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hall Carter And Dark 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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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 rich people care about making money?
왜 부자들은 돈 버는 데에 신경을 쓸까?

The poor, certainly, need to care about doing so. When one's resources are only enough to scrape by, money is all that matters. It is important for the middle class as well. Looking after their spouses, their children; there is a culture of dependence that weights them down.
분명 가난한 자들은 돈 버는 데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근근이 살아갈 정도 밖에 자원이 없다면, 돈이 전부가 되니까. 중산층에게 중요한 건 마찬가지이다. 배우자와 아이들을 돌봐야 하니까. 그들을 내리누르고 있는 의존 문화가 존재하니까.

The rich want to make money because they can always become richer. There is always another echelon of wealth to rise above, some degree of opulence that is beyond their grasp. They drive to even further heights, seeking to slake their thirst for coin. They care about making money simply because they can. To do so, the rich exploit people far below them on the social ladder, the poorest of the poor. To the oil magnate, to the harsh dictator, to the kings and queens and lords and ladies, the common people are specks of dirt.
부자들은 언제나 더 부유해질 수 있기에 돈을 번다. 언제나 올라갈 수 있는 더 높은 부의 지위가 있고, 제 손을 넘어서는 범위의 부유함이 존재한다. 돈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더욱 더 높이 올라가려 한다. 부자들은 단순히 가능하다는 이유로 돈을 버는 데에 신경을 쓴다. 그러기 위해서, 부자들은 사회적인 지위가 자기보다 훨씬 낮은 이들, 가난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이들을 착취한다. 석유왕에게, 가혹한 독재자에게, 왕과 왕비와 귀족과 영애들에게, 일반인들은 한 줌 먼지에 불과하다.

To Marshall, Carter and Dark, the rich are unto ants.
마셜, 카터 & 다크에게, 부자들은 개미에 불과하다.

People, regardless of social standing, are all the same. The poor may spend their savings on worthless yet treasured trinkets, sold by the middle class. The salaryman may splurge on a pretty ring for his wife, the profits of which go into the pockets of a wealthy mining boss. In the same way, the gullible rich will burn millions of dollars on a single impossible object. Everyone is willing to waste their precious, precious money on something out of the ordinary.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사람들은 전부 똑같다. 가난한 이들은 저축해둔 돈을 가치는 없어도 애지중지하는 싸구려 장신구에 사용하며, 그 장신구는 중산층이 판매한다. 샐러리맨은 아내를 위한 예쁜 반지에 돈을 쏟아 붇고, 그 이익은 부유한 광산 사장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그런 식으로, 쉬이 속아넘어가는 부자들은 불가능한 물체 하나에 수 백만 달러를 날린다. 모두가 제 귀중하디 귀중한 돈을 특이한 무언가에 낭비하고자 한다.

But value is artificial. The poor spend their pennies on mass-produced china, convinced that it has some worth to it. The rich convince the middle class that diamonds are rare and valuable, despite the stones being retrieved in Africa by the billion. Marshall, Carter and Dark convince the rich that the impossible is invaluable, while any anartist on a street can twist a die into a hypercube.
하지만 가치라는 건 인공적인 것이다. 가난한 이들은 얼마 없는 돈을 대량 생산되는 도자기에 소비하면서, 무언가 가치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부자들은 중산층에게 다이아몬드가 희귀하고 가치가 있다 말하지만, 그 돌은 아프리카에서 수십억 개나 채굴된다. 마셜, 카터와 다크는 부자들에게 불가능한 물체들에는 가치를 매길 수 없다 하지만, 아무 길거리 변칙 예술가나 주사위 하나를 초입방체로 비틀어버릴 수 있다.

The methodology of such a scheme is quite simple, but the critical step is to gain a market monopoly. If you are the only seller in town, you can set the price at any level you desire, so long as you can drum up demand. In this regard, Marshall, Carter and Dark have the advantage: for hundreds of years, they were the only peddlers of anomalous wares in the world. They had the time to gain the capital, and with that capital they can now outprice even the most competitive upstart.
그러한 상술의 방법론은 꽤나 간단한데, 핵심은 시장을 독점하는 것이다. 당신이 유일한 판매자라면, 수요가 계속해서 있게 할 수만 있다면 원하는 대로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마셜, 카터와 다크는 유리하다. 수 백년 간, 그들이 세상에 변칙 제품의 유일한 공급원이었기 때문이다. 자산을 쌓을 충분한 시간이 있었고, 그 자산으로 이젠 가장 경쟁력 있는 신흥 판매처마저 이길 수 있게 되었다.

