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 ?!~- 'Ghanachocolate' 가나초콜릿체 모바일에서는 적용안됨
읽을 누군가를 위해서 쓰죠.
모든게 불확실해지고 정신이 뚜렷해 졌으니.
전 곱게 미친놈, 임노트포르메랍니다.
제 몸에선 항상 열이 방출되고 적린을 발화시킬 수 있으며 아주 간단히 물을 증발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조심하세요.
아래는 제가 SCiPNET에 갖다 처넣은것들입니다.
SCP:
SCP-J:
부가 페이지/공동 작업:
읎음
공저:
재단 이야기:
다른 창작물:
안냐세요!
이 모래무덤에 오셨군요! 읽을건 많은데 조흐넉 다 빨아서 읎는거 ㅏㅌㄱ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UwPA9WmL_W8
헣ㅎ헣허허ㅓㅎ
IM_NOT_FOR_ME
임노트포르메
임보미
[ im.fome ]
흄무무뭉 누가읽겠어
하지만 이걸 읽는 당신을 위해 대충 맘대로 보쇼
기록 가보면 다른것도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IM_NOT_FOR_ME에요.
절 아시는 분도 있을거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건 모두(정확하게는 제목에 끌린 당신))를 고려하며 쓰였습니다.
슬랜더맨 아시나요?
아마 모르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슬랜더맨은 그냥 촉수 달리고 키 큰 정장 입은 대머리죠.
창작물이나 괴담 속에 나오는 현실에는 없는 것이잖아요.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죠. 제 말이 맞죠?
그럼 당신이 외딴 산속 어느 별장에서 불이 꺼진 방 안에서 혼자 있는 상황이라면, 약간 긴장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별 느낌이 없는 분도 계실거에요.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무서운 이야기(검은 닌텐도, 괴담 레스토랑, 괜히 찝찝한 영상 등등)를 듣고 혹시나 진짜로 있진 않을까 생각해 보신 적이 계실 겁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왜 SCP가 재밌는지/끌리는지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SCP-173(조각상)은 단순히 눈을 감으면 순식간에 목을 꺾어버리는 조각상이죠. 계속 보고만 있다면 아무것도 못하죠.
하지만 눈을 감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한쪽씩 번갈아 가며 감으면 된다지만 실수하지 않을 거란 보장은 없죠.
그렇기에 거의 언제든지 당신의 목을 꺾을 수 있게 되는 거죠.
생각해봅시다. SCP-173은 진짜로 존재하나요?
없죠. 눈 감으면 목꺾는 조각상은 세상에 없어요.
SCP재단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면 큼지막하게 ‘기밀입니다’라고 적혀져 있는 데다가 그 밑에 있는 ‘비허가 인원의 접근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위반자는 추적, 특정, 구금합니다’라는 문구까지 있어서 무언가 위험해질것 같은 느낌이 들게되죠.
이것도 별 일 없지만요.
앞서 말한 슬랜더맨은 설명영상을 본다면 그냥 키 큰 대머리로 알고 있겠지만 직접 게임으로 플레이 한다면 그냥 대머리가 아닌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괴물로 인식되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을 주게 되죠.
이처럼 SCP도 색다른 공포를 느끼게 해주고 어쩌면 세상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해줬습니다.
물론 모든 SCP가 무서운건 아닙니다. 재밌거나 감동적인 내용도 있고 난해하거나 별 거 아닌것도 있죠.
하지만, 전 처음 SCP를 접했을때 미지의 존재가 있을 수 도 있다는것에 약간 두려워 했지만 그런 존재들을 격리하는 재단도 있다는것에 어느정도 안심이 됐던것 같습니다.
아아악 내용
SCP재단은 저를 충분히 만족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번 SCP를 처음 접했을때의 느낌을 생각해 보세요. 그럼, 이상 IM_NOT_FOR_ME였습니다.
고쳐야됨
- SCP-443-KO 감감감감 나무
- SCP-999-KO-J 좀 긴 나무
- SCP-443-KO 비평 안 부탁드립니다
- SCP-440-KO 여기로만 열쇠
- 아이디어
- 달빛과 넥타이, 그리고 검은 정장
- !유성(헤드 카논)
- !유성 시간대
- 이거 역겨운거임
- ████(서식)
- SCP-뭐시기-KO - 검빵
- 제미니 세계관
- 신은 어디에 있는가
- !국가에 대한 충성
- !ITP종합회사 소개문
- !언제나 그렇듯 세계멸망.
- 소주 연대기 2020년 4월호
- 열쇠경연 쓰다만거
- 세상과 통하는 열쇠
- 선택받은 자
일련번호: SCP-443-KO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SCP-443-KO는 표준형 식물 격리실에 격리해둔다. 접근 시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인원에게는 접근이 금지된다.
설명:SCP-443-KO는 작은 감나무 화분이다. SCP-443-KO의 근처에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접근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다른 인격이 형성되어 몇 분간 토론을 펼치며 자살을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타인과의 소통이나 대화를 하지 못하며 오로지 대상자의 다른 인격하고만 대화만 할 수 있다. SCP-443-KO가 자살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의 다른 인격은 언제나 실패하며, 대상자는 삶의 이유를 되찾게 된다. SCP-443-KO는 ██████의 사무실에서 발견되었으며, 발견되기 전 ██████가 변칙성에 노출되었으나, 후에 실시한 검사결과 아무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는 사망한 상태다.
부록: ██████의 기록
일련번호: SCP-999-KO-J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민간인이 SCP-999-KO-J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주위를 접근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다.
설명: SCP-999-KO-J는 계수나무와 유사한 999m의 나무이다. 어떻게 SCP-999-KO-J가 이 높이를 유지할 수 있는진 알 수 없다. SCP-999-KO-J는 1M마다 짧은 문장이 적혀져 있으며, SCP-999-KO-J에 적힌 문장을 읽을 시 그 문장을 진실이라고 믿게 되며 이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SCP-999-KO-J 에적혀있을때 만 변칙성이 나타나며, 이 문장들간의 연관성이 연구중이다.
[데이터 말소]
일련번호: SCP-443-KO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SCP-443-KO-2에 진입하게 될 시 편집 중이던 문서의 내용을 최대한 바꾸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며, 만약 불가피할 경우 현실에 최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방향으로 수정한다. SCP-443-KO-3에 의해 강제로 나오게 될 경우 이를 보고한다. 실험을 제외하고는 SCP-443-KO-3과 대화를 시도하지 않도록 한다. 인력 부족으로 인해 더 이상의 실험은 재단 인원 임노트포르메로만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설명: SCP-443-KO-1은 종을 확인할 수 없는 거대한 나무이다. SCP-443-KO-1에는 구멍이 있으며 여기에 SCP-443-KO-2에 있던 문서를 넣게 되면 SCP-443-KO-3의 이름과 문서를 비평한 내용이 적힌 나뭇잎이 떨어지게 된다. 이 나뭇잎의 뒷면에 글을 적어 구멍에 넣으면 나뭇잎은 사라지게 되며 이를 통해 SCP-443-KO-3과 대화할 수 있다.
SCP-443-KO-2는 재단 인원이 문서를 편집 중일 때 졸게 되면 진입하게 되는 넓은 공간이다. SCP-443-KO-2의 입장 조건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SCP-443-KO-2에는 종이와 기본적인 필기구, 그리고 SCP-443-KO-1이 있다. 종이에는 작성하거나 수정 중이던 문서의 내용이 적혀져 있다. SCP-443-KO-2에서 나가졌을 때 종이에 있던 내용으로 편집 중이던 문서가 수정되었으며, 내용을 완전히 바꿀 경우 그 내용으로 문서가 바뀌었다. SCP-443-KO-2에서 나가기 위해선 SCP-443-KO-3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문서를 작성하거나 SCP-443-KO-3에게 ‘강제퇴장’을 받아야 했다. 이 경우 SCP-443-KO-2에 다시 진입할 수 없었다.
SCP-443-KO-3은 불특정 다수의 현실조정자이다. SCP-443-KO-3은 SCP재단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서술의 층 위의 존재로 예상된다. SCP-443-KO-3의 조건은 개체마다 다르지만 괜찮다는 평가를 받게 되면 조건이 충족된 거로 판단된다. SCP-443-KO-3은 약 ██개체가 있으며 (전) 재단 인원들이나 요주의 인물과 같은 이름의 SCP-443-KO-3이 발견되었으나 해당 인원들은 사망하였거나 확인되지 않은 상태였다.
SCP-443-KO는 재단 인원 임노트포르메가 자신의 상황을 알리는 보고서를 작성 중 발견하였으며 SCP-443-KO-2에 진입한 뒤 작성 중이던 보고서를 파기하고 이 문서를 작성하였다.
SCP-443-KO-1의 나뭇잎에 있던 내용
████
일단 메타픽션은 엄청 참신하거나 잘 쓰지 않으면 살아남기가 힘들어요
아직은 다른 메타픽션 엣씨피들이랑 크게 구분될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아요
고이 잠드소서
일련번호: SCP-440-KO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격리 방법을 설명하는 단락입니다.]
설명: 이건 그 열쇠인데 3가지 사이즈가 있음. 별 다른건 없고 이걸로 자물쇠 열면 고거 니 전에찍은 사진 그거랑 잘 엮으셈
1.제목 공허한 꿈
내가 SCP재단 최고 관리자 되가지고 그거 물려주는 얘기
2.제목 SCP-173 문서 유출 건
이게 요 안 세계랑 현실(지금 나 있는곳)이랑 거의 비슷한데 거 안 세계에선 SCP재단같은게 진짜 있음.
그러다가 173이 실수로 유출됬는데(이 문서만 진짜) 사람들이 '우왕 굳ㅋ'하니깐 그냥 놔뒀는데 알아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스스로 역정보인가 그거됨
요약: 실수로 173유출(진짜 문서), 근데 사람들이 좋아함, 그래서 사람들이 알아서 이것저것 씀(거짓 문서)
3.제목 난 전기톱을 좋아하고, 전기톱도 날 좋아한다.
임노트포르메 미친넘
임노트포르메의 몇 이야기
초소형 원자력 발전기 만들기
전기톱에 관한 이야기
등등
4.제ㅗㄱ 몰랑
민트초코 하고싶다 라고 적힌 축구공
버녘을 힘들게 해준다 이야아ㅡ앙아아아
쓸거양!
새해니까 간단하게 한줄 일기 쓰자. 1/1
야근했다. 그 참 새해인데 좀 봐줄 수 도 있는거지 왜 야근을 시키고 그러지 1/2
친구가 기밀이라 쓰여진 사이트에 들어간걸 스크린샷을 보내며 혹시 자신이 죽으면 자기 유품 가져가도 좋다고 했다. 국정원 출신이란 놈이 저런짓 하다가 여기로 이사온건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1/3
어제는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냥 잤는데 어제는 별거 없었으니 무시하자.
오늘은 좀 길게 써야겠다. 오늘 도서관에서 책 좀 볼거있나 봤는데 ‘은하수를 모험하는 히트하이러를 위한 안내서’ 인가 그거 재밌었다. 아직 앞부분 밖에 못봤는데 줄거리는 주인공이 외계인 작가 친구랑 지구 파괴되는걸 간신히 튀어서 우주선에 탔는데 다른 외계인이 걔네를 고문했다. 생각해보니 해병대때 기억ㅇ여기 까지만 쓰겠다. 1/5
월요일인데 야근은 안함. 뭐 그저 그럼. 1/6
며칠 전 친구가 보내준 스크린샷 다시 보니 꽤나 디테일 하다. 걔가 평소에 자주 그러고 놀리긴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는 아니었다. 이번엔 제대로 놀리려고 그러나? 그리고 전구 새로 사야된다. 1/7
오는길에 후임 만나서 한ㅈ 좀 마셨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지만, 돈은 아니다. 그래도 몸은 영원히 기억하겠지.
나 취했다 1/8
목요일이다. 야근시러 1/9
오는길에 친구집 근처에서 ‘맨 인 블랙’에 나올거같은 사람들이 있는걸 봤다. 대충 생긴건 검은 정장 입고 대머리인데, 컨셉은 아닌거 같지만 굳이 신경쓸 이유는 없으니 무시하고 욌다. 1/10
책 반납하고 오다 한잔몇잔했다. 전구사고 버스탔다가 버스에서 잠깐 졸아서 집으로 걸어오고 있는데 평소에 못보던 술집이 있길래 생각보다 일찍 장사해서 문 샤인 쭉 들이키고 안 뻗어서 더 마셨도 안뻗어서 그냥 왔다.
도수좀 높게 해달라 했음 좋았을텐데. 1/11
어제 바에서 돈 안내고 갔다고 내가 흘린 지갑에서 청구했댄다. 아니 왜 안 뻗는지 이해가 안되네.
근데 맛은 좋드라. 1/12, 술 깨고
이벤트 하길래 한번 해봤다. 결과는 금요일. 1/13
지갑 두고 온거 찾으러 갔다가 바텐더 안보이길래 몇분 앉아있었다. 전에 갔을땐 몰랐는데 오늘 보니 인테리어가 생각보다 괜찮드라. 1/14
이벤트 한거 1등 상품은 라면 한 박스, 2등 상품은 전기밥솥, 3등은 넥타이다. 누가 한건진 몰라도 난 상품을 저렇게 주진 않을거다. 1/15
야근 끝나고 오다 하늘을 봤더니 달이 크더라. 그러고 보니 뭔가 잊은거 같은데? 1/16
아직 지갑을 못찾아서 다시 술집 가서 받았다. 그리고 이벤트 그거 한거 3등이다. 왜 3등 상품이 넥타이일까? 그냥 먹는거면 좋을텐데. 예를 들어 술같은거 1/17
그 ‘맨 인 블랙’ 에 나올것 같다 한 그놈들이 왔다 갔다. 그땐 침대밑에 잘 숨어있었음. 별 일 없겠지? 1/18
넥타이그거 그거 뭐냐 그거 줬다. 그거 바텐더 줬다. 근데 머리가 아퍼 1|19 소방챠
집에 있던 보드카 넣으니 취하네. 근데 넥타이를 줬으니까 토요일에 받아올거임. 그리고 또 그 악몽 아니다 그냥 자자 1/20
친구한테 연락해서 넥타이 받아오라 시킬려니까 친구가 연락이 안된다. 필요할때만 없어. 1/21
혹시 모르니 내가 죽었을때 얘기 하겠다. 할려고 했는데 할 얘기가 없다. 그러면 누가 이거 읽었을때 쓸거다. 생각좀 하고. 이따구로 써서 죄송함. 뭐 읽을사람도 없는데. 1/22
야근 했다. 술집 갈까? 1/23
내 지갑 사라졌다. 두고왔나? 감. 1/24
아 설이지
친구 잘 있는지 봐야겠다. 그리고 연휴중이라도 술집은 하겠지? 1/25
생각해 보니 내가 왜 그렇게 술집에 많이가지? 뭐 맛은 좋지만 그래도 요즘 너무 마시는데? 1/26
아 지루하다
지루해
어쩌면 쓸쓸한거고
가족도 없고 친구 연락도 안되고 술 밖엔 답이 없다. 1/27
아 맞다 넥타이 1/28
내가 쓴거 읽어보니깐 한달 참 잘도 보냈네.
