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협상 - 자캐이용 단편소설

나는 제██기지에 소속된 디케이박사다.
방금 전에 울린 전화를 받고 협상실로 가려고 한다.


협상실에 갔더니 어느 한 남자가 의자에 앉아있었다.
██: 오셨는가? SCP-███를 격리해야 할 것 같은데 당신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디케이박사: 나는 자세히는 모르겠네. 그러나 SCP-███는 내 아내일 수도 있는데 격리시킨다고 하면 더 위험하지 않은가?
██: 그렇게 생각하는가? 일단 생각할 시간을 주겠네. 단 하루. 그 시간까지 신중히 생각을 하게.
디케이박사: 알았다네.

24시간 후. 드디어 생각할 시간이 끝났다.

██: 왔는가? 잘 생각해 봤는가?
디케이박사는 그 남자를 만나고 나서 불길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 남자에게는 아무 불길함을 표현하지 않았다.

디케이박사: 그렇다네. 나는 SCP-███를 격리한다고 하면 자네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
██: 물론 나는 격리실에 넣어서 10주 격리할 생각이네. 어떤가?
디케이박사: 그렇게 하게.

너무 위험한 협상이였다.
협상을 한 후, SCP-███는 격리가 되었다. 위험한 협상으로 인한 결과가 '격리'였음을 알 수 없었다.
이제 시작이다.

그러나 이 협상으로 SCP-███가 격리됐을 뿐만 아니라 우리 제██기지도 위험한 피해를 입었다.
사실 협상가는 제██기지 외부에 있는 부서진 신의 교단의 일원이었다.
그 단체에서 우리 기지를 폭파하여 SCP들은 다 죽임을 당해 참혹하게 변해 버렸다.

망할 협상을 해버려서… 하…

망할 협상!!!

나는 눈물을 흘리며 제██기지 사무실에 앉아있었다.

평가: 0+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