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249-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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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SCP-249-KO

등급:유클리드(Euclid)? (등급에 관한 의견 부탁드려요)

특수 격리 절차:현재는 제12 생물 연구구역에 격리되어 있다.

반지름 8m의 원통형 격리공간에 격리되어 있으며, 재질은 강화유리이다. 기압과 온도는 1 기압, 상온을 유지한다. 격리공간에는 어떠한 고운 결정형 물질(모래, 흙, 소금, 먼지 등)을 반입해서는 안 되며, 4등급 이상의 실험 목적을 가진 연구원만 출입이 가능하다.

3일에 한 번 격리실에 출입문을 제외한 바깥과 통하는 구멍, 흠, 금이 있음을 확인해야 하며 확인될 경우 즉시 보수를 진행한다.

만약 연구원이 출입 시에는 2번의 검사가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해당 연구원에게 개체의 입자가 발견되면, 해당 연구원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더라도 즉시 제거한다. 격리공간 밖으로 나온 입자는 1200oC에서 1분 이상 소각한다.

본 객체는 바이러스형 물질이기 때문에 먹이는 필요로 하지 않지만, 객체의 질량이 0.5t 이하로 줄어들게 되면, 입자형 물질을 격리실에서 감염시키도록 만들어 본래의 질량(1t)을 유지하도록 한다. 객체의 보관, 연구목적을 위해 보존시키기 위해서 행해지는 절차이다.

설명:SCP-249-KO는 바이러스이지만, 일반적인 바이러스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우선 SCP-249-KO에 감염되면, 물질이 흰색 모래의 형태로 변형된다. 이 흰색 모래를 SCP-249-KO-1로 명명하였다. 감염되는 과정은 유기체 또는 무기체가 SCP-249-KO-1에 접촉, SCP-249-KO가 활성화되며 접촉된 물질로 옮겨간다. SCP-249-KO-1이 아닌 물질로 옮겨간 SCP-249-KO는 RNA 복제를 통해 개체수를 늘린다. 이 때, 세포의 도움없이 복제를 한다. 또한 SCP-249-KO-1에 있을 때와는 달리 방사능을 동반한 독성 물질을 호흡과 함께 방출한다. 이 독성물질이 물질을 SCP-249-KO-1로 변형시키는 것이다. 가장 빠르게 '변형'단계까지 끝나는 물질은 흙, 소금, 모래, 먼지이고, 현재까지 이 독성물질이 효과를 내지 않는 물질은 유리, 텅스텐, 백금이다. 이와 같은 물질에 옮겨간 SCP-249-KO는 RNA복제 불가, 독소는 계속 방출한다. 이 때 SCP-249-KO의 수명은 2시간이다. 또한 기체 상태의 물질에는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다. 액체 상태의 물질에 접촉할 경우 액체의 접촉이 끝날 때까지 비활성화 상태가 된다. 또 다른 특성에는 방사능 방출이 있다. SCP-249-KO와 SCP-249-KO-1에서는 수동 상태에서 100mGy의 감마선이 방출되며, 활성화 상태에서는 130mGy의 감마선을 방출한다. 비활성화 상태에서는 250mGy이상의 감마선이 방출된다.

SCP-249-KO의 크기는 180㎚로 일반 바이러스 중에서는 큰 축에 속한다. 플라비바이러스(Flavivirus)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플라비바이러스는 황열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제, 유기체에 SCP-249-KO가 옮겨갔을 때의 증상은 활열병과는 전혀 다른 증상을 가지고 있다.

SCP-249-KO에 감염된 인간은 사람의 면역력에 따라서 온몸에 전파되기까지의 속도가 다르지만, 일단 감염이 되고 난 후에는 100%의 감염율과 100%의 치명률을 보인다. 감염된 인간은 선천성 무통각증 및 무한증에 걸린 사람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다. 또한 감마선에 의한 방사능 피복으로 화상, 멀미, 구토, 면역력 감소, 출혈,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 초반에는 두려움과 같은 죽음에 대한 감정을 느끼지만, 중반에는 편암함을 느끼며, 끝으로는 아무 감정을 느끼지 않으며, 수면 상태에 빠진다.