While organisations such as the Foundation, the GOC, and the Horizon Initiative resent the company's existence, they are unable to deal with such an unassailable economic powerhouse. With a glance, Marshall, Carter and Dark could level a city, bankrupt a country; with a single call, they could plunge the planet into a thermonuclear war. Yet, to the eternal relief of all, they are the least volatile players in the anomalous field. After all, if the veil of secrecy were to break, their trinkets would become worthless; their business would crumple and dissolve.
재단이나 GOC, 지평선 구상과 같은 기관이 이 회사의 존재에 분통을 터트리기는 하나, 이처럼 강력한 경제 강자를 어찌할 수는 없다. 마셜, 카터와 다크는 한 순간에 도시 하나를 지워버릴 수 있고, 국가 하나를 부도낼 수 있으며, 전화 한 통으로 이 행성을 핵전쟁통 속에 빠트릴 수 있다. 그렇지만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들은 변칙 분야에서는 가장 덜 불안한 세력이다. 무엇보다, 보안의 베일이 벗겨진다면 자신들이 파는 싸구려 장신구들은 가치가 사라지고, 사업 자체가 허물어져 날아가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While this may cause some to think of Marshall, Carter and Dark as a massive, faceless corporation, their workforce numbers at most in the order of one hundred personnel. Their operations are directed and streamlined, maximising efficiency and minimising cost. Further manpower, if necessary, is outsourced from other organisations. Those in the highest positions of power are perhaps the most mysterious. Wild stories abound on the subject: depending on the source, they may be ghosts or demons, old men sending messages from beyond the grave, faceless monsters from another world, or even shapeshifting lizardmen.
이러면 마셜, 카터와 다크가 뭔가 정체불명의 대기업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직원 수가 최대였을 때도 대략 백 명 정도인 기업이다. 그들은 사업을 통제하고 간소화하여, 효율은 최대화하며 비용은 최소화시킨다. 인력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다른 기관에 위탁한다. 최고 권력자 자리에 있는 이들이 가장 신비에 싸여있을 것이다. 그들에 관해서는 온갖 이야기가 떠돌아다닌다. 이야기에 따라 그들은 유령이나 악령에서부터, 저승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노인이거나, 다른 세계에 사는 얼굴없는 괴물이거나 심지어는 모습을 바꾸는 도마뱀인간이다.

A major part of their operations is establishing supply lines between various anomalous groups. Marshall, Carter and Dark purchase directly from groups such as Doctor Wondertainment and The Factory, reselling their goods at exorbitant markups. Prometheus Labs gladly supply the group with their latest research, in exchange for samples of exotic and complex anomalies. They often host anart exhibitions, exerting notable control of the artistic marketplace.
사업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다양한 변칙 단체와 사업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마셜, 카터 & 다크는 원더테인먼트 박사나 공장과 같은 단체로부터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과도한 가격에 물건을 되판다. 프로메테우스 연구소는 최신 연구품을 기꺼이 공급하며, 그 대가로 신기하며 복잡한 변칙개체 표본을 받는다. 가끔은 변칙예술 전시회를 주관하기도 하며, 예술 시장에 꽤 큰 지배력을 행사한다.

Similarly, they host various social functions for the most rich and powerful people in the world. With hooks throughout Europe, America, Russia and China, there is never trouble finding a market for a given item. They are, of course, willing to sell to any buyer; groups such as the Chaos Insurgency are some of their most valuable clients.
이와 비슷하게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하며 가장 큰 권력을 가진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교파티를 연다. 유럽, 아메리카, 러시아와 중국 전역에 광고가 있기에 특정 상품을 위한 시장을 찾는 일은 언제나 쉽다. 물론 이들은 아무 판매자에게나 물건을 팔고자 한다. 혼돈의 반란 같은 단체가 이들의 가장 귀중한 고객 중 하나이다.

Perhaps the organisations most opposed to Marshall, Carter and Dark are the Manna Charitable Foundation and the Serpent's Hand. Manna Charitable often attempts to sabotage their operations, due to their restrictions of anomalous goods to the upper class. However, their limited range and resources makes them more irritating than threatening. The Serpent's Hand, meanwhile, are directly and openly antagonistic: caring neither for the veil of secrecy or the company's continuing practice of anomalous human trafficking, and impossible to economically intimidate, they represent the only pervasive threat to the group's operations.
마셜, 카터 & 다크와 대척점에 놓인 단체는 만나 자선 재단과 뱀의 손일 것이다. 만나 자선 재단은 이들이 변칙 물품을 상류층에게만 팔기에 간혹 이들의 사업을 방해하려 한다. 하지만 제한된 거리와 자원 때문에 위협적이기보다는 짜증만 날 뿐이다. 반면 뱀의 손은 직접적이며 터놓고 적대적이다. 그들은 보안의 베일이나 회사의 지속적인 변칙적 인신 매매 사업에 대한 배려도 없고, 경제적으로 위협하는 것도 불가능하기에, 마셜, 카터 & 다크의 사업 구석구석에 유일한 위협이다.

Without question, Marshall, Carter and Dark are one of the most important pieces on the chessboard of the anomalous world; occasionally putting other players into check, but never into mate. For Marshall, Carter and Dark, the planet is an intricate network they have secured safely beneath their thumb, where winning and losing are meaningless terms. There is no need to move pieces when you can move the board. When you can end the match at any time, there's only one reason to continue.
말할 것도 없이 마셜, 카터 & 다크는 변칙적 세상이라는 체스판 위에 가장 중요한 말 중 하나이다. 이따금 다른 플레이어에게 체크를 부르면서도, 절대로 체크메이트는 부르지 않는다. 마셜, 카터 & 다크에게 이 행성은 제 영향력 아래에서 안전하게 확보된 복잡한 네트워크로, 승패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개념에 불과하다. 판 자체를 움직일 수 있을 때 말을 움직일 필요는 없다. 원한다면 경기 자체를 끝낼 수 있을 때, 계속할 이유는 단 하나 뿐이다.

It's all about playing the game.
게임 그 자체를 한다는 게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