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여인

일련 번호: SCP-XXXX-KO

등급: 케테르(Keter)

특수 격리 절차: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면 ██리 내에 개체를 기리는 사당(SCP-XXXX-KO-1)이 있으며, 나흘마다 저녁 6시에, 문██ 담당 연구원이 사당 내의 人情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발(SCP-XXXX-KO-2)에 ██리 주민들이 직접 넣은 음식이 있는지 확인하며,
사발에 음식이 없을 때는 담당 연구원이 주민 중, 사발에 음식을 넣은 지 가장 오래된 주민의 집에서 음식을 받아와 넣는다.

이후, 다음 날 오전 6시 전까지는 사당을 기준으로 반경 10m 내에 민간인이 접근할 수 없도록 하며, 담당 연구원과 재단 인원 역시 이 구역 내에서 벗어난다. 오전 6시 이후 음식이 없어진 것을 확인한 뒤 소독액을 이용해 사발과 주변을 청소한다.

설명: 개체는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면 ██리 일대에서 살고 있으며 주변을 넘어 다니거나 한라산의 고도 600m~1,600m 부근에서 포착되기도 한다. 최초 발견 기록은 문헌상, 17██년으로 확인된다.

대상은 14세 소녀의 외형을 하고 있으나, 발과 머리는 특기 사항이 없이 맨살에 크고 작은 생채기가 나고 흙과 기타 이물질이 묻은 인간의 모습이지만, 복사뼈 위부터 빗장뼈 아래까지 이끼, 곰팡이, 버섯 등이 피어있는 고목과 같이 형성되어 있다. 해당 이끼와 곰팡이, 버섯을 검사하여1 확인한 결과 변칙성이 없는 한라산에 자생하는 종들로 판명되었다. 또한, 대상의 변칙성 신체 부위는 그 형태와 달리 일반적인 인간의 움직임을 보인다.

대상은 나흘 간격으로 SCP-XXXX-KO-2에 준비되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는데, 특수 격리 절차의 내용대로, ██리 마을 주민의 음식을 -2에 넣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