근데 친구 그놈 아직도 연락 안되서 내일 가봐야 겠다. 1/29
야근하고 왔음 매우 피곤함. 1/30
친구가 없다. 외출도 잘 안하는 놈인데 어디갔지? 1/31
지금 생각해보니 걔 담배피고 있을 수 도 있었겠네. 1/31
병원 가봐야 겠다. 건강검진 받으러. 2/1
한달동안 바뀐거/생긴거 : 술집 찾음, 친구가 담배핌, 넥타이 바텐더 줬음. 이번달엔 적당한 취미 하나 찾아야지. 2/2
바텐더가 넥타이 맬려나? 2/3
TV는 바보상자가 맞다. 특히 요즘 광고들. 2/4
뉴스에서 쌀나라에 괴물이 돌아다닌덴다. 먼 나라니까 큰 상관은 없는데 아마 ‘사실 합성입니다!’ 그런거겠지. 2/4
친구 연락이 안되서 집에 갔더니 며칠째 비워진거 같다. 여행간거 같은데 자기집 비밀번호를 알려줄 만큼 친한 친구에게 연락도 안하면, 신혼여행? 2/5
그건 아니고 여친이랑 간거같네. 2/5
술마시러 가서 한잔만 하고 왔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 넥 씁. 2/6
친구가 엄청 오래 집을 비웠다. 2/7
친구에게 무언가 일이 생긴거 같다. 걔 그래도 어디 갈땐 손수건 꼭 가져 가는데 두고갔다. 일단 내가 일단 가져왔는데 만약에 집에 온다면 전화하겠지. 2/7
생각해 보니 해외 여행갔거나 기숙사가서 일하는거 같다.
급하게 간거 같다. 오면 치킨사줘야지. 2/8
아니지 사달라 해야지 내가 사줄 이유는 없지 2/8
무사하겠지? 2/8
아몰라 마시러 감 2/8
독하게 해달라 해도 안뻗어! 2/9
독하게 해도 가격은 같네. 2/9
방금 전에 그 맨인블랙 그놈들 친구집에 들어가더라. 가봐야 하나? 2/10/00:23
방금 전이 아니라 한 삼십분 전이네. 2/10/00:24
그놈들 진짜 뭐지? 2/10/00:26
뭔가 있는거 같지만 전에 해병대때 그냥 생각말자. 회사 가야하니 자자. 2/10/00:29
또 그 악몽꿨다. 그냥 가만히 있 그냥 자자. 2/10
기쁨 슬픔 기쁨 슬픔 기쁨 슬픔 기쁨X기쁨=기쁨 슬픔X슬픔=기쁨 슬픔X기쁨=슬픔 기쁨X슬픔=슬픔 기쁨 기쁨 슬픔 슬픔 슬픔 슬픔 기쁨=슬픔=기쁨??=슬픔?
모두가 행복했음 좋을텐데. 2/10
PTSD인가 그거 또 생긴건지 정신상담 또 받아야 된다하는것 같다. 나은지 얼마나 됐다고… 2/11
친구가 문자를 보냈다. 자신은 외국에서 새 삶을 시작할테니 앞으로의 연락은 힘들겠다고 했다. 아직 인사도 못했는데. 2/12
야근했다. 2/13
마시러 갈까? 이정도면 알콜중독이 아닐까? 가자. 2/14
이게 아마 마지막 일기일거다. 메모수준 이긴 하지만.
난 총을 맞았고, 손수건으로 지혈중이다.
바에 가다가 골목에서 소리가 들리길레 봤더니 바텐더가 놈들에게 둘러싸인걸 보고, 이번만큼은 꼭 막아야 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소리쳤고, 난 총에 맞았다. 그 틈을 타 바텐더가 그놈들을 다 때려눕혔다.
그 바텐더, 생각보다 엄청 잘싸운다. 상황 정리 됬을때 쯤엔 바텐더는 사라졌고, 난 어차피 죽을거 같은데 병원보단 이거나 쓰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지금 이러고 있다.
그래서 뭐 저기 친구 사진도 보이고 전등도 켰으니 빛이랑 친구랑 보이는거니 이대로 죽는것도 괜찮겠다. 이젠 회사도 안가고 좋지.
그리고 전에 못한 얘기, 내가 뒤지게 되면 내 제사상에 술 좀 올려줘라. 문 샤인, 독하게 해서 올려둬라.
그래서, 이렇게 죽는것도 괜찮네. 2/15
지금쯤이면 뒤질줄 알았는데 안뒤진다.
병원에 갈거다. 이 뒷내용이 없으면 뒤진줄 알고 제사상좀 올려주라. 2/15/01:07
나 안 죽었다. 못 죽은거일 수 도 있고.
병원갔다가 정신차려보니 병상이었다.
이제 할 얘기가 늘었고, 바는 임시 휴업했고, 흉터도 생기고. 뭐 이쯤이면 되겠지. 그런데 ‘맨 인 블랙’ 그놈들은 진짜 뭐였을까? FBI? 4/2, 병원에서 막 나오고
이제 난 카드 마술좀 배워서 마시며 보여줄거다.
이 일기장은 뒷부분도 좀 남고 해서 카드 마술 얼마나 잘하는지 쓸거다. 보통 여기서 끝이라고 해야겠지만 마술 얼마나 잘하는 지 쓸거니까 안 끝. 4/2
아직 부족하다. 실수를 줄이는것 부터 해야겠다. 4/3
아무래도 그 바텐더를 좋아하는것 같다. 아닌줄 알았는데, 맞는거 같다. 4/8
좋은 좋아보이는 계획이 있다. 마술 하다가 하트 A 보여주면서 고백하는 거다. 그럼 일단 연습해야 겠다. 4/9
내 다시는 저런거 안한다고 맹세한다.
동성애자. 바텐더가 자기는 동성애자 라고 거절했다.
그냥 그때 총맞아서 뒤지는게 ㄴ 그래도 이건 아니지.
난 그냥 모태솔로로 살다 뒤질렌다. 4/15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바에는 ㄱ
그래. 취하자. 아무생각 하지말고 마시는거다.
달빛을 쭉 들이키는 거야.
아무리 내 인생이 꼬였어도 바텐더는 거기 있을거니까.
더 쓸 필요도 없어. 내 할일이 뭔지 알았다.
달빛이 밝은 날이다. 4/16
설정
대륙
리쉐야
헤빅스
아폰
주요국가
살킨/살킨 연맹/비큐살킨 동시뤼아 연맹 (대충 러샤)
치양/수왕갈 치양 공화국 (대충 중국)
산동막/산동막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충 뭐더라)
살킨<->치양 사이 않좋음, 산동막 중립(용병 갖다줌)
기타
재단은 있음(인간형 SCP없음)
임노트포르메는 살킨에 위치한 재단에서 지냄 자주 엮일 상사님은 id:W.이사관님(신인류)
신인류는 검고 동그란 몸통에 많은 눈과 팔이 달려있음(저에게 물어보면 그림 보내 드리죠)
그리 적대적이지 않음. 사람이니깐.
인간은 임노트포르메말고 다 뒤졌는데 눈과 팔 하나씩 없었음 신인류 퉈나옴 그놈들은 눈깔 여러개랑 검은 팔 여러개랑 동그랗고 검은 몸뚱이에 있는데 얘네가 재단이랑 이것저것 함 걍 걔네도 사람임
어느날 유성이 떨어졌는데 우리 임보미 (임씨, 임노트포르메, IM_NOT_FOR_ME 뭐 어쨋든)가 그때 살아남음
나머지는? 거의 다 죽음!
ITP종합회사
본사가 171층인 회사. 여거 저거 많이 만듦
변칙은 아닌데 기술이 좋음 짱회사임 회장님 귀는 고양이 귀!
회장 H.but(허니버)은 베일에 싸여진 인물이며 현재의 ITP회사를 만들었다. 외출을 자주 하지 않으며 고양이를 좋아한다거나 사실 천재 프로그래머가 만든 인공지능이란 소문이 있다. (물론 알아서 생각)
쉐로카
살킨의 통치자. 보통 대화할땐 [ Sh-K ]로 불린다.
교체
유성이 떨어진 날. 이날 SCP재단에선 임노트포르메가 사라졌으며, 몇 달 뒤 임노트포르메의 숙소에서 Wls가 발견돼 이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 (이때 구인류가 사라졌으며 신인류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Wls
Walkless life system. H.but이 만들었으며 고급 자판기로 생각하면 된다. 카테고리를 검색해서 이것저것 구매 할 수 있고 일단 ITP종합회사에서 만든건 거의 다 있다 보면 된다.
카테고리엔 총기, 자동차, 식품, 탄약, 음료, 생활용품 등 온갖게 다있다.
반짝반짝작은별
아름답게온다네
동쪽하늘위에서
이땅위에내려와
반짝반짝작은별
그를데려갔다네
뭐요? 더 궁금하다고요? IM_NOT_FOR_ME에게 카톡이나 딧코나 아님 이 밑에 댓글창에 알려주세요!
2020-3-1 유성이 떨어지다.
2020-3-3 임노트포르메, 상황을 받아들인다. 허니버, 건물 개조를 시작한다.
2020-3-7 임노트포르메, 건물 개조를 본다. 허니버, 10층에 도달하다.
2020-3-8 허니버, 임노트포르메를 사원으로 채용하다.
2020-3-15 신인류의 첫 목격일.
2020-3-16 ITP종합회사가 정식으로 이름이 제정된다.
2020-3-18 매출이 상승한다. 추가 직원 채용. 임노트포르메, 휴가를 신청한다.
2020-3-27 임노트포르메, 재단으로 돌아오다.
2020-4-7 ITP, 중기업이 된다. 국가가 생기기 시작한다.
2020-5-9 ITP, SCP재단에서의 협조 요청을 받아들인다. 본사가 171층이 된다.
2020-5-30 허니버, 임노트포르메에게 편지를 쓴다.
2020-6-2 임노트포르메, ITP와 SCP재단 사이서 고민한다.
2020-6-3 SCP재단에서 임노트포르메를 ITP와의 공조에 사용하기로 한다. 다른 측 SCP재단에서 임노트포르메의 숙소에서 Wls를 발견한다.
이거 바뀌기도 하구 그러니 그렇게 아세요
이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다.
내가 어렸을때 처음으로 SCP 재단에 들어갔다.
“우와! 기밀? 재밌겠다!”
그렇게 여러 SCP들을 보고, 난 그것들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하나의 이야기를 생각했다.
나 혼자만의 이야기가 생기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오랜 시간을 보냈다.
혼자만의.
몇년뒤, 나는 SCP재단 오픈채팅방에 들어가고 거기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오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난 그저 관전자일 뿐이었다.
그러다가 문득 가입을 하고 싶어졌다. 안내허브가 있었고, 그것들을 읽고 난 뒤 가입신청서를 작성했다. 여러사람이 도와주었고,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 냈다.
승인되었다.
기쁘다.
내가 어딘가의 일원이 되어 내가 “중요한 사람”이 되었음을 느꼈다.
멀리서 바라만 보는것이 아니라 직접 대화하고 관계를 쌓아갈 수 있게 된것이다.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사람들이었다.
소중한 사람들이 생겼다.
가입후 몇달동안은 그저 가입만 된 상태로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나도 무언가를 하고, 인정을 받고 싶어졌다.
그래서 샌드박스에 들어가 보니, 예전에 쓴 글 하나가 보였고 나는 다른 SCP를 만들고, 읽지도 않았던 SCP를 작성하는법을 다섯번씩이나 읽으며 SCP를 다듬고 고쳐서 만들고 있다.
정말 즐겁다.
나를 위해 힘써줄 사람이 있고, 나를 보며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고, 나를 지원해주는 사람이 있다.
이제는 외롭지 않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고, 너의 이야기일것 이다.
20/1/1 아 지우곤 싶은데 너무 잘썻다 기리고 여기 픡션 포함됨 내가 어떻게 이런걸 써
20/1/21아 할말을 잃었습니다
20/1/22아 씨 볼때마다 짜증나내?
20/1/25현재: 님 비평좀
20/1/30손바리 오그라든다
20/3/3(중지를 치켜들어줌)
일련번호: SCP-XXXX
등급: 안전(Safe)/유클리드(Euclid)/케테르(Keter) (맞는 등급을 골라주세요.)
특수 격리 절차: [격리 방법을 설명하는 단락입니다.]
설명: [설명을 적는 단락입니다.]
부록: [선택적으로 추가사항을 넣는 곳입니다.]
일련번호: SCP-뭐시기-KO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SCP-뭐시기-KO는 표준형 격리 용기에 보관한다.
설명: 대상은 검모양의 건빵이다. 매우 단단하며 주 성분은 밀가루, 물, 소금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대상은 약 500년 전에 제작된것으로 해독 가능한 문양이 새겨져 있다.
실험중 인간 혈액이 복제품에 스며들었고, 잠시후 복제품과(생각해보니 복제품을 SCP-뭐시기-KO-A,B…같은 식으로 하면 좋겠음)D계급 인원이 잠시 사라졌고, 주위에 EMP효과가 발생하여, 정전이 일어났다. 자세한것은 실험기록 SCP-뭐시기-KO-X(한 3쯤)참조
실험은 SCP-뭐시기-KO와 같은 성분으로 된(여기서 문제. 미지의 물질이 원래는 텔레킬 합금인데 이거를 바꿔서 저건데 재단이 어떻게 미지의 물질을 찾냐. 이거임(█으로 대체하고싶음)복제품을 이용함.
재단이 SCP-뭐시기-KO의 기원을 조사하던중, SCP-뭐시기-KO의 발견장소 근처에서 SCP-뭐시기-KO와 관련된 기록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 기록에는 뭐시기라는 이름의 용사가 SCP-뭐시기-KO로 추정되는 뭐시기라는 칼을 사용하여 자신의 왕국을 구한다는 내용의 글이 있는데 여기서 용사는 자신의 피를 칼에 바쳐 특수한 능력들을 사용하며 능력중 일부는 실험기록 SCP-뭐시기-KO-X의 실험결과와 비슷한것으로 힘의 원천은 SCP-뭐시기-KO의 성분중에 있는 미지의 물질과 같은곳에서 온것으로 파악되며, 자세한거는 SCP-뭐시기-KO-X를 참고하라.
SCP-뭐시기-KO는 저거 밑에 아직 안된 제미니 그건가 뭔가 하는거에서 오는데 공책에는 써놨는데 아직 못씀
12/24 이거 미지뭐시기 어캐하냐
언제 다하나
12/30꽤 고침 그리고 지진 일어남
이제 된다
20/1/1빨리 써 나야
20/1/21미안
“안뇽”
그것이 내가 처음으로 들은 신의 말이었다.
그러니까, 이건 꽤 된 이야기다.
일단 난 미치지 않았다. 내가 미쳤다면 일상생활을 못했겠지.
난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던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평소에 집에 오기만 하면 갤럭시크래프트를 좀 많이했단건 인정한다. 하지만 난 평범했단 말이다.
아니지 난 평범했었고 지금도 평범하다. 뭐 너무많은걸 알고있지만.
그래서, 난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서 데스코드좀 확인하려 할 때 신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뇽”하고.
난 신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평소에 생각할 시간도 없었다. 생각과 달리 그 신의 목소리는 하늘에서 들리진 않았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방식인데, 뭔가 텔레파시 같기도 하고 내 마음이 말하는것 같기도 했다.
내가 너무 외로워서 환청이 들리는건가 생각했기도 한데, 내가 모르는걸 내 환청이 알진…아니다 울란바토르처럼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지. 그래도 내가 어떻게 기밀인데다가 엄청 위험한 것 들을 잘 보관해놓는 그런걸 어디서 봤겠어. 인터넷?
아무튼 저 길고긴 서술은 한 몇초뒤 다시 신의 목소리가 들리기 전까지 내 머릿속에서 든 생각이다.
