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m01의 샌드박스

일련번호: SCP-201-KO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SCP-201-KO는 가로 세로 6m의 방에 격리되어있다. SCP-201-KO는 그것이 눈을 떴을 때 격리실에 들어가 겉으로 보이는 입 밑에 존재하는 "먹는 입"에 ███의 고깃덩어리 ██kg을 쑤셔넣고 신속하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온다면 전혀 무해하다. 하지만 SCP-201-KO는 깨어있는 동안 눈에 들어온 인간, 즉 먹이를 주고있는 요원에게 "묻는 입"으로 끊임없이 거짓을 고하게 유도한다. 만약 관리도중 단 한마디라도 거짓을 말할시 SCP-201-KO는 이제껏 감추고 있던 "먹는 입"을 크게 벌려 거짓을 고한 인간을 잡아먹은 뒤 위치를 이동한다.

이동중인 SCP-201-KO가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는 불명이며 막는 것은 무의미하다. 다음은 SCP-201-KO의 탈출, 포식 행위를 막기위해 시도했던 방법들이다.

  • 두께 50cm의 철갑 격리소 - 벽을 꿰뚫고 탈출, 물리적인 방어막은 무의미한것으로 보임
  • 수중 격리, 불, 강한 빛, 어둠, 소리 등 환경적 방어막 구축 - 그 어떠한 것에도 반응하거나 저항하지 않음
  • 강철 쇠사슬로 온몸의 움직임을 봉쇄 - 움직임의 봉쇄 실패, 격렬한 움직임에 쇠사슬 손상

<결론 : SCP-201-KO의 행동을 막는 것은 불가능>

SCP-201-KO의 격리실에 들어간 요원 대부분은 약한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며 SCP-201-KO와의 대화(정확히 대화라 부를 수 있는지는 의문)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귀도 없는 것이 어떻게 말을 듣는지도 의문이며 대화 소리조차 오직 대화하는 대상에게만 들리고 환청처럼 귀를 막더라도 들리는 것으로 보인다.

설명 : SPC-201-KO는 생물의 고깃덩어리를 대충 뭉쳐놓은 형태를 하고있으며 짙은 황색 피부를 가졌다. 거기에는 중앙에 커다란 눈 하나와 그 밑에 탐욕을 갈구할듯한 "묻는 입"이 나란히 존재하며 그 밑에는 "먹는 입"이 고깃덩러리에 감춰져있다. 육체는 물렁물렁해 보이나 만져볼 시 마치 단단한 근육과 같다.

최초 발견 지역은 영국의 █████의 한 골목이었다. 커다란 눈의 시선만이 부유하듯 움직이고 있을뿐 어떠한 미동조차 없었기에 두 요원만이 간단한 격리를 한 채 수송용 헬리콥터를 기다렸다. 허나 수송용 헬리콥터가 도착했을 때엔 SCP-201-KO와 함께 두 요원조차 보이지 않았으며 주변에는 혈흔과 저항의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두 번째 발견은 █년 후, 대한민국 █████의 마찬가지로 한 골목이었으며 이전과 다르게 전엔 못보던 "먹는 입"에는 길고양이의 시체가 있었다. 그 후 SCP-201-KO는 눈을 감고 얌전해졌다. 그 후 수송용 헬리콥터를 이용해 신속히 격리하였다.

SCP-201-KO의 행동들에 대해 밝혀진 것은 없다. 어디서부터 생겼고 왜 갑자기 나왔는지는 물론이며, 이동중인 SCP-201-KO를 추적할래도 어느센가 사라져있고 부착시켜놓는 위치추적장치는 이동중 그 육중한 몸에 깔려서인지 그것이 거친 길로 다녀서인지 박살나있다. "묻는 입"같은 명칭또한 소리가 들리지 않고 듣는 사람도 기억을 잃어버리니 진짜로 '묻는'건지도 모르며 단순히 인간을 포착시 우물거리는 움직임에서 따온 것이다. 이러한 SCP-201-KO가 가진 비밀들 때문에 2~3년에 한번 꼴로 인명피해가 생기며 그것을 다시 찾고 수습하는 데에만 길게는 몇달이 걸린다. 그렇기에 재단이 SCP-201-KO에게 할 수 있는 조치는 매일 이 SCP가 눈을 뜰때마다 입 안에 먹을걸 우겨넣는 것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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