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회용 손수건

일련번호: SCP-XXX-Ko

등급: 안전(Safe)

특수격리절차: SCP-XXX-Ko는 제 █기지 보관창고에서 격리한다. 2명의 무장인원이 대상의 격리실을 지킨다. SCP-XXX-Ko를 실험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며, 대상을 사용한 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4등급 인원 1명의 허가가 필요하다. SCP-XXX-Ko의 변칙적 특성상 실험 중 기지를 실수로(또는 고의적으로) 액화시킬 수 있으므로 대상을 사용한 실험은 기지로부터 약 50m 떨어진 작은 건물에서 2명의 보안요원의 감시 하에 진행하도록 한다.

설명: SCP-XXX-Ko는 평범한 손수건의 외형을 하고 있다. 대상은 일반적인 손수건의 용도로 쓰일 수 있으며, 대상의 변칙적 특성이 발현되기 전까지 대상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변칙성이 작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이 대상을 160번 사용한 순간 대상은 순식간에 액화된 후 기화되어 사라진다. 또한 대상에 접촉해 있던 모든 물건과 생물이 같이 사라지게 된다. 이때 흡혈을 하는 생물, 기생충류,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SCP들은 이 작용에 영향을 받지 않는것이 밝혀졌다.

재단은 총 ██개의 개체를 확보했으나 이후 SCP-███의 탈주 사태에 의해 25개체가 파괴되거나 손상되었으며 (데이터말소)당시 12개체가 불탔다. 또한 D계급의 의도치 않은 사용으로 █개의 개체가 D계급 █명과 함께 액화했다. 현재 재단이 격리하고 있는 개체는 남아있는 ██개체이다.

XXX-Ko회수기록: SCP-XXX-Ko는 대한민국 ████시에서 일어난 일가족 전원 실종 사건 당시 재단에 의해 그들의 집에서 5개의 우편상자에 각각 27개의 개체가 담긴 체로 발견되었다. 상자의 뒷편에는 '159회용 손수건. ※주의! 손을 온전히 지키고 싶다면 몇 번 사용했는지 잘 기억하세요!'라고 쓰여있었다. 대상은 누군가에 의해 그 집의 주인이자 가장이였던 ███에게 발송된 것으로 보인다. 발신자를 추적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