원래 그런게 내가 회식자리에서 물 한잔 마셨는데 콜라맛이 많이나서 ‘이 컵 아까 콜라 담았던 컵인데 콜라맛 많이나네’하고 컵을 보자 이게 콜라 라는걸 알고 ‘아 이거 내컵 아니구나’ 하고 주위를 둘러보자 ‘아무도 모르네’ 하고 안심했던 기억이 단 3초만에 일어났던걸 보면 저것도 영 불가능 한것은 아니다. 그래서 신이 말하길 ”꼬마 친구? 오늘 하루 어떠니?”하고 나에게 말했다.
이때 난 신이 날 가지고 놀거라고 직감했다. 그냥 그런생각이 들었다.
난 신에게 뭐라 대답할수는 없었다. 너무 혼란스러워서 그냥 눈감고 잘려했다. 만약 그때 잘 수만 있었다면 뭐 지금이랑 생활은 별로 안 바뀌었겠지만 그래도 알고싶지도 않고 알 필요도 없는 정보를 몰라서 위험부담이 줄었겠지만 그래도 뭐 이미 일어난 일을 어쩌겠는가.
난 일어나서 책장을 뒤져 공책을 찾아내 오늘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도 기억나는데 거기에 “오늘부터 게임좀 적당히 해야겠다. 20/1/1”이라고 썼다. 지금도 전이랑 게임시간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리고 신은 재미가 없어서 가버렸는지 그때부터 자기 전까진 목소리가 다시 들리진 않았다. 쓰고나서 빨리 잔 이유로 내가 듣지 못했을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
아무튼 난 시간도 늦었고 머리도 식힐겸 침대에 누워 잤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푹 잤다.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그렇게 망할놈의 해는 뜨고, 시간은 7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아침 먹고 씻고 준비 다 해서 가면 딱 맞는 시간이지만 어젯밤 일을 생각하느라 아침은 먹지 못했다. 그래도 그날은 야근은 없이 집에 올 수 있었다. 아침에서 저녁까지 매우 긴 시간이지만 내가 내 일에 자부심도 없고 그냥 먹고살려 하는건데 그것들을 다 쓸 필요가 있나 싶다. 어쨌든 집에오니 왠 택배상자가 집안에 있었다. 상자는 사람이 들어가고도 남을정도로 큰 상자였으니 우리집의 문을 통과할 수 없는 사이즈였지만 그때는 신이 나에게 무언가를 할려고 집안에 놓고 갔다 생각했다. 난 당연히 그 상자를 열지 않았다. 궁금하긴 했지만.
그리고 상자가 흔들렸다.
넘어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날 겁먹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20/1/1내일 써야지
20/1/2/12:04뭐야 내 1월 1일 돌려줘요 ???:1년만 기다려
20/1/21ㅋ
20/1/22ㅋ
20/1/25ㅋ?
20/2/14ㅋㅋㅋㅋ
20/4/1ㅅㅂ 안써
등장하는거(성별이나 외모등은 개인의 상상에 맏기는게 좋음)
로렘: 살킨 출신의 군인. 살킨에 충성을 다한다. 지도자에 대해선 별 생각 없다.
“전 국가를 위한 준비가 돼있습니다!”
리히텐: 산동막 출신 용병. 로렘과 함께한다. 살킨에 고용됐으며 주인공이다. 불평불만이 많다.
“그래서 왜 내가 너랑 같이 가야하냐고!?”
허니버: 치양 높은분. ITP종합회사의 총회장, 표적.
“무슨 문제 있냐?”
흑씨/하양: 출신은 알 수 없다. 리히텐의 옛 동료들이지만 지금은 집에서 잘 산다. 무기좀 빌리러 가는데 리히텐의 과거를 알려줄 듯 하지 않아요?
“아이고 불쌍한놈” “아직도 저짓하네”
대충줄거리: 리히텐이 살킨에서 살다가 살킨 높으신 분이 로렘과 함께 허니버를 처리하란 명령을 듣고 잡으러 간다.
보니깐 ITP에서 무기연구 하니깐 요놈들이 뭔갈 꾸민다고 리히텐이 생각했다.
로렘이 총맞아 뒤짐
그릏게 회장실 찾아감
허니버가 힐해줘서 살아남
살킨에 가보니 ITP에서 준 자료에 따르면 별 문제 없다고 오라 함
ㅇㅇ
마지막에 id:W.이사관님이 재단 데이터베이스 더럽히지 말라고 임노트포르메에게 경고주는 내용으로 끗
[ id:W. ]:임노트포르메씨, 제발 이럴 시간에 보고서 검토 같은걸 하시란 말입니다.
[ im.fome ]:아 왜여
[ id:W. ]:도대체 왜 당신이 아직 재단에 있는지 모르겠군요.
[ im.fome ]:아 왜그러세요;;;;
[ id:W. ]:지금 치양이랑 관계 안좋은건 아시죠?
[ im.fome ]:우우웅 :(
[ id:W. ]:지금 당장 삭제하시고 문서 보낼테니 그거 읽으세요.
[ im.fome ]:예, 시키면 해야죠…
ITP종합회사 소개문
ITP종합 유통 및 제작 회사는 여러분이 자주 사용하시는 Wls를 만들었고, 본사는 171개의 층수를 가진 거대한 회사입니다.
WVdS(Wow very Delicious Sikpoom)는 초창기부터 판매해온 제품입니다. 간단한 식사로 먹을 수 있고, 각종 요리에 사용해도 되며, 우리 회사의 실험 결과 자동차 바퀴, 에어백 등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ITP, 한계에 도전하다. 부제:H.but은 누구인가?"를 시청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Wls(Walkless life system)는 우리 회사의 대표 상품이며, 터치 몇 번으로 원하시는 물건을 선택 및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차원의 자판기입니다.
HCL(High Class L type assistant)은 바로 저랍니다. 회장님이 만드신 첫번째 인공지능이죠. 저는 각종 사고활동과 감정, 번역 등 정말로 대단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죠. 절 만들어 주신 H.but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현 총회장님은 H.but(허니버) 님이 맡고 있으며 첫 번째 총회장님이시자 현재의 ITP종합회사를 있을 수 있게 하신 분입니다.
이하는 본사(살킨 점)의 층별 설명입니다.
옥상 - 헬리포트 및 한잔하기 좋은 곳
171층 - 총회장실
170층 - 고양이 방 및 게스트 룸
169층 - 관리실
168층 - 회의실
167층 - 고위 임원실
166층 - 고위 임원실
165층 - 식당 및 카페
164층 - 외부 음식점
163층 - 바
162층 - 주요 통계실
161층 - 통제실
160층 - 고위 임원 면접실
159층 - 사무실
158층 - [보안 시설]
157층 - 사무실
156층 - 전자자료실
155층 - 전자자료실
154층 - 전자자료실
153층 - 전자자료실
152층 - 초고성능 컴퓨터실
151층 - 비상 대피소
150층 - 원자력 발전소 제어실
149층 - 콘크리트
148층 - 원자력 발전기 상부
147층 - 원자력 발전기 중부
146층 - 원자력 발전기 하부
145층 - 콘크리트
144층 - 원자력 발전기 장비실
143층 - 원자력 발전기 인원 휴게소
142층 - [보안 시설]
141층 - 비상용 냉각기/발전기
140층 - 야간 근로자 휴식실
139층 - 오락실 및 PC방
138층 - 취침실
137층 - 강제 취침실
136층 - 카페 및 바
135층 - 목욕탕
134층 - 전자 자료실
133층 - 자유 공원
132층 - 아이디어 자료실
131층 - 종합병원 및 약국
130층 - 직원 휴식실 및 식당
129층 - 타 지부 통신실
128층 - 전자자료실
127층 - 식품 개발부
126층 - 신기술 개발부
125층 - 목욕탕
124층 - 종합 실험장
123층 - 차원/특수기술 개발부
122.5층 - 문 (현 폐쇄됨)
122층 - 종합 개발부
121층 - 무기 및 ‘아무거나’ 개발부
120층 - 직원 휴식실
119층 - 관리사무소
118층 - 관리사무소
117층 - 가상 훈련장
116층 - 무기고
115층 - 사격장
114층 - 훈련장
113층 - 특수 훈련장
112층 - 용병숙소
111층 - 경호원숙소
110층 - [보안 시설]
109층 - 특공대 훈련소
108층 - 식당 및 여가시설
107층 - 식당 및 여가시설
106층 - [보안 시설]
105층 - 통신소 및 정보 수집부
104층 - 군사기술 개발부
103층 - 강화 실험장
102층 - 예비 사령부
101층 - [보안 시설]
100층 - 기념관
99층 - 역사관
98층 - 체험관
97층 - 박물관
96층 - 제품 체험
95층 - 기념품 가계
94층 - 제품 제작실
93층 - 제품 제작실
92층 - 제품 제작실
91층 - 제품 제작실
90층 - 제품 수송실
89층 - 제품 수송실
88층 - 제품 수송실
87층 - [보안 시설]
86층 - 회계 사무실
85층 - 회계 사무실
84층 - 카페 및 약국
83층 - 식당
82층 - 숙소
81층 - 숙소
80층 - 직원 휴식실
79층 - 식품 냉동창고
78층 - 식품 냉동창고
77층 - 식품 냉동창고
76층 - 무기 창고
75층 - 다목적 창고
74층 - 다목적 창고
73층 - 다목적 창고
72.5층 - 생물 창고
72층 - 창고 관리실
71.5층 - 외부 물건 창고
71층 - [보안 시설]
70층 - 직원 휴식실
69층 - 인공지능 센터
68층 - 비상 발전기
67층 - 비상 발전기
66층 - 전자 관리소
65층 - 전자 관리소
64층 - 직원 관리소
63층 - 정보/보안 관리소
62층 - [보안 시설]
61층 - 식당
60층 - 직원 휴식실
59층 - 통신소
58층 - [보안 시설]
57층 - 최종 면접실
56층 - 2차 면접실
55층 - 1차 면접실
54층 - 인원 선발실
53층 - 인원 선발실
52층 - 대기실
51층 - 대기실
50층 - 직원 휴식실
49층 - 사령부
48층 - [보안 시설]
47층 - 통신지원부
46층 - [보안 시설]
45층 - [보안 시설]
44.5층 - [보안 시설]
44층 - [보안 시설]
43.5층 - [보안 시설]
43층 - 서버실
42.5층 - [보안 시설]
42층 - [보안 시설]
41.5층 - 예비 사령부
41층 - 점검실
40층 - 직원 휴식실
39층 - 도구실
38층 - 청소 도구실
37층 - 청소 도구실
36층 - 숙소
35층 - 장비 창고
34층 - 계획실
33층 - 정보 수집부
32층 - [보안 시설]
31층 - 식당
30층 - 직원 휴식실
29층 - 식품 냉동창고
28층 - 식품 창고
27층 - 외부 음식점
26층 - 요리 연구소
25층 - 실험장
24.5층 - [보안 시설]
24층 - 체험점
23.5층 - [보안 시설]
23층 - 배달부
22.5층 - [보안 시설]
22층 - 배달부
21.5층 - [보안 시설]
21층 - 소각실
20층 - 직원 휴식실
19층 - 전자자료실
18층 - 전자자료실
17층 - 전자자료실
16층 - 도서관
15층 - 도서관
14층 - 역사 기록실
13층 - 영화관
12층 - 취침실
11층 - 취침실
10층 - [보안 시설](접근 금지)
9층 - [보안 시설](접근 금지)
8층 - [보안 시설](접근 금지)
7층 - [보안 시설](접근 금지)
6층 - 주식 거래소
5층 - 외부 음식점
4층 - 영상관
3층 - 식당
2층 - 기념품 판매소
1층 - 로비
직원씨, 잘 있어?
직원씨가 휴가 간 동안 회사는 많이 커졌어.
이제 곧 휴가가 끝난다는 건 알지?
늦으면 월급 깎인다.
내 비서에게 ‘회장님 귀는 고양이 귀’라고 하면 나에게 안내해 줄 거야.
아. 비서 얘기를 깜빡했네.
소개할게, 내 비서 보미야.
회사가 성장해갈 무렵 비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걱정 하진 마. 직원씨는 승진됬거든.
이젠 직원씨는 부회장이야. 날 대신해서 사람들 앞에 나가줘.
그럼 꼭 와줘.
-ITP회장 허니버, 직원씨를 기다리며
"알파벳" 타입 인공지능 직원
A type - 전투 보조 [알렉사]
B type - 정보 탐색 [베리움]
C type - 정보 분석 [캐들]
D type - 건강 측정 [델샨트]
E type - 물자 수송 [엘거트]
F type - 특수 전투 [펠]
G type - 항공 지원 [갈릴]
H type - 전략 검토 [헤뤼셔]
I type - 인원 조사 [이아냐]
J type - 광고 홍보 [조니랄]
K type - 보안 검사 [카탤]
L type - 안내 비서 [이보미]
M type - 제조 관리 [매니롤즈]
N type - 전투 지휘 [논드]
O type - 정보 통신 [옵젝]
P type - 스캔 탐색 [판테리움]
Q type - 비상 알림 [콰이엇]
R type - 발전 관리 [렉터]
S type - 재단 관찰 [슈뢰딩거]
T type - 정보 전달 [트래폰]
U type - 비상 대응 [울타]
V type - 기술 개발 [바올렌]
W type - 기밀 보안 [위란티스]
X type - 항공 제어 [시넬]
Y type - 은신 경호 [이베트]
Z type - 종말 억제 [제리올]
옥상 - 헬리포트 및 한잔하기 좋은 곳 (한번 경치 구경 해보세요.)
171층 - 총회장실 (우리의 회장님이 여기 계시죠.)
170층 - 고양이 방 및 게스트 룸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미리 연락하세요.)
169층 - 관리실 (직원들을 관리합니다.)
168층 - 회의실 (회의로 회사의 운영방안 등을 검토합니다.)
167층 - 고위 임원실 (여기엔 높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166층 - 고위 임원실 (그래도 회장님보단 낮은 분들이죠.)
165층 - 식당 및 카페 (그래도 뭘 좀 먹어야죠.)
164층 - 외부 음식점 (사실 일반 직원이어도 여기 올 수 있습니다.)
163층 - 바 (달빛이 넥타이만큼 아름답네요.)
162층 - 주요 통계실 (수입액, 수출 물품 등을 알려줍니다.)
161층 - 통제실 (회사의 여기저기를 통제해줍니다.)
160층 - 고위 임원 면접실 (쉿. 조용히 지나가세요.)
159층 - 사무실 (결재, 퇴사, 그 외 이것저것을 합니다.)
158층 - [보안 시설] (돈을 낼 수도, 가져갈 수도 없습니다.)
157층 - 사무실 (필요한 일만 하시고 가세요.)
156층 - 전자자료실 (여기선 컴퓨터를 할 수 있죠.)
155층 - 전자자료실 (노트북도요.)
154층 - 전자자료실 (스마트폰도요.)
153층 - 전자자료실 (많은 전자기기가 있죠.)
152층 - 초고성능 컴퓨터실 (이야! 성능 참 좋은데요? 그래도 이걸로 게임을 하진 마세요.)
151층 - 비상 대피소 (쓸 일이 없길 빌죠.)
150층 - 원자력 발전소 제어실 (제어봉을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149층 - 콘크리트 (방사선을 막아주고 층간소음을 줄여주죠.)
148층 - 원자력 발전기 상부 (제어봉들이 있어요.)
147층 - 원자력 발전기 중부 (피폭되지 않게 조심하세요.)
146층 - 원자력 발전기 하부 (아주 튼튼한 구조물입니다. 어? 여기 나사 하나가…)
145층 - 콘크리트 (옥수수크리트 아닙니다.)
144층 - 원자력 발전기 장비실 (방호복, 소화기, 그 외 장비들.)
143층 - 원자력 발전기 인원 휴게소 (휴. 쉴 땐 쉬어야죠.)
142층 - [보안 시설] (가까이 가면 큰일 납니다.)
