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님 실험실

모바일에서 이렇게 기능 많은 글쓰기 틀은 처음봐

그는 천천히 눈을 떴다

밖은 너무 밝았다

그래서 눈을 감았다


그는 다시 눈을 떴다

밖이 아니었다

태양이 아니었다

LED였다

눈에 해를 끼치지 않지만

너무 밝았다

그래서 눈을 감았다


그는 또 다시 눈을 떴다

누가 그를 불렀다

앞에는 주황색 인간들이 서 있었다

주황색. 주황색. 주황색

꿈이구나 싶어 눈을 감았다


그는 또 또 다시 눈을 떴다

주황색 인간들이었다

꿈이 아니었구나 싶다

뭐라뭐라 소리를 치지만

알 게 뭐람

사실 그는 피곤했다

그래서 눈을 감았다


"이 새끼 또 잠 들은 거 같은데?"

"이러니까 우리가 나와도 모르지"

"말로 해선 안되겠어"


그는 눈을 떴다

주머니에 감각이 느껴졌다

고개를 들어 주머니를 본다

주황색 인간의 손이 있다


나무에선 여러 물건이 열린다
마음껏 따갈 수 있다
따간 사람의 물건 중 따간 물건과 비슷한 가치를 가진 물건이 랜덤하게 사라지고 다시 나무에 열린다
비슷한 가치의 물건이 없다면? 가져간 사람의 신체조직 일부를 떼어간다. 떼어간 신체조직은 나무에 열리지 않는다. 나무를 관리하는 배후조직이 있는걸까?


오버시어

미친놈아 이따구로 해두면 내가 내용을 기억할거같냐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