SCP-012
정보
등급	유클리드(Euclid)
움직이는가?	아니오
위험한가?	예
SCP 링크	SCP-012
격리실

SCP-012는 "엉터리 악보"로 알려진 것으로 SCP - Containment Breach 게임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위험한 SCP 개체이다.
SCP-012, also known as "A Bad Composition", is a harmful SCP object in SCP - Containment Breach.

설정

SCP-012는 손으로 쓰여진 악보의 일부분이다. (제목은 “골고다 언덕 위에서” 이다.) 대상은 더 많은 악장으로 된 곡의 일부로 보인다. 또한 그 악장은 미완성인 것으로 보인다. 붉은/검은 잉크는 처음에는 열매나 천연 염료 잉크 종류로 생각되었으나, 이후 여러 대상의 인간의 피라는 것이 밝혀졌다.

SCP-012 is a piece of handwritten musical score (entitled "On Mount Golgotha"). The object appears to be part of a larger set of sheet music. The score also appears to be incomplete. The red/black ink, first thought to be some form of berry or natural dye ink, was later found to be human blood from multiple subjects.

음악을 연주해보려 하면 불쾌한 불협화음이 발생하며, 각 악기 파트는 다른 악기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었거나 화음을 이루지 않았다.

Attempts to perform the music have resulted in a disagreeable cacophony, with each instrumental part having no correlation or harmony with the other instruments.

게임 등장

SCP-012는 3등급이상의 키카드가 필요한 격리실에 있다. 격리실 문을 열면, 플레이어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서 제어판을 찾을 수 있다.

SCP-012 is located in a containment chamber that requires a level 3 keycard to access. When opened, the player can travel down a flight of stairs and find a control panel.

플레이어가 격리 구역에 충분히 들어왔다면, SCP-012의 격리실 문이 열릴 것이다. 플레이어가 들어가길 저항해도, 높이가 낮아져 있고 이미 열려 있는 SCP-012의 금고 앞으로 가게 되며, 격리실 안에 있는 동안 “골고다 언덕 위에서”가 연주 될 것이다.

If the player steps far enough into the containment area, the door to SCP-012's containment room will open. Unless the player resists it, they will move into the room where SCP-012's safe has been opened and lowered, and the track "On Mount Golgotha" will play while within the room.

플레이어가 SCP-012의 바로 앞에 서게 되면 자해를 하면서 대상을 완성하려 한다. 플레이어는 미친 듯이 횡설수설하며 “완성할 수 없다.”라고 분명하게 말하며 중얼거린다. 플레이어가 격리실을 떠나지 않는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The player will inflict damage to themselves and attempt to finish SCP-012 if they are pulled in to the point where they are standing in front of the object. They will mumble to themselves, proclaiming it to be "impossible to complete", along with other insane ramblings. If the player does not leave the containment, they will eventually die from blood loss.

플레이어는 SCP-012로부터 멀어지거나 눈길을 돌리면서 자신의 통제력을 얻기 위해 싸울 수 있으며, 이는 격리실로부터 달아날 수 있게 해준다. 자해를 했을 경우, 그 격리실을 벗어나자마자 출혈이 나며 이 출혈을 치료하기 위해선 구급상비약이 필요하다. 플레이어가 “당신은 왼쪽 손목에 상처를 냈고 당신의 피로 악보를 완성하기 시작했다.” 라는 메시지를 받았을 경우 출혈이 시작된다. 플레이어가 더 다칠수록, SCP-012의 선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플레이어는 광적으로 웃기 시작한다.

The player can fight for control of themselves by walking and looking away from SCP-012, allowing them to flee the chamber. If they have damaged themselves, they will also be bleeding as they leave the room, which will require healing with a first aid kit. The player will begin bleeding from when they get the message "You tear open your left wrist and start completing the composition with your blood" onwards. As the player damages themselves more and more, lines will start appearing on SCP-012 and the player will begin laughing manically.

SCP-012의 정신자적 현상은 SCP-714나 무거운 가스마스크, 무거운 방호복을 착용함으로 차단할 수 있다. 그것들을 입었을 때, 플레이어는 자해를 하지 않고 중얼거리지도 않고 작곡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 플레이어가 악보의 바로 앞에 서 있어도 자해를 하지 않는다.

The memetic effects of SCP-012 can be negated by wearing either SCP-714, the heavy gas mask or heavy hazmat suit. When worn, the player will not harm themselves, ramble, or be drawn to the composition. Even if the player stands in front of the composition, they will not begin damaging themselves.

플레이어가 SCP-012의 “줄들의 사이를 읽을 수 있다면", 지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SCP-035가 언급한다. 그렇지만 그건 035가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말한 거짓말이다.

SCP-035 mentions that if the player "reads between the lines" of SCP-012, it can be used as map. This however is not true and is simply 035 attempting to get the player killed.

여담

• SCP-012를 작성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자해하기 시작하는 장면은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유일하게 말을 하는 장면이다. 이 캐릭터의 목소리는 TheVolgun이 맡았다.
• 최근에는 플레이어가 모니터 근처에 서 있으면 SCP-012의 격리실에 끌려가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 플레이어가 죽기 전에 SCP-500를 복용해도, SCP-012에게 걸어 돌아가면 죽을 것이라고 정해진 시간 내로 죽을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의 캐릭터가 이건 완성시킬 수 없다고 선언(이 시점의 플레이어는 몇 초 뒤에 사망한다)하는 중에 SCP-500을 복용하고 대상으로부터 멀어지고 난 뒤에, SCP-012로 돌아가면 HP가 다 채워져 있어도 몇 초 뒤에 죽을 것이다. 이는 거의 스크립팅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The scene where the player begins to injure themselves in order to write on SCP-012 is the only instance where the player's character will talk. The character's voice is done by TheVolgun.
• There is currently a bug where the player will not get dragged into SCP-012's chamber if they stand near the monitors.
• Even if the player were to take SCP-500 before dying, walking back up to SCP-012 will still kill you in the time it would have taken to kill you. For example, if you take SCP-500 while your character is declaring that it can't be completed (which at that point you will die seconds later) and walking away; walking back up to SCP-012 will in fact kill you in seconds despite being at full health. This is most likely due to scripting.

그림판

플레이어가 그 자신의 피로 적은 후인 SCP-012. 주: 추가된 선들이 있다.	SCP-012의 격리실 밖에 있는 라벨.	SCP-012의 문서.	로딩 장면에서 볼 수 있는 SCP-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