141층 - 비상용 냉각기/발전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했죠.)
140층 - 야간 근로자 휴식실 (야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139층 - 오락실 및 PC방 (너무 오래 있진 마세요.)
138층 - 취침실 (푹 주무셔요.)
137층 - 강제 취침실 (에헤헤, 이제 잘 수 있ㅇ…zzz)
136층 - 카페 및 바 (한잔하면 잠이 잘 올 거에요.)
135층 - 목욕탕 (아따! 시원하다!)
134층 - 전자 자료실 (모든 PC엔 스타크래프트가 깔려 있죠. 누가 한거야?!)
133층 - 자유 공원 (산책도 하고 연애도 하고 그러세요. 훌쩍.)
132층 - 아이디어 자료실 (오! 저, 능구렁이 손에 관심생겼어요!)
131층 - 종합병원 및 약국 (종합병원은 정신상담도 해줘요.)
130층 - 직원 휴식실 및 식당 (오늘 메뉴는 진짬뽕이래요!)
129층 - 타 지부 통신실 (다른 회사들과 연락을 해줍니다.)
128층 - 전자자료실 (키보드를 살살 다뤄주세요. 벌써 키보드가 17개나 부스러졌다구요.)
127층 - 식품 개발부 (음. 벌써 맛있는 향기가 나죠?)
126층 - 신기술 개발부 (여러가지 신기술을 개발합니다.)
125층 - 목욕탕 (유레카! 다들 아시죠?)
124층 - 종합 실험장 (여기선 전기톱, 무지개 광선등 많은걸 실험해볼 수 있죠.)
123층 - 차원/특수기술 개발부 (넌 정말 4차원이야. 라고 하시진 마세요.)
122.5층 - 문 (현 폐쇄됨) (문이 굳게 잠겨있군요. 뭐가 있는걸까요?)
122층 - 종합 개발부 (여기계신 분들 모두가 소중한 자원입니다. 아니 직원이요.)
121층 - 무기 및 ‘아무거나’ 개발부 (반란과 혼돈은 주먹 하나 차이죠.)
120층 - 직원 휴식실 (커피 한잔 하시며 마리좀 식히세요.)
119층 - 관리사무소 (전구가 나갔어요! 벌써 고쳤군요.)
118층 - 관리사무소 (훈련장을 건너 창고들을 건너 사무실을 건너서라도 부르면 달려갑니다.)
117층 - 가상 훈련장 (이런게 바로 신기술이죠.)
116층 - 무기고 (샤샤는 주인이 있습니다. 나타샤도요.)
115층 - 사격장 (우선 과녁을 위해 묵념하시죠…이제 쏘세요.)
114층 - 훈련장 (넓은 인공잔디와 운동기구들이 있어요.)
113층 - 특수 훈련장 (ITP OPEN UP! 아, 섬광탄 깜빡했다.)
112층 - 용병숙소 (민간군사기업의 여러분들은 여기서 지내시면 됩니다.)
111층 - 경호원숙소 (007은 아쉽게도 없어요.)
110층 - [보안 시설] (비밀스런 집단과의 대화군요…[데이터 말소]. 농담이에요!)
109층 - 특공대 훈련소 (시가지를 재현해놨습다.)
108층 - 식당 및 여가시설 (배고플땐 뭐든 맛있죠.)
107층 - 식당 및 여가시설 (오늘은 PX가야겠군요. 아니지, 직원 휴식실이요.)
106층 - [보안 시설] (지휘관님들과 예쁜 인형들이 있어요. 저 인형놀이 좋아해요!)
105층 - 통신소 및 정보 수집부 (정보를 삭삭 긁어오니 말조심 하세요.)
104층 - 군사기술 개발부 (군사기술을 개발해줘요.)
103층 - 강화 실험장 (좀 더 강력한 무기들을 시험해보기 위한 실험장입니다.)
102층 - 예비 사령부 (예비긴 해도 중요하긴 합니다.)
101층 - [보안 시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존재합니다.)
100층 - 기념관 (ITP회사의 빛나는 수상경력!…은 아직 없네요.)
99층 - 역사관 (ITP회사가 원래 있던 건물을 개조했단걸 아시나요?)
98층 - 체험관 (음식도 드셔보고, 총도 쏴보시고, 마음껏 즐기세요!)
97층 - 박물관 (여기 고대문서가 있군요. “달빛과 넥ㅌ…” 너무 오래돼서 못읽겠어요.
96층 - 제품 체험 (마음에 드시면 구매하셔도 됩니다.)
95층 - 기념품 가계 (기념품으로 한정판 WVdS하나 사가세요.)
Z가 50년 안에 종말을 확인하지 못할 경우 "하늘탑"의 건설을 시작한다.
"하늘탑"은 1000층의 특수 전략 건물이며, 전술핵탄두와 비상 연락 체계 및 군사적 요소를 갖춘다.
전쟁 발생시 비상 전투 체재로 돌입한다.
방어막 생성기를 상시 최고 수준으로 가동하며 흑-하양 발전기를 가동한다. 필요할 경우, 모든 알파벳을 가동한다.
평행우주와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지만 최대한 정보를 주지 않도록 한다.
평행우주의 존재가 적대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대화를 거부하도록 하며, 문을 여는것은 총 회장의 지시가 없으면 불허한다.
일부 상품이 평행우주로 넘어갔으며 이를 통한 구매가 있었다.
상품은 평행우주의 SCP재단이 가장 먼저 발견했으며 이측의 SCP재단과의 공조가 이루어져, 평행우주의 지구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니까…
전부다 죽은거 같다.
어…
며칠 전에 국회의 사당이 개조된걸 봤다.
뭐 어떤 SCP격리 실패 해서 그리 된거겠지.
관리할 인원이 다 죽었으니.
생존자를 찾으려는 시도는 하고있다.
뭐 아직 찾아보지 못한 구역이
…
어딘가엔 있을거야.
하루가 지났다. 여긴 그런거 안나오니 직접 써야한다.
별 진전은 없다.
시체들을 좀 찾긴 했는데, 눈과 팔 한쪽이 없었다.
최근 발견된 SCP-5000에 기록된 내용이랑 좀 비슷한거 같다.
아직은 죽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곳엔 살아남은 사람이
어 잠깐.
국회의 사당위에 사람?은 아닌데 그 맞아! 수인 그게 저 건물을 저렇게 개조했다.
아니 잠깐.
아. 납득했다. 난 미친것이다.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그럴만 하지.
그래도 한번 가봐야 겠다.
하루가 지났다.
난 취직했다.
이미 재단의 인원이긴 한데, 또 취직했다.
그 국회의사당에 있는 걔가 날 비서로 채용했다.
아니 근데 어떻게 10층으로 만든거지?
일이 바빠서 일주일 쯤 넘겼다.
사람들은 다 죽었다. 그래.
그런데 자칭 신인류가 나왔다.
걔네들은 검고 동그란 몸통에 눈이랑 팔이랑 여러개가 달려있다.
생긴거 보면 딱 SCP지만 생각보다 적대적이진 않다.
이것이 새로운 인류인것이다.
어쨌든 회사는 잘되고 있다.
신인류가 손님인데, 우리는 이런거 저런거 판다.
슬슬 재단이 걱정된다.
삼일이 지났다.
회사는 직원을 몇명 더 뽑기로 했다.
난 몇 달 휴가를 신청했고 사장님은 허락했다.
물론 난 휴가를 간게 아니다.
난 지금 재단에 있다. 날 제외한 모두가 신인류다.
그들은 나를 그저 한명의 인원으로 본다.
만약 그날 유성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어떻
아, 점심시간이 끝났다.
"빨리 와."
"눈 감고 뛰는게 쉬워보이냐?"
"이제 눈 떠봐."
"이게 뭔데?"
"이것이 바로 마법의…가 아니라 과학의 물질 뽑기계다!"
"그으으으러어어니이까, 이게 원하는 물질만 뱉어준다고?"
"응."
"이거 정확한 원리가 뭐야? 난 이게 가능한건지 모르겠어."
"이게 어떻게 작동하냐면, 일단 먼저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할게. 내가 어느날 심심해서 시계에게 이거 함 만들어 보자 해서 시계가 원리랑 조립법 알려주고 난 그거 듣고 만든건데, 시계가 그때 어떤 원리로 이게 되냐고 말했냐면 분자들끼리 서로 사랑하게 만들어갔꼬 커플로 만든거가 걔네가 뭉친건데 그거를 뽑을 수 있게 하는건데 이 기계는 그 환경을 만들고 조정할 수 있게 해서 원하는 물질만 뽑게해주는거야."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그건 별거 아냐."
"아니 이건 과학적으로 불가능 한거 아냐?"
"설명 필요하지?"
"좀 납득시켜봐."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우리 서술의 층 위에있는 존재가 이게 뭔가 잘못된걸 알고 널 이 기계의 원리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만든건데 우리 서술의 층 위의있는 존재의 서술의 층 위에있는 존재가 우리 서술의 층 위의있는 존재를 뭔가 잘못됬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우리 서술의 층 위에있는 존재가 널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만든거야. 우리 서술의 층 위에있는 존재의 서술의 층 위에있는 존재는 이거의 원리가 맞는지 아닌지 알지만 그냥 맘대로 우리 서술의 층 위에있는 존재에게 이게 잘못됬다고 생각하게 만든거야. 우리 서술의 층 위에있는 존재의 서술의 층 위에있는 존재의 위에있는 존재가 우리 서술의 층 위에있는 존재의 서술의 층 위에있는 존재를 잘못 생각하게 만든걸 수 도 있고."
"시바? 이게 그러니까 신의 신이 신의 생각을 바꿔서 내 생각을 바꿨다 이말이냐?"
"읏흥."
"근데 니는 왜그래?"
"우리 서술의 층 위에있는 존재가 내가 마음에 드는거 같은데."
"왜?"
"여기엔 ? 그려진 가면이나 탈 쓴 박사도 있고 낮과 밤이 바꿔져서 낮엔 인공지능 돌리고 밤에 일하는 박사도 있고 정신 나갔거나 정신 나간 척 하는 박사는 많이 있고 SCP 땜에 일 생긴 박사들도 있고 인격 두개인 박사도 있고 뭐 많잖아. 근데 그것들 섞인건 나밖에 없잖아. 그치?"
"어…"
"…"
"…"
"그런데 시계가 도움을 줬다고?"
"관심 있어? 다음에 소개시켜주?"
"시계가 말도 하냐?"
"어, 꽤나 괜찮은 그… 동료? 비서. 좋은 비서야."
"담에 미팅 가능?"
"니만 괜찮으면."
"머리 아픈데 초콜렛이랑 커피 좀 줄래?"
"가서 흙이나 밈미 좀 퍼와서 여기 넣어."
"밈미? 뭔 밈같은거냐?"
"잠깐, 몰라?"
"처음듣는데?"
"그 암호 핫둘셋 하면 말해봐."
"뭔 암호?"
"…내 USB파일 중에서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거 안에 뭐가 들어있지?"
"야동 아냐?"
"…"
"…"
"너 이름이 뭐드라?"
"체일 리."
"이름은 기억하네."
"나 지금 괜찮은거야?"
"아니. 우리 산에서 구른거 생각나?"
"응."
"어쩌다 그랬드라?"
"아마… 너가 날 잡고 굴렀지?"
"맞아. 하지만 넌 지금 기억 일부가 사라졌어."
"…"
"너 하던 연구는?"
"모르겠어."
"뭔가 사고나 기억소거가 있었던거 같아."
"난 괜찮은거지?"
"시계에게 가보자."
…
"우리 지금 어디로 가는거야?"
"내 사무실."
"니 사무실엔 시계라곤 컴퓨터 말곤 없지 않나?"
"비밀 공간이 있어."
"진짜?"
"의자 좀 치워줘."
"아니 사물함이 왜 책상 밑…"
"입구야."
"안전하긴 하겠군."
"먼저 들어가."
"암호를 불러주세요."
"암호 뭐야?"
"몰라."
"뭐?"
"몰라 라고 해봐."
"몰라."
"어서오세요."
"워우."
"그리 넓진 않지만 필요한건 다 있지."
"태극기는 왜?"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야. 자랑스런은 빼자."
"너 매일 밤마다 이거 만든거야?"
"취미삼아."
"뭐… 필요한건 다 있긴 하네."
"컴퓨터, 휴지, 메트리스, 소형 냉장고, 태극기, 먹을거, 시계, 원자력 발전기, 기폭 장치."
"많이도 해놨 ㄴㅁ뭐 기폭장치?"
"괜찮아 그냥 원자력 발전기만 날릴거야."
"시바 그게… 왜?"
"혹시나 SCP탈출하면 여기 들어가서 존버하다가 죽기 직전에 기폭장치 작동시킬꺼야."
"079같은거 격리실패 되면? 끝나잖아."
"여긴 그런거 없잖아."
"그래. 뭐, 없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위험한거 아냐?"
"시계님아?"
"네?"
"요긴 제 동료, 체일 리씨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 안녕?"
"초면인데 약간 그렇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너 도대체 시계에 무슨 짓을 한거야?"
"그냥 어느날 저리 됬는데?"
"시계님아, 이 친구에게 도움이 좀 필요해요."
"리씨 에게 무슨 도움이 필요한가요?"
"일단 무슨 연구를 했는지 살펴봅시다."
"네, 찾아보죠."
"야 너 이거 좀 오해사면 반역으로… 너 좀 위험하다?"
"아, 높으신 분이 좀 봐주겠지?"
"뭘로?"
"컵케잌?"
"컵케잌이라고?"
"다음 회식 내가 쏘는건?"
"돈이 썩어 넘쳐?"
"아, 냉장고 안에 아이스크림이랑 음료수 넣어놨는데 먹고 싶음 먹어."
"어디보자. 이 뼈가 떠다니는 초록 액체는 뭐냐?"
"락스에 치킨뼈 넣어뒀어."
"참 이상한 놈이란 말이야. 그럼 이건?"
"폭발물."
"이걸 왜 냉장고에 넣어놨어?"
"비상시에 던지고 냉장고 안에서 숨어있을려고."
"지금 저도 끼어도 되요?"
"아, 조사 끝났어요?"
"네."
"이 친구가 마지막으로 뭘 했었죠?"
"흐으음."
"왜그래요?"
"마지막으로 SCP-뭐-KO를 연구했는데요."
"자세한건요?"
"흐음."
"왜그러죠?"
"SCP-뭐-KO를 연구했다는 내용만 있고 자세한건 없네요."
"뭔가 큰일인거지?"
"뭔가 큰일인거 같네."
"감사해요, 시계씨, 이제 저흰 가볼게요."
"다녀오세요."
"가자."
…
"이제 어떻게 할거야?"
"뭔일이 있었는지 찾아보자."
"일단 난 좀 자면 안될까?"
"넌 자. 난 일단 관련 자료를 볼게."
"그래. 잘 해봐."
…
"야."
"아, 왔어?"
"커피."
"설탕은?"
"그 기계는 어따 쓰냐?"
"아. 귀찮아서 안 넣었더니 그냥 안나와."
"뭐 좀 알아냈어?"
"별로."
"아이고. 난 씻고 올테니 잠깐, 너 지금 몇시간 깨어있단거야?"
"어제 5시부터 지금이… 7시니깐 한 26시간 쯤 됬겠네."
"나 간다."
"아 참. 며칠 뒤에 휴가 간다."
"뭐? 왜?"
"힐링도 하고 낚시도 하고 그럴려고. 뭔 일이 있었는지도 찾아도보고."
"아. 가족이 영어로 뭐지?"
"쀄밀리?"
"아니, 그 가족을 반대로 말해봐."
"자취?"
