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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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601-KO
Level4
격리 등급:
케테르(keter)
2차 등급:
none
(none)
혼란 등급:
에키(ekhi)
위험 등급:
치명(critical)

배정된 기지 기지 이사관 담당 연구원 배정된 특무부대
N/A N/A N/A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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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에서 이탈한 SCP-601-KO 개체 1마리.

특수 격리 절차: 이 문단의 특수 격리 절차는 추후에 SCP-601-KO의 생산, 혹은 기타 등등의 대응법이 개정되어도 항시 유지된다. 현재 SCP-601-KO의 군락은 대체적으로 한반도 제주도의 바다 근처에 위치한다. SCP-601-KO는 대체적으로 유순한 태도를 보이지만, 변칙성 때문에 해당 지역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심각한 피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SCP-601-KO는 그 대응을 위해서 막대한 화력의 비변칙/변칙적 무기들이 동반될 수 있다. 현재 기동특무부대 알파-88 "최전선"의 대원 중 일부가 정찰조를 꾸려 SCP-601-KO의 동태를 감시 중이고, 만약 SCP-601-KO가 지정된 범위에서 벗어나 민간이 위치한 곳에 도달하려고 할 시에는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SCP-601-KO 개체의 이동을 막아야 한다. 만약 개체들의 이동을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SCP-601-KO의 진로 위의 존재하는 모든 민간들을 해당 장소에서 이동시켜야 한다. 현재 SCP-601-KO는 제주도 바다에만 서식하는 "검은 하늘 왕가오리"로 민간에게 알려져있으며, 민간에게는 해당 개체가 피부에 위험한 독을 지니고 있고, 멸종 위기종이라는 명분을 대어 포휙 및 관찰을 불가능하게 해야 한다. 만약 SCP-601-KO를 직접 목격한 대상들에게는 B급 이상의 기억소거제 사용을 허가한다.

SCP-601-KO 개체들의 행방은 알 수 없으며, 그와 관련된 기록 또한 완전히 말소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SCP-601-KO 개체들의 행방을 찾는 것을 우선으로 둔다.

설명: SCP-601-KO는 만타가오리와 유사하게 생긴 6280마리 가량의 대형 변칙 존재들로, 나우루 공화국을 중심으로 하여 태평양과 대서양 일대를 항해한다. SCP-601-KO는 어떠한 생존에 필수적인 활동을 일절 하지도 않으며 번식 행위 또한 하지 않는다. SCP-601-KO가 자의식을 지녔다고 볼 수 있는 행동이 가끔식 관찰되었으나 명확하지는 않다. SCP-601-KO의 변칙성은 주로 "파괴 현상"과 "회복 현상"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파괴 현상

  • SCP-601-KO가 지나간 모든 곳에 해당되며, 해당 지역은 빠른 시간 내에 완전히 검은 색으로 변환된다. 이렇게 검은 색으로 변환된 지역은 어떠한 식물체나 유기체가 생존할 수 없는 땅이 되며, 최소 20년 이상의 시간을 들어야 자연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 SCP-601-KO의 영향권에 있던 모든 유기체들의 채내 세포는 급격하게 사멸되기 시작하며, 결과적으로 살아있는 채로 썩어 비틀어지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부분의 유기체들은 사망하며, 그 크기에 따라 적게는 2초, 크게는 10분 가량이 걸리며 이것은 어떠한 비변칙적, 변칙적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다.
  • SCP-601-KO의 영향권에 있던 모든 유기체가 아닌 특정한 사물들4은 급격한 속도로 분해된다. 기존에 분해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성분들 또한 완벽하게 분해가 되며, 이 절차는 최대 4시간까지 걸릴 수 있다. 이 또한 어떠한 방법으로도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

회복 현상

  • 나우루 공화국 소속의 영토에는 평소보다도 더 많은 질소, 그리고 식물체들에게 유익한 생물들의 수가 늘어난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 재배된 작물이나 곡물들은 타 지역의 것들과 비교했을 때 훨신 크거나 많고, 그 질 또한 좋다.
  • 기존에 인간에게 적대적이거나 다른 생물에게 호전적인 생물들은 온순해지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우루 원주민의 혈통들을 공격하지 않는다.
  • 나우루 공화국 소속의 모든 유기체, 사물 등등에 투명한 기적보호막이 생성되며, 어떠한 것이 의도적으로 공격을 시도하거나, 대상에게 해를 입힐 수 있는 모든 행동들은 일시적으로 차단된다.
  • 식용 가능한 모든 유기체들의 수는 급증하며, 인간에게 해롭거나 위해를 줄 수 있는 생물들의 수는 감소한다.
  • 이외에도 각종 이로운 효과를 유발시키며, 이 효과의 범위나 속도 등등은 파괴 현상이 얼마나 누적되었나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SCP-601-KO는 2차 세계 대전 와중에 나우루 공화국에 막대한 자원이 묻혀져 있어서 세간의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나우루의 여타 변칙적 독립체들도 보고됨에 따라 발견되었다. SCP-601-KO는 토착 원주민들에게 일종의 "신" 혹은 "조상"으로 여겨져 있었다. 이러한 숭배가 특히 뚜렷하고 심했던 지역은 소위 "가오리 족"이라고 알려진 이들이였으며, 해당 부족의 영토를 탐사할 당시, 부족 고유의 신성한 땅이라고 여겨지는 곳에는 SCP-601-KO로 추정되는 벽화와 각종 추상적인 그림들, 그리고 SCP-601-KO를 지칭하는 듯한 문건 다수가 발견되었다. 벽화에 따르면 SCP-601-KO와 같은 존재들은 최소 3000년 전부터 해당 지역에 존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