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CN
평가: 0+x

일련번호: SCP-XXXX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SCP-XXXX의 입구에는 항상 1명 이상의 무장 경비가 위치해 있어야 한다. 대상의 출입구는 민간인이 낼 수 있는 통상적인 힘으로 개방이 불가능 해야한다. 개폐 여부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담당 연구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SCP-XXXX의 근처에 민간인이 진입할 경우, 일시적으로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든다. 이후 C등급 기억소거를 행한다. 만약 민간인이 대상의 내부에 진입하였을 시 무력화 후 Ñ-3 조치를 취한다.
대상의 전체 모습을 실시간 전송 가능한 적절한 기계를 배치하거나 직접 감시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 최소한 1명의 관찰자를 만들어야 한다. 절차가 실패했을 시 차주를 알아내어 감금한다.
현 담당 선임 연구원은 김호경 선임 연구원 강경아 선임 연구원이며, 담당 연구원은 강경아 연구원 이선욱 연구원이다.

설명:
SCP-XXXX는 자주식 주차장으로 쓰여지던 10m높이의 건물이며,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상의 내부에는 특성과는 무관하게 무작위로 선택된 자동차들이 주차되어 있으며, 차량들의 구성은 차량들이 주차된 층을 바라보는 인원의 총 합이 0명이 되는 시점에 3분간 '변동'된다.
주차된 차량들을 운전하려는 시도들은 시동이 걸리지 않아 모두 실패하였다. 당 자동차와 무작위로 선택된 차량들의 차주는 자신이 해당 차량을 구입하지 않았던 것 처럼 행동하며, 그 자동차에 관한 자료들은 조작된다. 자동차를 소지하지 않는 인원이 들어갈 시에는 영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되었다.
해당 건물은 대한민국 부산의 ████ ███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당시 휴가중이었던 이██연구원이 발견하였다. 당 연구원은 차를 주차하려다 입구가 잠겨있지만 빈 자리가 있고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을 발견하고는 조사하였다. 이██연구원은 그 주차장에서 지인의 차량을 발견하고는 그 친구가 자신은 차량을 소지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것을 확인, 즉시 재단에 보고하였다.
SCP-XXXX의 '변동' 중에는 반복해서 소음이 발생하며, 시간의 차이가 있지만 3분 안에 그 차량의 차주가 모두 사망한다. 원인은 다양하며, 대부분 그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사가 발생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닐 시 심장마비나 강도의 침입등이 발생한다. 죽기 직전에 차주가 마지막으로 한 예상 또는 예언은 현실이 된다.

부록 XXXX-1: 면담 기록 XXXX-1.

면담 대상: D-31740. 해당 인원은 자동차를 SCP-XXXX에 주차하였다.
면담자: 이██연구원

서론: D-31740은 상당한 자동차 애호가였으나, 어느날 차량에 대한 얘기를 꺼내지 않자 그의 동료들이 차량에 대해 물어보았고, 자신은 차량을 가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기록 시작, 15:03:12.]>

이██연구원: 면담 시작합니다. 착석 부탁드립니다.

D-31740: 아, 예…

이██연구원: 무슨 문제 있습니까?

D-31740: 예.

이██연구원: …뭡니까?

D-31740: 저 차 있냐고 묻는거에요? 없어요 그딴 거.

이██연구원: 아닙니다. 당신은 상당한 자-

D-31740: 저기요.

이██연구원: 예?

D-31740: 언젠가 당신도 이렇게 피곤한 경험을 하게 되면 날 보내주지 않은 걸 후회하게 될 걸. 난 아무것도 기억 안나니까 집에나 보내 달라는데 ㅇ-

<기록 종료, 15:05:52]>

결론: D-31740은 면담 도중 즉사했으며, 이후 확인한 결과 '변동'이 일어나 있었다. 이후 이██연구원은 출근 중 경찰에게 속도위반으로 벌금을 물고, 기분이 나빠짐에 따른 집중력의 약화로 다음번 실험에 실패하였다.

대상을 유클리드 등급으로 상향하고, 감시하는 인원을 4명으로 늘리면 어떻겠습니까? 애초에 1명이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화면을 밤 새서 보는 건 어떤 방법을 써도 3일 이상은 불가능합니다. -김██연구원

대상의 등급은 그대로입니다. 그 나중의 부분은 보고하겠습니다. -조██ 선임 연구원

감시하는 인원의 수를 3인으로 늘리겠습니다. -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