"가랑 족이랑 위치를 바꿔봐."
"족가."
"그래, 족가."
"너 도와줄려 그러는건데 이러면 좀…"
"나 도와줄려면 휴가 굳이 쓰지 마, 왜 이러는 거야?"
"너랑 ㅅ…"
"뭐?"
"생일 잔치?…"
"…"
"…"
"나 간다."
"응."
…
"계획은 있냐?"
"어, 왔구나. 그냥 시계랑 낚싯대랑 이것 저것 챙겨서 아버지 친구분 낚싯배 빌려 갈거여."
"너 지금 컴퓨터로 뭐 하고 있었길레 지금 화면에 이… 이거 뭐지?"
"아희라고, 프로그래밍 언어야."
"이건 뭐하는 코든데?"
"…"
"실행시켜봐."
"아, 좀 곤란해."
"왜?"
"그…"
"키보드에서 손 때라."
"컨퉐 앑 따뷸!"
"흠. 이거 별 거 아니지?"
"당연히 당연히… 어… 어 맞어."
"뭔가 수상한데."
"휴식 시간 끝나간다."
"할 말은?"
"너도 이걸로 프로그래밍 해봐."
"지ㄹ… 담에 할게. 일이 있어서 간다."
"어, 뭐 기억나는거 있음 알려주고."
…
"건빵."
"내가 이거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고?"
"어느정도는 기억나는게 있드라."
"일 하는건?"
"오늘 수요일 맞지?"
"봐봐."
"맞네."
"일하는건 기억 남아 있어?"
"안타깝게도."
"어쨌든 건빵 고마워."
"응. 뭐 찾아낸건?"
"흙과 종이컵 만으로도 저 기계는 앵근한건 다 뽑아내드라."
"이거 이정도면 변칙개체 아니냐?"
"무슨 원리인지 알잖아."
"음. 맞네. 커피좀 줄래?"
"맘껏 가져가. 통째로 가져가진 말고."
"그래. 고맙다."
…
(낚시하는데 콘돔물고기)
더 있냐
없엉 IDW사진이나 그려주면 힘내볼거임
없잖ㅇ
ㅇㅇ 근데 너 쉽게 그리잖아
근데 그게 다잖ㅇ
그거라도 되는게 조흔거지
서약 언제 했드라
11월 21일
1972년?
아마 2017년 쯤 아니냐?
냥이 귀엽지…
ㅇㅇ. 야기염소도 귀엽?
그림체가 쩌러주지.
치즈?
버거, 피자, 케잌, 치킨, 민트초코, 토핑, 아이스크림, 스틱 등등.
배고프다
으쌰으쌰으쌰으쌰
돈까스 돈까스
어허허이 어훠훠의
웨혀혀왜 윑횫휎웚
뽇카 좀 필요ㅎ?
핑팝헵 있음 됌
아, 오셨군요.
일단 거기 앉아 주세요. 누워도 괜찮구요.
네. 짤막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전 체일 리 입니다.
편하신대로 부르세요. 전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니까요.
절 처음 봤을 수 도 있고 몇 번 본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할 얘기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와 어느정도 관련이 있으니 집에 책이 있다면 27장을 봐주세요.
만약 없으시다면 친구한테 빌리세요. 친구가 책이 없거나 아님 친구가 없으시다면 대화방에 물어보세요.
어… 이만하면 되겠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죠.
어느 월요일 오후, 속쓰림과 배고픔으로 인해 커피를 끓일 때였습니다.
점심때 먹은 라면으로 생긴 속쓰림을 커피로 달래려 했었죠.
커피를 저으며 이 상황이 조금 웃기게 느껴졌어요.
속쓰리고 배고픈 연구원이 커피를 탄다. 참 기묘하죠?
전 이 상황이 어쩌다 일어났는지 커피를 마시며 생각했어요.
그리고 깨달았죠. 점심에 먹은 라면이 자극적이어서 전부 토해냈기 때문에 속쓰리고 배고픈 상태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고요.
질문과 대답. 자물쇠와 열쇠.
이어서 전 대답에 대한 하나의 질문을 찾았다 생각했고 다른 질문을 생각해봤습니다.
어쩌면 새벽부터 해가 넘어갈때 까지 커피—혹은 술—를 마신거였을 수 도 있었죠.
자물쇠에 맞는 열쇠를 찾긴 쉽지만 열쇠에 맞는 자물쇠는 찾기 힘들죠.
전 열쇠에 맞는 자물쇠를 찾으려 했습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27장엔 질문과 그에 맞는 대답이 나오는 장면이 있죠. 전 그 궁극적인 ‘대답’이 아닌 ‘질문’을 찾아보려 했습니다.
일단 질문부터 찾아봤죠. 질문을 위한 대답을 위한 질문을요.
앞서 말했듯 열쇠에 맞는 자물쇠는 찾기 힘들지만, 맞는 자물쇠가 하나는 아니었죠.
그래서 전 오랜 시간 생각한 끝에 질문을 찾았습니다.
누군가가 대답하지 않았지만 아무도 모르지 않는 질문의 답.
그 궁극적인 자물쇠를 풀기 위한 열쇠를 찾으려 했죠.
다음날, 동료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신세를 한탄하던 도중에 친구가 실수로 커피를 쏟았죠.
그리고 다리에 커피가 쏟긴 동료는 문서들을 바닥에 날려버렸죠.
동료가 구급상자를 꺼낼 동안 전 바닥에 있던 문서를 발견했습니다.
문서가 이리저리 덮히고 묻혀서 한 문장을 만들더군요.
SCP 재단 대화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연이 만들어낸 결과물은 곧 제 동료가 넘어지면서 같이 사라졌습니다.
어쩌다 저 문장이 나왔는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열쇠를 찾을 단서를 얻었죠.
넘어져 부상을 입은 동료를 뒤로하고 곧바로 컴퓨터를 켜 대화방에 들어갔습니다.
새벽 3시지만 그래도 꽤나 접속한 인원들이 많았습니다. 오고가는 대화는 적었지만요.
그리고 동료가 묻더군요. “너 내 닉네임으로 들어간거 아냐?”하고요.
네. 이때 전 열쇠를 찾았습니다.
전 이제 열쇠를 찾았으니 자물쇠도 찾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전 자물쇠를 찾았어요. 하지만 남는건 속쓰림 뿐이더라고요.
어쩌면 잘못된 자물쇠를 찾았던걸 수 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당신을 부른겁니다.
이제 열쇠는 당신에게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신경질적인건 30분 전만해도 아니었다
지금은 잠을자고싶다 하지만 세상이 너무 시끄럽다
작은소리가 모두 들린다 시계소리가 너무크다
불면증 때문에 아메리카노 때문에 잠을 못자겠다
지금은 12시 30분쯤이다 케르베로스 귀여운 케르베로스
그리고 말리나 그건 실제가 아니야 현실이 아니야 없어
지금 나에게선 피눈물이 흐르고 있고 내 손으로 얼굴에 묻혀
베개의 부스럭 소리가 너무커서 살포시 옮겨놨어
내 검은 손이 내 뺨을 지나 목으로 가있어 불쾌해
귀여운 케르베로스를 생각하며 그건 현실이 아니야 게임속이야
피눈물이 계속나와 손으로 닦아내고 비비고 있어
세상이 돌아간다 표현하고 싶지만 그냥 어두워
천장을 배경삼아 내 두 검은 손이 연극을 시작 바로 끝났다
내 상상이 현실인지 현실이 상상인지 지금 이런건 어째서
근디 이거 잼없음 안해
한처음
한처음에 신이 공허를 창조하셨다.
공허속에는 어둠과 빛, 악과 선, 피와 술, 죽음과 삶 그 어느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갈라져라." 하시자, 공허가 찢어지며 그 속에서 온갖 것들이 뭉치기 시작했다.
그것들이 뭉치고 부서지고 흩어지고 다시 뭉치며 우주가 만들어 졌지만 아직 정확한 형태를 갖추지 못하였다.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와라." 하시자, 온 우주에 있는 물질과 에너지와 치즈 케이크가 나와 세상에 뿌려지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뻗어나가 빛과 어둠을 만들어 온 우주를 밝게 만들었고 어둡게 만들었다.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달라져라." 하시자, 세상에는 달콤함과 씁쓸함과 짭짤함과 새콤함이 생겨, 세상을 다채롭게 꾸미기 시작했다.
달콤함은 세상에 빨간색을 채워 넣어 세상에 목표와 아름다움을 만들었다.
씁쓸함은 세상에 파란색을 채워 넣어 세상에 의지와 외로움을 만들었다.
짭짤함은 세상에 하얀색을 채워 넣어 세상에 미련과 흥미로움을 만들었다.
새콤함은 세상에 노란색을 채워 넣어 세상에 기억과 즐거움을 만들었다.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ㄹ…" 하시자, 세상에는 신의 모습을 본 딴 생물이 생겼다.
그것은 하늘 아래에서 마음껏 ㄴ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 열두개비 담배 설명
- 첫번째 담배
- 두번째 담배
- 세번째 담배
- 네번째 담배
- 다섯번째 담배
- 여섯번째 담배
- 일곱번째 담배
- 여덟번째 담배
- 아홉번째 담배
- 열번째 담배
- 열한번째 담배
- 열두번째 담배
열두개비 담배, 열두가지 이야기
이거 열두개비인 이유가 한갑에 열두개비 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스물개비였음ㅋ
관리자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잠깐의 휴식이다.
어느 병사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진통제다.
그림자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족쇄이다.
죄책감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위로이다.
유령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현실을 잊지 않게 해주는것이다.
어떤 정의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일종의 장치같은것이다.
갇힌자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목표이다.
만들어진이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전기톱이나 야옹이 같은것이다.
대장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대장이 얼마나 멋진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대장은 멋지신분이시다.
대장의 48개(많은 사람이 47개로 착각하는데 48개다.)의 눈에는 생기? 열정? 힘? 결단? 뭔가 차있긴 한데 그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 아! 대장의 48개의 눈에는 각오가 한가득이다!
난 대장이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것이다.
대장의 선택에는 틀림이 없으니까.
오 캡틴, 마이 캡틴.
대장은 우리가 탄 배의 아주 훌륭한 선장이시다.(비유적으로. 진짜 배를 몰지는 않으신다.)
대장은 우리가 위기에 처했을때 놀라운 결단력으로 모두를 그러냈다.
아. 대장님이 부른다. 빨리 가봐야 겠다.
…
분명히 대장이 나에게 이만큼이나 되는 서류를 준것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지.
대장이 날 알아봐 주시면 좋을텐데.
대장은 담배를 피신다.
그리고 그때 취하는 자세.
그것은 분명히 대장만이 할수있고 대장이기에 어울리는 모습이다.
…
잠깐 내 심장소릴 들었다.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담배연기 때문인지 다른것 때문인진 몰라도 내 심장은 뛰고있다.
대장과 담배. 그리고 그녀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쓸 게 없었다.)
SCP격리에 대장이 나가셨다.
조심해야 할텐데.
…
대장이 무사히 돌아오셨다.
격리는 성공적이었다.
역시 대장은 훌륭해.
(뒷 이야기)
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대장
대장은 아무도 손댈수 없어.
개발자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생각을 떠오르게 해준다.
영웅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신이 내린 선물이다.
나의 담배
나에게 담배란, 흠.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들을 다 쓰게되면 알게되겠지.
- SCP-201-KO는
- SCP-201-KO 창 밖 존재
- SCP-201-KO-A00
- SCP-201-KO-A01
- SCP-201-KO고양이좋아
- SCP-201-KO-1273
- SCP-201-KO-Y
- SCP-201-KO-Z
한 일년 뒤면 볼 수 있겠네요
일련번호: SCP-201-KO
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SCP-201-KO는 표준 인간형 격리실에 격리 되어 있으며, 일주일에 한번 면담을 실시한다. 면담을 하는 인원은 누구라도 상관 없으나, 대상은 루만.L 박사를 가장 선호하며 루만.L 박사가 SCP-201-KO와 적합하다 판단되기에 일반적으로 SCP-201-KO의 관리와 면담을 하도록 한다. SCP-201-KO의 격리 실패 시 SCP-201-KO를찾아내 격리 무효화 된것으로 간주한다.
설명: SCP-201-KO는 신장 약 1.7m의 인간의 형태이며, 여기에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린 생김새를 하고있다. SCP-201-KO는 현실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졌지만, SCP-201-KO는 재단에 협조적이며, 공격성은 약한것으로 파악된다.너 재단에 협조적이고 너 이렇게 문서에 장난치면 혼난다
이러면 다음 면담때 무릎베개 안해준다?
안되겠다 너 무릎베개 없어
그래도 해줄거잖아?
안해줄건데?
진짜?
응
진짜루?
말 잘들으면 생각해 본다
그래. 니가 내 머그컵을 수류탄으로 만들었지. 그리고 그 끔…너 무릎베개 안해준다 했지!
면담 대상: SCP-201-KO
면담자: 루만.L 박사
서론: SCP-201-KO의 상태 확인을 위한 면담
<기록 시작, 20██/1/22 15:30>
루만.L 박사: 면담을 시작하지. SCP-201-KO, 기분은 좀 어떤가?
SCP-201-KO: 외운대로 말하면 돼?
루만.L 박사: 무슨말인지 모르겠군. (고개를 끄덕임)
SCP-201-KO: 이번주는 그럭저럭 괜찮았어. 괜찮았습니다.
루만.L 박사: 요구사항은?
SCP-201-KO: A4용지 10장. 아니 5장 정도면 되겠어. 아니 그… A4용지 5장 부탁합니다.
루만.L 박사: 무슨 용도로 사용할건가?
SCP-201-KO: 며칠 전에 본 새를 종이접기로 할려고.아! 그…그 뭐냐 종이접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박사님.
루만.L 박사: 알겠네. 더 필요한것은 없나?
SCP-201-KO: 없어. 없습니다.
루만.L 박사: 그럼 이것으로 면담을 종료하지.
<기록 종료>
면담자 기록: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겠어. 나도 날 믿을 수 없을때가 요즘들어 많아졌어. 아니면 내가 정신적 뭐시기 때문에 그런거일수도 있잖아?결론: 요구사항 : A4용지 5장, 기각됨. 하지만 SCP-201-KO는 자신의 능력으로 A4용지 5장을 생성, 그러나 30분 뒤 사라짐.
처음에는 좀 달랐어. 내가 생각하는게 그대로 이루어 졌었지. 정말 간단하지만 내가 ‘저 사람이 갑자기 폭발한다면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하면, 그리 이루어 졌어. 난 더이상 그런 일이 이루어지지 않길 원했지만, 난 내 능력을 통제하지 못했어. 그러다가, 박사가 그걸 고쳐줬지. 어떻게 한건진 몰라도 난 그냥 됐으니 창밖을 보며 그냥 잘 있으면 되겠다 했는데, 저 윗세계에 날 지켜보고 있을 누군가가 뭔가를 했어.
SCP-201-KO-A
SCP-201-KO-A의 열람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십시오.
SCP-201-KO-A
SCP-201-KO-A의 열람을 위해 비밀번호를 한번 더 입력하십시오.
이렇게 문서열람 절차를 복잡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야하는 이유가 있으니 이해해 주십시오.
15! 828 810! 9514 81!
마지막 보안입니다. 이것을 해독하고 SCP-201-KO뒤에 해독문을 친 뒤 들어가십시오.
그곳에 SCP-201-KO-A가 있습니다.
쉬운 방법은 아니지만 SCP-201-KO-A의 보안을 위해 이 방법을 택했습니다.
