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대상은 5m 두께의 아크릴로 되어있는 격리실에 감금되어 있어야 한다. 대상에게 조각을 할 수 있는 도구가 주어져서는 안되며 손톱으로 조각할것을 대비해 1주일에 한번씩 D등급 요원 한명이 손톱을 깎아주어야한다. 만약 나무나 점토, 석고등의 물건이 반입되었을때에는 즉시 격리실에 3등급요원 2명과 말재주가 좋은 D등급 요원 한명을 투입하여 그 물건들을 모두 소각한다. 대상이 절대 다른 SCP를 알게해서는 안된다. O5의 허가없이 대상과 접촉할 시에, 계급 강등과 함께 절차에따라 제거하거나 직책을 강등한다.
설명:대상은 폴란드의[편집됨]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신장 1.9m의 인간형이다. 60~70세 사이의 외모를 가지고있으며, 지성이있어 인간과 대화가 가능하다. 대상은 어떠한 물질로 조각을 함에 상관없이 그 결과물(이하 SCP-XXXX-KR-2라고 칭한다.)은 대상이 구상한 실제 대상으로 변한다. 이때, 크기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SCP-XXXX-KR-2에게 공격력이 있을시, 파괴력은 실제크기와 같은것으로 밝혀졌다. 대상은 새로운 물체에 대해 많은 호기심과 동시에 그 물체를 조각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또한, 어떤가정이든, 가족구성원이 모두 함께 있는 것을 보면 대상은 매우 난폭해지며 손에서 점토가 흘러나와 그것으로 scp-xxxx-kr-2를 만들기 시작한다.(사건-XXXX-KR참조)손에서 흘러나오는 점토로 조각을 할 시에는 어떤 형태든 1분안에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대상은 어떠한 물리적피해에도 상처를 입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 가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시에 매우 난폭해지며 고통스러워 한다. 대상은 SCP-YYYY-KR을 매우 잘 아는듯 보였으며, 자신의 작품중 하나라며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
부록 A-1:
면담 대상: SCP-XXXX-KR
면담자: ███████박사
머릿말: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나 이때만은 매우 협조적이었다. ████ 박사와의 면담기록이다.
SCP-XXXX-KR: 자넨 누군가?
████ 박사: ████ 박사 라고 합니다.
SCP-: 만나서 반갑소
████ 박사: 어… 우선 자신의 능력이 뭔지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SCP-:…..
████ 박사: 그것 때문에 가족이… 아닙니다.
SCP-:아닐세, 이왕 이렇게된거 말해주지. 나는 폴란드의 ████지역에서는 꽤나 잘 나가는 조각가였어. 가족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었지. 그리고 내가 내 인생 최대의 걸작을 만들때였어..
████ 박사:그거 혹시 이걸 말씀하시는건가요?(SCP-YYYY-KR의 사진을 보여줌)
SCP-:그래 바로 그거였지. 모두 완성했을때, 나는 기쁨에 겨워 부주의 했지… 그것을 바닥에 떨어뜨린거야. 그 순간 조각의 한 귀퉁이가 날아갔지.. 그 뒤 그것은 실제 오르골로 변하더군… 나도 그때는 매우 놀랐어. 그래서 태엽을 감아보았지… 그러자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왔어.. 그때 귀가 찢어질듯한 불협화음이 나왔지… 그래서 나는 그것을 책상에다 놓고 가족들을 보러왔을때.. 내 가족들은… 이미…
████ 박사: 힘든 이야기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가족분들이 돌아가신 원인을 전혀 몰랐는데, 그 오르골 때문이었군요.
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대상은 유리로 된 컨테이너 안에 격리되어야 하며, 그 컨테이너도 콘크리트로 뒤덮여 있어야 한다. 만약SCP-XXXX-KR에게 문제가 생겼을시 8L가량의 물을 한번에 SCP-XXXX-KR에게 뿌린다. 평소에는 D등급 요원 5명이 격리실 안으로 들어가 한달에 한번씩 청소를 해 주어야 한다. 동시에 2등급요원 3명이 문앞을 지키며 항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3등급의 허가 없이 접촉할 시에 즉시 격리하여 관찰하고 일주일간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을 경우 등급을 강등한다.(D등급 인원의 경우에는 절차에 따라 제거한다.)
