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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SCP-207-KO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회수한 모든 SCP-207-KO-1은 모두 제32기지의 표준 안전 등급 보관소에 보관해야 한다. 해당 보관소에 접근하거나 출입하기 위해서는 2등급 보안허가가 필요하다.

SNS나 패션 관련 사이트 등의 인터넷 상에서 SCP-207-KO-1에 대한 판매 정보가 발견되면 그 즉시 해당 SNS, 또는 사이트의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SCP-207-KO-1과 관련된 판매 정보들을 삭제하고 최초로 판매 정보를 유포한 작성자를 추적하도록 한다.

SCP-207-KO-1이 추가 생산되고 있거나 거래되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면 기동특무부대 PR-9(신발 장사꾼)을 투입시켜 SCP-207-KO-1을 회수하도록 한다.

만약 SCP-207-KO-2로 인해 SCP-207-KO-3이 나타난다면 기동특무부대 PR-9를 투입시켜 SCP-207-KO-2의 동선에 있는 모든 민간인을 대피시키고 SCP-207-KO-2가 SCP-207-KO-3에게 피살당할 때까지 대기한다. 이후 PR-9은 SCP-207-KO-2가 SCP-207-KO-3에게 피살당하고 SCP-207-KO-3의 사망이 확인되면 SCP-207-KO-1을 회수하고 제공자, 생산자를 조사하도록 한다.

현재 SCP-207-KO에 대한 특수 격리 절차 개정안이 작성되고 있다.

설명: SCP-207-KO-1은 나이키 사(社)에서 만들어진 흰색의 스니커즈이며, 측면은 검은 스우시 로고와 플라스틱 소재의 네모난 막대들로 디자인되어있고 밑창에는 AWCY?이라고 적혀져 있다. 개봉 전에는 노란색의 스우시 로고가 그려진 검은색의 종이 상자에 설명서와 함께 포장되어 있다. 설명서에는 한글과 영어로 아래와 같이 적혀져 있다.

NIKE AIR FORCE 1 'Run For'는 최근 2016년부터 패션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감각적인 디자이너 이성민과 나이키의 콜라보로 제작되었으며, 인간이 뛰어야만 했던 원초적 이유에 대해 묻는 실험적인 스니커즈이다.

JUST DO IT.

SCP-207-KO-1을 보거나 발을 제외한 다른 신체부위에 착용할 시에는 아무런 이상현상도 일어나지 않으나 SCP-207-KO-1을 발에 착용하게 될시 착용자1는 최대 2030km/h까지 달릴 수 있게 되며, 신체능력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 공기저항이나 장애물과의 충돌, 열 등에 어느정도 버틸 수 있게 된다.

SCP207KO3.jpg

PB-9 대원에 의해 촬영된 SCP-207-KO-3. [편집됨]에 의해 일부 검열됨

SCP-207-KO-3은 팔 6개와 다리 2개를 가진 인간형 생명체로 조직 표본에서 시베리아 호랑이(Panthera tigris altaica), 대왕농발거미(Heteropoda maxima), 사람(H. s. sapience) 등의 DNA 흔적이 발견되었다.

SCP-207-KO는 나이키 사와 대한민국 출신 패션 디자이너 이성민과의 협업으로 20██/1█/4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이성민이 AWCY? 소속의 예술가라는 것을 알아낸 재단이 출시예정 3일 전 나이키 사의 협조를 받아 SCP-207-KO-1을 전부 회수하고, 나이키 사 소속의 디자이너와 이성민 사이의 개인적 문제로 출시되지 않았다는 정보를 유포했다. 그러나 207-KO-D1 사건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방법으로 SCP-207-KO-1이 거래 혹은 생산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재단은 기동특무부대 PR-9을 조직하여 SCP-207-KO와 관련된 사건을 전담하도록 하였다. 또한 현재 이성민의 위치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PR-9가 이성민을 추적하고 있다. 기동특무부대 PR-9이 이성민의 주거지를 급습했고, 이성민의 사망을 확인하였다. 또한 생산된 모든 SCP-207-KO-1을 회수하였다. 이에 재단은 기동특무부대 PR-9을 해체하였고 등급을 안전 등급으로 하향시켰다.

NIKE 사의 스니커즈 디자이너인 [편집됨]은 이성민과의 회의에서 이성민은 "인간이 뛰었던 원래 이유는 포식자에게서 도망치기 위해서였다." 또는 "이번 프로젝트가 잘 끝나면 수많은 예술가들이 계몽할 수 있을 것이다."와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진술하였다. 이후 [편집됨] 디자이너는 E급 기억 소거제를 투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