일련번호: SCP-201-KO
등급: 케테르(Keter)
특수 격리 절차: SCP-201-KO는 SCP-201-KO-A를 제외한 문서에 접근과 편집이 가능한것으로 판단되며 SCP-201-KO가 편집한것으로 판단되는 문서가 파악되면 최대한 빠르게 편집 전 문서로 되돌린다. 만약 불가능할 경우, 편집을 포기한다.
SCP-201-KO의 특성으로 인해 SCP-201-KO-A의 수정은 금지한다. SCP-201-KO-A가 오염되면 SCP-201-KO의 정체와 특성을 파악할 수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SCP-201-KO-A는 매우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며, SCP-201-KO의 접근이 확인되면 SCP-201-KO의 격리실패로 간주한다.
설명: SCP-201-KO를 설명하는 전자문서가 곧 SCP-201-KO의 특성을 나타내며, 이와 상관 없이 SCP-201-KO는 접속 기기가 없어도 데이터 베이스에 접근 할 수 있기에 SCP-201-KO는 스스로의 특성을 스스로 만들거나 없앨 수 있다.
SCP-201-KO는 자신이 서술 할 수 있는 내용 안에서만 문서를 편집할 수 있으며, SCP-201-KO의 형태, 현실, 능력, 다른 SCP를 비롯한 거의 모든것을 편집할 수 있다. 이 범위에는 재단의 데이터 베이스만이 아니라
부록: 루만.L 박사가 SCP-201-KO가 스스로의 특성을 그나마 안전한 수준으로 서술하기 때문에 루만.L 박사가 SCP-201-KO를 관리한다.
일련번호: SCP-201-KO
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SCP-201-KO는 표준 인간형 격리실에 격리 되어 있으며, 일주일에 한번 면담을 실시한다. 면담을 하는 인원은 누구라도 상관 없으나, 대상은 루만.L 박사를 가장 선호하며 루만.L 박사가 SCP-201-KO와 적합하다 판단되기에 일반적으로 SCP-201-KO의 관리와 면담을 하도록 한다. SCP-201-KO의 격리 실패 시 SCP-201-KO를찾아내 격리 무효화 된것으로 간주한다.
설명: SCP-201-KO는 신장 약 1.7m의 인간의 형태이며, 여기에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린 생김새를 하고있다. SCP-201-KO는 현실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졌지만, SCP-201-KO는 재단에 협조적이며, 공격성은 약한것으로 파악된다.
대상은 “이단하”라는 이름으로 불리는것을 선호하며, 이것이 SCP-201-KO의 본명인지는 알 수 없다으나, SCP-201-KO의 기분을 좋게 해주거니 진정시킬때 사용할 수 있다.
SCP-201-KO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는것으로 파악되지만, SCP-201-KO은 스스로 능력을 절제하고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어, 큰 위험은 없다.
SCP-201-KO는 “윗세계”에 있는 존재가 자신을 통해 할 일을 하고 있다 말하며 이는 서술의 층 위의 존재인것으로 추정된다. SCP███를 비롯한 각종 SCP들을 알고있다 주장하고, 대부분의 정보가 일치하나 [데이터 말소]같은 경우처럼 해당 SCP가 존재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상은 아직 확보되지 않았거나 없는 SCP의 존재도 알고있으며, SCP의 변화 또한 알고있다. 일부 정보는 평행세계의 정보이며, 정보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보를 수집하는것은 무의미 하다.
면담 기록 SCP-201-KO-200122
면담 대상: SCP-201-KO
면담자: 루만.L 박사
서론: SCP-201-KO의 상태 확인을 위한 면담
<기록 시작, 20██/1/22 15:30>
yes
루만.L 박사: 면담을 시작하지. SCP-201-KO, 기분은 좀 어떤가?
SCP-201-KO: 외운대로 말하면 돼?
루만.L 박사: 무슨말인지 모르겠군. (고개를 끄덕임)
SCP-201-KO: 이번주는 그럭저럭 괜찮았어. 괜찮았습니다.
루만.L 박사: 요구사항은?
SCP-201-KO: A4용지 10장. 아니 5장 정도면 되겠어. 아니 그… A4용지 5장 부탁합니다.
루만.L 박사: 무슨 용도로 사용할건가?
SCP-201-KO: 며칠 전에 본 새를 종이접기로 할려고.아! 그…그 뭐냐 종이접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박사님.
루만.L 박사: 알겠네. 더 필요한것은 없나?
SCP-201-KO: 없어. 없습니다.
루만.L 박사: 그럼 이것으로 면담을 종료하지.
<기록 종료>
결론: 요구사항 : A4용지 5장, 기각됨. 하지만 SCP-201-KO는 자신의 능력으로 A4용지 5장을 생성, 그러나 30분 뒤 사라짐.
면담자 기록: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겠어. 나도 날 믿을 수 없을때가 요즘들어 많아졌어. 아니면 내가 정신적 뭐시기 때문에 그런거일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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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재단의 데이터베이스는 3999 탈로란
기밀입니다
비허가 인원의 접근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위반자는 추적, 특정, 구금합니다
경고했습니다.
이 정도로 막을 순 없겠죠.
재단에서 이정도 경고는 흔하니까요.
여기 무슨 사진을 넣는다고 해서 죽지도 않고요.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경고는
절대로 다음 문서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제가 이런다고 해서 마음이 바뀔것 같진 않지만 저는 다음 문서에 들어가는 순간 돌이키는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기회
입력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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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이지 - 4분 33초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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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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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 FV XU/CI EB AG OE SE/GU KA AA HE/?/EB FV XU/CI EB AG OE SE/GU KA AA HE/CU KE EA HE/???/EB FV XU/CI EB AG OE SE/GU KA AA HE/OF VW YT AI EJ RA/SI GQ DE!
— 고양이를 좋아하는 누군가
일단 시작하기 앞서, 이중암호를 사용한것에 대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있다면 저 암호가 뭔지 알 수 있는사람이라 생각하고, 얘기하겠습니다.
앞에서 보안을 해제할때 사용한 비밀번호는 위 암호를 푸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저 암호는 최근 발견된 한 고서에 적힌 문구입니다. 재단의 많은 암호학자와 언어학자는 안타깝게도 저 암호를 해석하지 못했지만 이것을 쓰고있는 저는 노력과 프렌즈파워, 그리고 커피로 저 암호를 해독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심히 충격적이었기에, 저는 제가 제대로 한것이 맞나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말고는 정확한 답이 나오지 않았기에, 저는 이것을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해독하기를 바라는겁니다.
혹시나 해독에 성공하셨다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아, 이 글의 제목이 폐기물인 이유는 보안용 암호들중 제대로 작동되지 않던 암호들이 꽤나 많이 폐기됬기 때문입니다. 별다른 뜻은 없어요.

SCP-뭐시기-KO가 전송한 사진들중 하나.
일련번호: SCP−542244459247932-뭐시기-KO
등급: 유클리드(Euclid)케테르(Keter)
특수 격리 절차: SCP-뭐시기-KO는 유출이 되지 않도록 4등급 이상의 인원에게만 접근을 허가한다. 만약 SCP-뭐시기-KO의 격리 실패시 SCP-뭐시기-KO의 복사된 사본을 모두 파기하고, 3등급 기억소거를 실시한다.개정된 절차: SCP-뭐시기-KO는 격리할 수 없다. SCP-뭐시기-KO의 능력을 약화시키는 방법은 [데이터 말소]등으로 정보를 없애는 방법 뿐이지만 이마저도 SCP-뭐시기-KO를 격리시킬순 없다.
설명: SCP-뭐시기-KO는 해독되지 않은 문구이다. SCP-뭐시기-KO를 책에 적을 경우 그 책은 한페이지 분량의 소설이며, 그 내용은, [데이터 말소]. 이는 재단의 ██를 묘사한 한 문서와 거의 비슷하며 이 과정에서 SCP-뭐시기-KO는 서서히 사라진다. SCP-뭐시기-KO에 의해서 변형된 책을 끝까지 읽을 경우 대상은 SCP-뭐시기-KO를 복제하려 하며, 이는 SCP-뭐시기-KO를 읽은 시간에 비례해 늘어난다.20 ██-██-██개정: SCP-뭐시기-KO는 재단의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하여 현실을 조작할 수 있다. SCP-뭐시기-KO는 인간으로 추정되고 약 ████ 이상의 개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SCP-뭐시기-KO와 대화하려는 시도는 기록된 정보에는 모두 실패한것으로 나타나지만 SCP-뭐시기-KO가 성공한 기록을 삭제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SCP-뭐시기-KO는 재단의 인원중 있을 수 있으며 데이터 베이스에 있는 모든 정보와 그 외의 정보들 중 일부도 SCP-뭐시기-KO가 개입했을 가능성도 있다.
아마 너. 혹은 당신.
SCP-뭐시기-KO는 이걸 읽는 너 일것이다.
SCP-3999는 SCP-뭐시기-KO의 존재가 처음으로 발견된 문서이다. 그 이전에도 SCP-뭐시기-KO는 있었지만 SCP-3999를 통해 재단은 본격적으로 SCP-뭐시기-KO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냥냥
제가 첫번쨉니다
여기다 궁금한거 물어보셔도 돼요
https://youtu.be/Dic27EnDDls
아지근 안뒤짐
À̴̵̶̷̸̡̢̧̨̛̖̗̘̙̜̝̞̟̠̣̤̥̦̩̪̫̬̭̮̯̰̱̲̳̹̺̻̼͇͈͉͍͎́̂̃̄̅̆̇̈̉̊̋̌̍̎̏̐̑̒̓̔̽̾̿̀́͂̓̈́͆͊͋͌̕̚ͅ͏͓͔͕͖͙͚͐͑͒͗͛ͣͤͥͦͧͨͩͪͫͬͭͮͯ͘͜͟͢͝͞͠͡À̴̵̶̷̸̡̢̧̨̛̖̗̘̙̜̝̞̟̠̣̤̥̦̩̪̫̬̭̮̯̰̱̲̳̹̺̻̼͇͈͉͍͎́̂̃̄̅̆̇̈̉̊̋̌̍̎̏̐̑̒̓̔̽̾̿̀́͂̓̈́͆͊͋͌̕̚ͅ͏͓͔͕͖͙͚͐͑͒͗͛ͣͤͥͦͧͨͩͪͫͬͭͮͯ͘͜͟͢͝͞͠͡À̴̵̶̷̸̡̢̧̨̛̖̗̘̙̜̝̞̟̠̣̤̥̦̩̪̫̬̭̮̯̰̱̲̳̹̺̻̼͇͈͉͍͎́̂̃̄̅̆̇̈̉̊̋̌̍̎̏̐̑̒̓̔̽̾̿̀́͂̓̈́͆͊͋͌̕̚ͅ͏͓͔͕͖͙͚͐͑͒͗͛ͣͤͥͦͧͨͩͪͫͬͭͮͯ͘͜͟͢͝͞͠͡À̴̵̶̷̸̡̢̧̨̛̖̗̘̙̜̝̞̟̠̣̤̥̦̩̪̫̬̭̮̯̰̱̲̳̹̺̻̼͇͈͉͍͎́̂̃̄̅̆̇̈̉̊̋̌̍̎̏̐̑̒̓̔̽̾̿̀́͂̓̈́͆͊͋͌̕̚ͅ͏͓͔͕͖͙͚͐͑͒͗͛ͣͤͥͦͧͨͩͪͫͬͭͮͯ͘͜͟͢͝͞͠͡À̴̵̶̷̸̡̢̧̨̛̖̗̘̙̜̝̞̟̠̣̤̥̦̩̪̫̬̭̮̯̰̱̲̳̹̺̻̼͇͈͉͍͎́̂̃̄̅̆̇̈̉̊̋̌̍̎̏̐̑̒̓̔̽̾̿̀́͂̓̈́͆͊͋͌̕̚ͅ͏͓͔͕͖͙͚͐͑͒͗͛ͣͤͥͦͧͨͩͪͫͬͭͮͯ͘͜͟͢͝͞͠͡À̴̵̶̷̸̡̢̧̨̛̖̗̘̙̜̝̞̟̠̣̤̥̦̩̪̫̬̭̮̯̰̱̲̳̹̺̻̼͇͈͉͍͎́̂̃̄̅̆̇̈̉̊̋̌̍̎̏̐̑̒̓̔̽̾̿̀́͂̓̈́͆͊͋͌̕̚ͅ͏͓͔͕͖͙͚͐͑͒͗͛ͣͤͥͦͧͨͩͪͫͬͭͮͯ͘͜͟͢͝͞͠͡À̴̵̶̷̸̡̢̧̨̛̖̗̘̙̜̝̞̟̠̣̤̥̦̩̪̫̬̭̮̯̰̱̲̳̹̺̻̼͇͈͉͍͎́̂̃̄̅̆̇̈̉̊̋̌̍̎̏̐̑̒̓̔̽̾̿̀́͂̓̈́͆͊͋͌̕̚ͅ͏͓͔͕͖͙͚͐͑͒͗͛ͣͤͥͦͧͨͩͪͫͬͭͮͯ͘͜͟͢͝͞͠͡À̴̵̶̷̸̡̢̧̨̛̖̗̘̙̜̝̞̟̠̣̤̥̦̩̪̫̬̭̮̯̰̱̲̳̹̺̻̼͇͈͉͍͎́̂̃̄̅̆̇̈̉̊̋̌̍̎̏̐̑̒̓̔̽̾̿̀́͂̓̈́͆͊͋͌̕̚ͅ͏͓͔͕͖͙͚͐͑͒͗͛ͣͤͥͦͧͨͩͪͫͬͭͮͯ͘͜͟͢͝͞͠͡À̴̵̶̷̸̡̢̧̨̛̖̗̘̙̜̝̞̟̠̣̤̥̦̩̪̫̬̭̮̯̰̱̲̳̹̺̻̼͇͈͉͍͎́̂̃̄̅̆̇̈̉̊̋̌̍̎̏̐̑̒̓̔̽̾̿̀́͂̓̈́͆͊͋͌̕̚ͅ͏͓͔͕͖͙͚͐͑͒͗͛ͣͤͥͦͧͨͩͪͫͬͭͮͯ͘͜͟͢͝͞͠͡À̴̵̶̷̸̡̢̧̨̛̖̗̘̙̜̝̞̟̠̣̤̥̦̩̪̫̬̭̮̯̰̱̲̳̹̺̻̼͇͈͉͍͎́̂̃̄̅̆̇̈̉̊̋̌̍̎̏̐̑̒̓̔̽̾̿̀́͂̓̈́͆͊͋͌̕̚ͅ͏͓͔͕͖͙͚͐͑͒͗͛ͣͤͥͦͧͨͩͪͫͬͭͮͯ͘͜͟͢͝͞͠͡À̴̵̶̷̸̡̢̧̨̛̖̗̘̙̜̝̞̟̠̣̤̥̦̩̪̫̬̭̮̯̰̱̲̳̹̺̻̼͇͈͉͍͎́̂̃̄̅̆̇̈̉̊̋̌̍̎̏̐̑̒̓̔̽̾̿̀́͂̓̈́͆͊͋͌̕̚ͅ͏͓͔͕͖͙͚͐͑͒͗͛ͣͤͥͦͧͨͩͪͫͬͭͮͯ͘͜͟͢͝͞͠͡À̴̵̶̷̸̡̢̧̨̛̖̗̘̙̜̝̞̟̠̣̤̥̦̩̪̫̬̭̮̯̰̱̲̳̹̺̻̼͇͈͉͍͎́̂̃̄̅̆̇̈̉̊̋̌̍̎̏̐̑̒̓̔̽̾̿̀́͂̓̈́͆͊͋͌̕̚ͅ͏͓͔͕͖͙͚͐͑͒͗͛ͣͤͥͦͧͨͩͪͫͬͭͮͯ͘͜͟͢͝͞͠͡À̴̵̶̷̸̡̢̧̨̛̖̗̘̙̜̝̞̟̠̣̤̥̦̩̪̫̬̭̮̯̰̱̲̳̹̺̻̼͇͈͉͍͎́̂̃̄̅̆̇̈̉̊̋̌̍̎̏̐̑̒̓̔̽̾̿̀́͂̓̈́͆͊͋͌̕̚ͅ͏͓͔͕͖͙͚͐͑͒͗͛ͣͤͥͦͧͨͩͪͫͬͭͮͯ͘͜͟͢͝͞͠͡À̴̵̶̷̸̡̢̧̨̛̖̗̘̙̜̝̞̟̠̣̤̥̦̩̪̫̬̭̮̯̰̱̲̳̹̺̻̼͇͈͉͍͎́̂̃̄̅̆̇̈̉̊̋̌̍̎̏̐̑̒̓̔̽̾̿̀́͂̓̈́͆͊͋͌̕̚ͅ͏͓͔͕͖͙͚͐͑͒͗͛ͣͤͥͦͧͨͩͪͫͬͭͮͯ͘͜͟͢͝͞͠͡
와 이거 참 편리한걸?