설명: 대상은 검은색 연기로 이루어져 있는것이 밝혀졌다. 눈은 노란색을 띄고 있으며, 눈동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상은 여러가지 형태로 변할 수 있으나, 말의 형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고 주행속도는 시속50km~████km로 관찰 되었다. 힘은 최소 11마력에서 █████마력까지 낼 수 있는것으로 관찰되었다. 인간의 형태로 변했을때, 계속해서 '도망가'와 '살려줘'라는말이 반복적으로 들렸다.
D등급 인원 1명을 SCP-XXXX-KR의 격리실에 투입해 보았다. 들어간지 30초가 지나지 않아, 대상은 D등급 인원의 두개골을 말발굽으로 으스러뜨려 즉사시켰다. 공격할 시에는 입자들이 일시적으로 뭉쳐, 물리적인 충격을 가할 수 있도록 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후에 다른 D등급 인원을 투입하여 소통을 시도 했지만, 모두 사망하거나, 병에 걸렸다. 그후 관찰 카메라에서는 그들의 시체를 뜯어먹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대상은 굳이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것 같지만 음식이 있다면 먹는다. 그중 가장 즐기는 음식이 인간으로 보인다.
매우 적은 확률이기는 하지만, 만일 피해자가 해당 개체의 입자를 흡입하는 경우,(이후, 이사람을 SCP-XXXX-KR-2라고 칭한다.) X선 진단에 의하면, 입자는 SCP-XXXX-KR-2의 몸속을 돌아다니다가 뇌의 중심부에 자리를 잡고 SCP-XXXX-KR-2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으로 보였다. SCP-XXXX-KR-2는 이전보다 힘이 3배는 더 세졌으며, 몸이 딱딱한 물질로 바뀌었다. 이 물질이 무엇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수증기량이 50%이상이 될 시에, 대상은 수증기의 공급원을 찾아서 제거해 버린다. 대상에게 물이 닿으면, 입자들의 모양이 말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녹아내린다.(7.5L이상의 물을 한번에 뿌렸을 시에만 해당한다.)
SCP-███-KR과 접촉한 곳에는 늘 검은색 자국이 남으며, 이것의 성분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면, 대상을 이루고 있는 입자와 같은 형태로 변하여 그 자신의 몸을 키운다. 이 검은색 흔적은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지울 수 있다.대상은 입자에 손상을 입지 않는 한, 모든 물리적 공격에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실험-XXXX-KR-█████ 참조). SCP-XXXX-KR-2의 뇌에 심어진 검은 입자를 꺼냈을때, 그것은 15Hz의 주파수를 계속 쏘고 있었으며, 금강석으로 내려치자 가루가되었다. 그때, SCP-XXXX-KR은 약간의 고통을 느끼는 것 처럼 보인다. 대상을 관찰하는 요원의 보고에 따르면, 벽면에 모래가 뿌려지는 소리가 수시로 난다고 한다.
__실험-XXXX-KR-█████ 날짜████년 ██ 월██ 일
대상: SCP-XXXX-KR
과정: SCP-XXXX-KR에게 1L 단위로 물을 뿌려 보았다.
1L: 몸이 약간 부식되기는 했지만, 큰 고통은 없는듯 보인다
2L: 몸의 약 20%가 부식되었다. 행동이 둔화되었다. 그러나 3~4초 만에 회복되었다.
3L: 매우 난폭해졌다. 고통을 느끼는 것 같다.
4L: 말의 형태를 유지하지 않고 뛰어오른후, 물탱크를 파괴하였다.
5L: D등급 인원을 투입해 보았으나, 약간의 미동이 있을뿐, 움직이지 않았다. 30초만에 회복되었다.
6L: 더욱 단단해지고 빨라졌다. 일정량의 물은 행동을 강화 시켜주는듯 보인다.
7L: 6L와 같음
8L: 완전히 녹아 내렸다. 10~20분가량 행동불능상태이다.
7.5L: 정확한 수치를 알기위해 더 낮추어 보았다. 상태는 8L와 같다.
결과: 최소 7.5L의 물을 쏟을시 10~20분가량 행동불능 상태에 들어간다.
분석: 격리실패시에 넉넉히8L가량의 물을 준비하여 뿌려야한다.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설명:
부록:
일련번호: SCP-XXXX-KR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설명: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