SCP-249-KO-1은 다른 SCP-249-KO-1과 함께 움직인다. 어떠한 방법으로 움직이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감염에 최적화된 모양으로 넓게 퍼져서 감염을 촉진시킨다. SCP-249-KO-1의 크기는 200㎛이며, 모든 SCP-249-KO-1의 크기가 동일하다.

SCP-249-KO와 SCP-249-KO-1을 없애는 방법은, 1200oC이상의 고열에 1분 이상 노출시켜 소각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이들을 액체 속에 보관하여 비활성화 상태로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자신들의 질량보다 액체의 질량이 적으면, 비활성화 상태가 되지 않고, 방사능으로 인한 오염이 크기 때문에 격리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활성화 상태의 SCP-249-KO는 감염되었을 때의 증상을 발현시키는 독소와 130mGy의 방사능을 방출시키며, RNA 복제를 한다. 활성화 상태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SCP-249-KO-1이나 액체 상태의 물질이 아닌 고체 상태의 물질로 옮겨가야 한다.

수동 상태의 SCP-249-KO는 감염을 위해 SCP-249-KO-1에 있을 때의 상태이며, 100mGy의 감마선을 방출한다.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 상태에 돌입할 때까지 움직임과 감마선을 방출하지 않는다.

비활성화 상태의 SCP-249-KO는 번식, 독소를 내뿜거나 이동을 하지 않지만, 수동 상태보다 많은 양인 250mGy의 감마선을 방출한다. 비활성화 상태가 되는 조건은 SCP-249-KO-1이 자신보다 많은 질량의 액체에 접촉하였을 때이다. 많약 비활성화 상태에 들어가도, 액체의 질량이 자신의 질량보다 작아지는 순간 수동 상태가 되며, 이동이 가능하다.

이 개체는 1982년 8월 17일 미합중국 네바다주의 사막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인근에 있던 여행객이 모래 절벽이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여 정부에 신고, SCP재단으로 전달되었으며, 현장에서는 무너진 절벽의 모래 입자들이 빠른 속도로 흰색 모래로 변형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개체를 격리하기로 결정한 후 기동 특무부대 엡실론-6가 제12 생물 연구구역에 격리하였다. 이 때 격리가 쉬웠던 이유는 SCP-249-KO가 비활성화 상태에 갑자기 돌입하였기 때문이다. 이를 처음 발견하고 신고한 여행객은 C등급 기억 소거제를 투여한 후 석방하였다.
발견된 장소가 미국의 핵실험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음을 고려할 때, 이 개체는 핵실험으로 인한 바이러스의 변칙개체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부록

실험 249-KO-A

기록자:홀드 박사
실험 대상:SCP-249-KO
실험 절차:SCP-249-KO의 백신을 개발한다.
1. 바이러스를 배양 후 약독화 시켜서 인간에게 주입한 뒤 인간이 SCP-249-KO에 면역을 갖게 만든다.
2. 바이러스를 배양 후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 파괴한 후 그 파편을 인간에게 주입한 뒤 인간이 SCP-249-KO에게 면역을 갖게 만든다.
3. 배큘로바이러스(Baculovirus)에 SCP-249-KO의 RNA를 넣은 후 이를 곤충에 감염시킨 뒤, 곤충세포가 만들어낸 바이러스의 SCP-249-KO의 항원을 모아서 백신을 만든다.
실험결과:바이러스의 세포배양과정에서 해당 세포가 독소에 의해 SCP-249-KO-1로 괴사하여 배양에 실패, 1, 2번 과정 또한 배양의 실패로 실패. 마지막 3번 과정은 배큘로바이러스가 SCP-249-KO의 RNA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