À̴̵̶̷̸̡̢̧̨̛̖̗̘̙̜̝̞̟̠̣̤̥̦̩̪̫̬̭̮̯̰̱̲̳̹̺̻̼͇͈͉͍͎́̂̃̄̅̆̇̈̉̊̋̌̍̎̏̐̑̒̓̔̽̾̿̀́͂̓̈́͆͊͋͌̕̚ͅ͏͓͔͕͖͙͚͐͑͒͗͛ͣͤͥͦͧͨͩͪͫͬͭͮͯ͘͜͟͢͝͞͠͡À̴̵̶̷̸̡̢̧̨̛̖̗̘̙̜̝̞̟̠̣̤̥̦̩̪̫̬̭̮̯̰̱̲̳̹̺̻̼͇͈͉͍͎́̂̃̄̅̆̇̈̉̊̋̌̍̎̏̐̑̒̓̔̽̾̿̀́͂̓̈́͆͊͋͌̕̚ͅ͏͓͔͕͖͙͚͐͑͒͗͛ͣͤͥͦͧͨͩͪͫͬͭͮͯ͘͜͟͢͝͞͠͡À̴̵̶̷̸̡̢̧̨̛̖̗̘̙̜̝̞̟̠̣̤̥̦̩̪̫̬̭̮̯̰̱̲̳̹̺̻̼͇͈͉͍͎́̂̃̄̅̆̇̈̉̊̋̌̍̎̏̐̑̒̓̔̽̾̿̀́͂̓̈́͆͊͋͌̕̚ͅ͏͓͔͕͖͙͚͐͑͒͗͛ͣͤͥͦͧͨͩͪͫͬͭͮͯ͘͜͟͢͝͞͠͡À̴̵̶̷̸̡̢̧̨̛̖̗̘̙̜̝̞̟̠̣̤̥̦̩̪̫̬̭̮̯̰̱̲̳̹̺̻̼͇͈͉͍͎́̂̃̄̅̆̇̈̉̊̋̌̍̎̏̐̑̒̓̔̽̾̿̀́͂̓̈́͆͊͋͌̕̚ͅ͏͓͔͕͖͙͚͐͑͒͗͛ͣͤͥͦͧͨͩͪͫͬͭͮͯ͘͜͟͢͝͞͠͡À̴̵̶̷̸̡̢̧̨̛̖̗̘̙̜̝̞̟̠̣̤̥̦̩̪̫̬̭̮̯̰̱̲̳̹̺̻̼͇͈͉͍͎́̂̃̄̅̆̇̈̉̊̋̌̍̎̏̐̑̒̓̔̽̾̿̀́͂̓̈́͆͊͋͌̕̚ͅ͏͓͔͕͖͙͚͐͑͒͗͛ͣͤͥͦͧͨͩͪͫͬͭͮͯ͘͜͟͢͝͞͠͡À̴̵̶̷̸̡̢̧̨̛̖̗̘̙̜̝̞̟̠̣̤̥̦̩̪̫̬̭̮̯̰̱̲̳̹̺̻̼͇͈͉͍͎́̂̃̄̅̆̇̈̉̊̋̌̍̎̏̐̑̒̓̔̽̾̿̀́͂̓̈́͆͊͋͌̕̚ͅ͏͓͔͕͖͙͚͐͑͒͗͛ͣͤͥͦͧͨͩͪͫͬͭͮͯ͘͜͟͢͝͞͠͡À̴̵̶̷̸̡̢̧̨̛̖̗̘̙̜̝̞̟̠̣̤̥̦̩̪̫̬̭̮̯̰̱̲̳̹̺̻̼͇͈͉͍͎́̂̃̄̅̆̇̈̉̊̋̌̍̎̏̐̑̒̓̔̽̾̿̀́͂̓̈́͆͊͋͌̕̚ͅ͏͓͔͕͖͙͚͐͑͒͗͛ͣͤͥͦͧͨͩͪͫͬͭͮͯ͘͜͟͢͝͞͠͡À̴̵̶̷̸̡̢̧̨̛̖̗̘̙̜̝̞̟̠̣̤̥̦̩̪̫̬̭̮̯̰̱̲̳̹̺̻̼͇͈͉͍͎́̂̃̄̅̆̇̈̉̊̋̌̍̎̏̐̑̒̓̔̽̾̿̀́͂̓̈́͆͊͋͌̕̚ͅ͏͓͔͕͖͙͚͐͑͒͗͛ͣͤͥͦͧͨͩͪͫͬͭͮͯ͘͜͟͢͝͞͠͡À̴̵̶̷̸̡̢̧̨̛̖̗̘̙̜̝̞̟̠̣̤̥̦̩̪̫̬̭̮̯̰̱̲̳̹̺̻̼͇͈͉͍͎́̂̃̄̅̆̇̈̉̊̋̌̍̎̏̐̑̒̓̔̽̾̿̀́͂̓̈́͆͊͋͌̕̚ͅ͏͓͔͕͖͙͚͐͑͒͗͛ͣͤͥͦͧͨͩͪͫͬͭͮͯ͘͜͟͢͝͞͠͡À̴̵̶̷̸̡̢̧̨̛̖̗̘̙̜̝̞̟̠̣̤̥̦̩̪̫̬̭̮̯̰̱̲̳̹̺̻̼͇͈͉͍͎́̂̃̄̅̆̇̈̉̊̋̌̍̎̏̐̑̒̓̔̽̾̿̀́͂̓̈́͆͊͋͌̕̚ͅ͏͓͔͕͖͙͚͐͑͒͗͛ͣͤͥͦͧͨͩͪͫͬͭͮͯ͘͜͟͢͝͞͠͡À̴̵̶̷̸̡̢̧̨̛̖̗̘̙̜̝̞̟̠̣̤̥̦̩̪̫̬̭̮̯̰̱̲̳̹̺̻̼͇͈͉͍͎́̂̃̄̅̆̇̈̉̊̋̌̍̎̏̐̑̒̓̔̽̾̿̀́͂̓̈́͆͊͋͌̕̚ͅ͏͓͔͕͖͙͚͐͑͒͗͛ͣͤͥͦͧͨͩͪͫͬͭͮͯ͘͜͟͢͝͞͠͡À̴̵̶̷̸̡̢̧̨̛̖̗̘̙̜̝̞̟̠̣̤̥̦̩̪̫̬̭̮̯̰̱̲̳̹̺̻̼͇͈͉͍͎́̂̃̄̅̆̇̈̉̊̋̌̍̎̏̐̑̒̓̔̽̾̿̀́͂̓̈́͆͊͋͌̕̚ͅ͏͓͔͕͖͙͚͐͑͒͗͛ͣͤͥͦͧͨͩͪͫͬͭͮͯ͘͜͟͢͝͞͠͡À̴̵̶̷̸̡̢̧̨̛̖̗̘̙̜̝̞̟̠̣̤̥̦̩̪̫̬̭̮̯̰̱̲̳̹̺̻̼͇͈͉͍͎́̂̃̄̅̆̇̈̉̊̋̌̍̎̏̐̑̒̓̔̽̾̿̀́͂̓̈́͆͊͋͌̕̚ͅ͏͓͔͕͖͙͚͐͑͒͗͛ͣͤͥͦͧͨͩͪͫͬͭͮͯ͘͜͟͢͝͞͠͡À̴̵̶̷̸̡̢̧̨̛̖̗̘̙̜̝̞̟̠̣̤̥̦̩̪̫̬̭̮̯̰̱̲̳̹̺̻̼͇͈͉͍͎́̂̃̄̅̆̇̈̉̊̋̌̍̎̏̐̑̒̓̔̽̾̿̀́͂̓̈́͆͊͋͌̕̚ͅ͏͓͔͕͖͙͚͐͑͒͗͛ͣͤͥͦͧͨͩͪͫͬͭͮͯ͘͜͟͢͝͞͠͡
■̴̵̶̷̸̡̢̧̨̛̖̗̘̙̜̝̞̟̠̣̤̥̦̩̪̫̬̭̮̯̰̱̲̳̹̺̻̼͇͈͉͍͎̀́̂̃̄̅̆̇̈̉̊̋̌̍̎̏̐̑̒̓̔̽̾̿̀́͂̓̈́͆͊͋͌̕̚ͅ͏͓͔͕͖͙͚͐͑͒͗͛ͣͤͥͦͧͨͩͪͫͬͭͮͯ͘͜͟͢͝͞͠͡■̴̵̶̷̸̡̢̧̨̛̖̗̘̙̜̝̞̟̠̣̤̥̦̩̪̫̬̭̮̯̰̱̲̳̹̺̻̼͇͈͉͍͎̀́̂̃̄̅̆̇̈̉̊̋̌̍̎̏̐̑̒̓̔̽̾̿̀́͂̓̈́͆͊͋͌̕̚ͅ͏͓͔͕͖͙͚͐͑͒͗͛ͣͤͥͦͧͨͩͪͫͬͭͮͯ͘͜͟͢͝͞͠͡■̴̵̶̷̸̡̢̧̨̛̖̗̘̙̜̝̞̟̠̣̤̥̦̩̪̫̬̭̮̯̰̱̲̳̹̺̻̼͇͈͉͍͎̀́̂̃̄̅̆̇̈̉̊̋̌̍̎̏̐̑̒̓̔̽̾̿̀́͂̓̈́͆͊͋͌̕̚ͅ͏͓͔͕͖͙͚͐͑͒͗͛ͣͤͥͦͧͨͩͪͫͬͭͮͯ͘͜͟͢͝͞͠͡■̴̵̶̷̸̡̢̧̨̛̖̗̘̙̜̝̞̟̠̣̤̥̦̩̪̫̬̭̮̯̰̱̲̳̹̺̻̼͇͈͉͍͎̀́̂̃̄̅̆̇̈̉̊̋̌̍̎̏̐̑̒̓̔̽̾̿̀́͂̓̈́͆͊͋͌̕̚ͅ͏͓͔͕͖͙͚͐͑͒͗͛ͣͤͥͦͧͨͩͪͫͬͭͮͯ͘͜͟͢͝͞͠͡■̴̵̶̷̸̡̢̧̨̛̖̗̘̙̜̝̞̟̠̣̤̥̦̩̪̫̬̭̮̯̰̱̲̳̹̺̻̼͇͈͉͍͎̀́̂̃̄̅̆̇̈̉̊̋̌̍̎̏̐̑̒̓̔̽̾̿̀́͂̓̈́͆͊͋͌̕̚ͅ͏͓͔͕͖͙͚͐͑͒͗͛ͣͤͥͦͧͨͩͪͫͬͭͮͯ͘͜͟͢͝͞͠͡■̴̵̶̷̸̡̢̧̨̛̖̗̘̙̜̝̞̟̠̣̤̥̦̩̪̫̬̭̮̯̰̱̲̳̹̺̻̼͇͈͉͍͎̀́̂̃̄̅̆̇̈̉̊̋̌̍̎̏̐̑̒̓̔̽̾̿̀́͂̓̈́͆͊͋͌̕̚ͅ͏͓͔͕͖͙͚͐͑͒͗͛ͣͤͥͦͧͨͩͪͫͬͭͮͯ͘͜͟͢͝͞͠͡■̴̵̶̷̸̡̢̧̨̛̖̗̘̙̜̝̞̟̠̣̤̥̦̩̪̫̬̭̮̯̰̱̲̳̹̺̻̼͇͈͉͍͎̀́̂̃̄̅̆̇̈̉̊̋̌̍̎̏̐̑̒̓̔̽̾̿̀́͂̓̈́͆͊͋͌̕̚ͅ͏͓͔͕͖͙͚͐͑͒͗͛ͣͤͥͦͧͨͩͪͫͬͭͮͯ͘͜͟͢͝͞͠͡■̴̵̶̷̸̡̢̧̨̛̖̗̘̙̜̝̞̟̠̣̤̥̦̩̪̫̬̭̮̯̰̱̲̳̹̺̻̼͇͈͉͍͎̀́̂̃̄̅̆̇̈̉̊̋̌̍̎̏̐̑̒̓̔̽̾̿̀́͂̓̈́͆͊͋͌̕̚ͅ͏͓͔͕͖͙͚͐͑͒͗͛ͣͤͥͦͧͨͩͪͫͬͭͮͯ͘͜͟͢͝͞͠͡■̴̵̶̷̸̡̢̧̨̛̖̗̘̙̜̝̞̟̠̣̤̥̦̩̪̫̬̭̮̯̰̱̲̳̹̺̻̼͇͈͉͍͎̀́̂̃̄̅̆̇̈̉̊̋̌̍̎̏̐̑̒̓̔̽̾̿̀́͂̓̈́͆͊͋͌̕̚ͅ͏͓͔͕͖͙͚͐͑͒͗͛ͣͤͥͦͧͨͩͪͫͬͭͮͯ͘͜͟͢͝͞͠͡■̴̵̶̷̸̡̢̧̨̛̖̗̘̙̜̝̞̟̠̣̤̥̦̩̪̫̬̭̮̯̰̱̲̳̹̺̻̼͇͈͉͍͎̀́̂̃̄̅̆̇̈̉̊̋̌̍̎̏̐̑̒̓̔̽̾̿̀́͂̓̈́͆͊͋͌̕̚ͅ͏͓͔͕͖͙͚͐͑͒͗͛ͣͤͥͦͧͨͩͪͫͬͭͮͯ͘͜͟͢͝͞͠͡■̴̵̶̷̸̡̢̧̨̛̖̗̘̙̜̝̞̟̠̣̤̥̦̩̪̫̬̭̮̯̰̱̲̳̹̺̻̼͇͈͉͍͎̀́̂̃̄̅̆̇̈̉̊̋̌̍̎̏̐̑̒̓̔̽̾̿̀́͂̓̈́͆͊͋͌̕̚ͅ͏͓͔͕͖͙͚͐͑͒͗͛ͣͤͥͦͧͨͩͪͫͬͭͮͯ͘͜͟͢͝͞͠͡■̴̵̶̷̸̡̢̧̨̛̖̗̘̙̜̝̞̟̠̣̤̥̦̩̪̫̬̭̮̯̰̱̲̳̹̺̻̼͇͈͉͍͎̀́̂̃̄̅̆̇̈̉̊̋̌̍̎̏̐̑̒̓̔̽̾̿̀́͂̓̈́͆͊͋͌̕̚ͅ͏͓͔͕͖͙͚͐͑͒͗͛ͣͤͥͦͧͨͩͪͫͬͭͮͯ͘͜͟͢͝͞͠͡■̴̵̶̷̸̡̢̧̨̛̖̗̘̙̜̝̞̟̠̣̤̥̦̩̪̫̬̭̮̯̰̱̲̳̹̺̻̼͇͈͉͍͎̀́̂̃̄̅̆̇̈̉̊̋̌̍̎̏̐̑̒̓̔̽̾̿̀́͂̓̈́͆͊͋͌̕̚ͅ͏͓͔͕͖͙͚͐͑͒͗͛ͣͤͥͦͧͨͩͪͫͬͭͮͯ͘͜͟͢͝͞͠͡■̴̵̶̷̸̡̢̧̨̛̖̗̘̙̜̝̞̟̠̣̤̥̦̩̪̫̬̭̮̯̰̱̲̳̹̺̻̼͇͈͉͍͎̀́̂̃̄̅̆̇̈̉̊̋̌̍̎̏̐̑̒̓̔̽̾̿̀́͂̓̈́͆͊͋͌̕̚ͅ͏͓͔͕͖͙͚͐͑͒͗͛ͣͤͥͦͧͨͩͪͫͬͭͮͯ͘͜͟͢͝͞͠͡■̴̵̶̷̸̡̢̧̨̛̖̗̘̙̜̝̞̟̠̣̤̥̦̩̪̫̬̭̮̯̰̱̲̳̹̺̻̼͇͈͉͍͎̀́̂̃̄̅̆̇̈̉̊̋̌̍̎̏̐̑̒̓̔̽̾̿̀́͂̓̈́͆͊͋͌̕̚ͅ͏͓͔͕͖͙͚͐͑͒͗͛ͣͤͥͦͧͨͩͪͫͬͭͮͯ͘͜͟͢͝͞͠͡
À̴̵̶̷̸̡̢̧̨̛̖̗̘̙̜̝̞̟̠̣̤̥̦̩̪̫̬̭̮̯̰̱̲̳̹̺̻̼͇͈͉͍͎́̂̃̄̅̆̇̈̉̊̋̌̍̎̏̐̑̒̓̔̽̾̿̀́͂̓̈́͆͊͋͌̕̚ͅ͏͓͔͕͖͙͚͐͑͒͗͛ͣͤͥͦͧͨͩͪͫͬͭͮͯ͘͜͟͢͝͞͠͡À̴̵̶̷̸̡̢̧̨̛̖̗̘̙̜̝̞̟̠̣̤̥̦̩̪̫̬̭̮̯̰̱̲̳̹̺̻̼͇͈͉͍͎́̂̃̄̅̆̇̈̉̊̋̌̍̎̏̐̑̒̓̔̽̾̿̀́͂̓̈́͆͊͋͌̕̚ͅ͏͓͔͕͖͙͚͐͑͒͗͛ͣͤͥͦͧͨͩͪͫͬͭͮͯ͘͜͟͢͝͞͠͡À̴̵̶̷̸̡̢̧̨̛̖̗̘̙̜̝̞̟̠̣̤̥̦̩̪̫̬̭̮̯̰̱̲̳̹̺̻̼͇͈͉͍͎́̂̃̄̅̆̇̈̉̊̋̌̍̎̏̐̑̒̓̔̽̾̿̀́͂̓̈́͆͊͋͌̕̚ͅ͏͓͔͕͖͙͚͐͑͒͗͛ͣͤͥͦͧͨͩͪͫͬͭͮͯ͘͜͟͢͝͞͠͡À̴̵̶̷̸̡̢̧̨̛̖̗̘̙̜̝̞̟̠̣̤̥̦̩̪̫̬̭̮̯̰̱̲̳̹̺̻̼͇͈͉͍͎́̂̃̄̅̆̇̈̉̊̋̌̍̎̏̐̑̒̓̔̽̾̿̀́͂̓̈́͆͊͋͌̕̚ͅ͏͓͔͕͖͙͚͐͑͒͗͛ͣͤͥͦͧͨͩͪͫͬͭͮͯ͘͜͟͢͝͞͠͡À̴̵̶̷̸̡̢̧̨̛̖̗̘̙̜̝̞̟̠̣̤̥̦̩̪̫̬̭̮̯̰̱̲̳̹̺̻̼͇͈͉͍͎́̂̃̄̅̆̇̈̉̊̋̌̍̎̏̐̑̒̓̔̽̾̿̀́͂̓̈́͆͊͋͌̕̚ͅ͏͓͔͕͖͙͚͐͑͒͗͛ͣͤͥͦͧͨͩͪͫͬͭͮͯ͘͜͟͢͝͞͠͡À̴̵̶̷̸̡̢̧̨̛̖̗̘̙̜̝̞̟̠̣̤̥̦̩̪̫̬̭̮̯̰̱̲̳̹̺̻̼͇͈͉͍͎́̂̃̄̅̆̇̈̉̊̋̌̍̎̏̐̑̒̓̔̽̾̿̀́͂̓̈́͆͊͋͌̕̚ͅ͏͓͔͕͖͙͚͐͑͒͗͛ͣͤͥͦͧͨͩͪͫͬͭͮͯ͘͜͟͢͝͞͠͡À̴̵̶̷̸̡̢̧̨̛̖̗̘̙̜̝̞̟̠̣̤̥̦̩̪̫̬̭̮̯̰̱̲̳̹̺̻̼͇͈͉͍͎́̂̃̄̅̆̇̈̉̊̋̌̍̎̏̐̑̒̓̔̽̾̿̀́͂̓̈́͆͊͋͌̕̚ͅ͏͓͔͕͖͙͚͐͑͒͗͛ͣͤͥͦͧͨͩͪͫͬͭͮͯ͘͜͟͢͝͞͠͡À̴̵̶̷̸̡̢̧̨̛̖̗̘̙̜̝̞̟̠̣̤̥̦̩̪̫̬̭̮̯̰̱̲̳̹̺̻̼͇͈͉͍͎́̂̃̄̅̆̇̈̉̊̋̌̍̎̏̐̑̒̓̔̽̾̿̀́͂̓̈́͆͊͋͌̕̚ͅ͏͓͔͕͖͙͚͐͑͒͗͛ͣͤͥͦͧͨͩͪͫͬͭͮͯ͘͜͟͢͝͞͠͡À̴̵̶̷̸̡̢̧̨̛̖̗̘̙̜̝̞̟̠̣̤̥̦̩̪̫̬̭̮̯̰̱̲̳̹̺̻̼͇͈͉͍͎́̂̃̄̅̆̇̈̉̊̋̌̍̎̏̐̑̒̓̔̽̾̿̀́͂̓̈́͆͊͋͌̕̚ͅ͏͓͔͕͖͙͚͐͑͒͗͛ͣͤͥͦͧͨͩͪͫͬͭͮͯ͘͜͟͢͝͞͠͡À̴̵̶̷̸̡̢̧̨̛̖̗̘̙̜̝̞̟̠̣̤̥̦̩̪̫̬̭̮̯̰̱̲̳̹̺̻̼͇͈͉͍͎́̂̃̄̅̆̇̈̉̊̋̌̍̎̏̐̑̒̓̔̽̾̿̀́͂̓̈́͆͊͋͌̕̚ͅ͏͓͔͕͖͙͚͐͑͒͗͛ͣͤͥͦͧͨͩͪͫͬͭͮͯ͘͜͟͢͝͞͠͡À̴̵̶̷̸̡̢̧̨̛̖̗̘̙̜̝̞̟̠̣̤̥̦̩̪̫̬̭̮̯̰̱̲̳̹̺̻̼͇͈͉͍͎́̂̃̄̅̆̇̈̉̊̋̌̍̎̏̐̑̒̓̔̽̾̿̀́͂̓̈́͆͊͋͌̕̚ͅ͏͓͔͕͖͙͚͐͑͒͗͛ͣͤͥͦͧͨͩͪͫͬͭͮͯ͘͜͟͢͝͞͠͡À̴̵̶̷̸̡̢̧̨̛̖̗̘̙̜̝̞̟̠̣̤̥̦̩̪̫̬̭̮̯̰̱̲̳̹̺̻̼͇͈͉͍͎́̂̃̄̅̆̇̈̉̊̋̌̍̎̏̐̑̒̓̔̽̾̿̀́͂̓̈́͆͊͋͌̕̚ͅ͏͓͔͕͖͙͚͐͑͒͗͛ͣͤͥͦͧͨͩͪͫͬͭͮͯ͘͜͟͢͝͞͠͡À̴̵̶̷̸̡̢̧̨̛̖̗̘̙̜̝̞̟̠̣̤̥̦̩̪̫̬̭̮̯̰̱̲̳̹̺̻̼͇͈͉͍͎́̂̃̄̅̆̇̈̉̊̋̌̍̎̏̐̑̒̓̔̽̾̿̀́͂̓̈́͆͊͋͌̕̚ͅ͏͓͔͕͖͙͚͐͑͒͗͛ͣͤͥͦͧͨͩͪͫͬͭͮͯ͘͜͟͢͝͞͠͡À̴̵̶̷̸̡̢̧̨̛̖̗̘̙̜̝̞̟̠̣̤̥̦̩̪̫̬̭̮̯̰̱̲̳̹̺̻̼͇͈͉͍͎́̂̃̄̅̆̇̈̉̊̋̌̍̎̏̐̑̒̓̔̽̾̿̀́͂̓̈́͆͊͋͌̕̚ͅ͏͓͔͕͖͙͚͐͑͒͗͛ͣͤͥͦͧͨͩͪͫͬͭͮͯ͘͜͟͢͝͞͠͡
■̴̵̶̷̸̡̢̧̨̛̖̗̘̙̜̝̞̟̠̣̤̥̦̩̪̫̬̭̮̯̰̱̲̳̹̺̻̼͇͈͉͍͎̀́̂̃̄̅̆̇̈̉̊̋̌̍̎̏̐̑̒̓̔̽̾̿̀́͂̓̈́͆͊͋͌̕̚ͅ͏͓͔͕͖͙͚͐͑͒͗͛ͣͤͥͦͧͨͩͪͫͬͭͮͯ͘͜͟͢͝͞͠͡와 쩐당■̴̵̶̷̸̡̢̧̨̛̖̗̘̙̜̝̞̟̠̣̤̥̦̩̪̫̬̭̮̯̰̱̲̳̹̺̻̼͇͈͉͍͎̀́̂̃̄̅̆̇̈̉̊̋̌̍̎̏̐̑̒̓̔̽̾̿̀́͂̓̈́͆͊͋͌̕̚ͅ͏͓͔͕͖͙͚͐͑͒͗͛ͣͤͥͦͧͨͩͪͫͬͭͮͯ͘͜͟͢͝͞͠͡■̴̵̶̷̸̡̢̧̨̛̖̗̘̙̜̝̞̟̠̣̤̥̦̩̪̫̬̭̮̯̰̱̲̳̹̺̻̼͇͈͉͍͎̀́̂̃̄̅̆̇̈̉̊̋̌̍̎̏̐̑̒̓̔̽̾̿̀́͂̓̈́͆͊͋͌̕̚ͅ͏͓͔͕͖͙͚͐͑͒͗͛ͣͤͥͦͧͨͩͪͫͬͭͮͯ͘͜͟͢͝͞͠͡■̴̵̶̷̸̡̢̧̨̛̖̗̘̙̜̝̞̟̠̣̤̥̦̩̪̫̬̭̮̯̰̱̲̳̹̺̻̼͇͈͉͍͎̀́̂̃̄̅̆̇̈̉̊̋̌̍̎̏̐̑̒̓̔̽̾̿̀́͂̓̈́͆͊͋͌̕̚ͅ͏͓͔͕͖͙͚͐͑͒͗͛ͣͤͥͦͧͨͩͪͫͬͭͮͯ͘͜͟͢͝͞͠͡
■̴̵̶̷̸̡̢̧̨̛̖̗̘̙̜̝̞̟̠̣̤̥̦̩̪̫̬̭̮̯̰̱̲̳̹̺̻̼͇͈͉͍͎̀́̂̃̄̅̆̇̈̉̊̋̌̍̎̏̐̑̒̓̔̽̾̿̀́͂̓̈́͆͊͋͌̕̚ͅ͏͓͔͕͖͙͚͐͑͒͗͛ͣͤͥͦͧͨͩͪͫͬͭͮͯ͘͜͟͢͝͞͠͡■̴̵̶̷̸̡̢̧̨̛̖̗̘̙̜̝̞̟̠̣̤̥̦̩̪̫̬̭̮̯̰̱̲̳̹̺̻̼͇͈͉͍͎̀́̂̃̄̅̆̇̈̉̊̋̌̍̎̏̐̑̒̓̔̽̾̿̀́͂̓̈́͆͊͋͌̕̚ͅ͏͓͔͕͖͙͚͐͑͒͗͛ͣͤͥͦͧͨͩͪͫͬͭͮͯ͘͜͟͢͝͞͠͡■̴̵̶̷̸̡̢̧̨̛̖̗̘̙̜̝̞̟̠̣̤̥̦̩̪̫̬̭̮̯̰̱̲̳̹̺̻̼͇͈͉͍͎̀́̂̃̄̅̆̇̈̉̊̋̌̍̎̏̐̑̒̓̔̽̾̿̀́͂̓̈́͆͊͋͌̕̚ͅ͏͓͔͕͖͙͚͐͑͒͗͛ͣͤͥͦͧͨͩͪͫͬͭͮͯ͘͜͟͢͝͞͠͡■̴̵̶̷̸̡̢̧̨̛̖̗̘̙̜̝̞̟̠̣̤̥̦̩̪̫̬̭̮̯̰̱̲̳̹̺̻̼͇͈͉͍͎̀́̂̃̄̅̆̇̈̉̊̋̌̍̎̏̐̑̒̓̔̽̾̿̀́͂̓̈́͆͊͋͌̕̚ͅ͏͓͔͕͖͙͚͐͑͒͗͛ͣͤͥͦͧͨͩͪͫͬͭͮͯ͘͜͟͢͝͞͠͡■̴̵̶̷̸̡̢̧̨̛̖̗̘̙̜̝̞̟̠̣̤̥̦̩̪̫̬̭̮̯̰̱̲̳̹̺̻̼͇͈͉͍͎̀́̂̃̄̅̆̇̈̉̊̋̌̍̎̏̐̑̒̓̔̽̾̿̀́͂̓̈́͆͊͋͌̕̚ͅ͏͓͔͕͖͙͚͐͑͒͗͛ͣͤͥͦͧͨͩͪͫͬͭͮͯ͘͜͟͢͝͞͠͡■̴̵̶̷̸̡̢̧̨̛̖̗̘̙̜̝̞̟̠̣̤̥̦̩̪̫̬̭̮̯̰̱̲̳̹̺̻̼͇͈͉͍͎̀́̂̃̄̅̆̇̈̉̊̋̌̍̎̏̐̑̒̓̔̽̾̿̀́͂̓̈́͆͊͋͌̕̚ͅ͏͓͔͕͖͙͚͐͑͒͗͛ͣͤͥͦͧͨͩͪͫͬͭͮͯ͘͜͟͢͝͞͠͡■̴̵̶̷̸̡̢̧̨̛̖̗̘̙̜̝̞̟̠̣̤̥̦̩̪̫̬̭̮̯̰̱̲̳̹̺̻̼͇͈͉͍͎̀́̂̃̄̅̆̇̈̉̊̋̌̍̎̏̐̑̒̓̔̽̾̿̀́͂̓̈́͆͊͋͌̕̚ͅ͏͓͔͕͖͙͚͐͑͒͗͛ͣͤͥͦͧͨͩͪͫͬͭͮͯ͘͜͟͢͝͞͠͡
들여보내줘! 글쓸거란 말이야!
특이점특)이점아님
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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