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287-KO

케테르(Keter)

**SCP-287-KO는 우리보다 훨씬더 고차원적인 존재이다. 그렇기에 인간의 눈으로 는 볼 수 없으나 최근 실험으로 인해 SCP-287-KO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SCP-287-KO는 동시에 다른 장소에 존재하며 사람들을 지켜보다가 목표를 정한뒤 그 사람에게 장난을 친다. 주로 청소년기나 사춘기의 사람을 목표로 삼는다.
SCP-287-KO가 사람을 불행하게 할떼 크게 3가지의 페턴이 있다.

1. 평소에 잘 보이는 물건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도움을 요청한 타인은 높은 확률로 짜증을 내며 다시 찾아보라고 한다. 그러나 다시 찾아보아도 높은 확률로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다시 도움을 요청하면 짜증을 내며 '있으면 한대 맞는다' 같은 말을 하고 도움을 받은 타인은 높은 확률로 물건을 찾는다.
2. 중요한 과제를 하는 사람이 집중해서 일을 끝맞힐 무렵 갑자기 무언가 문제가 생겨서 지금까지 했던 모든일이 사라진다. (밤늦게 까지 과제를 하거나 거의 끝나갈때 일어날수도 있다.)
3. 시험을 볼때 분명 공부했던 건데 기억이 나질 않거나 마킹 실수로 답을 밀려쓰는 등 많은 경우가 있다.

이 외에도 여러 경우가 있으나 이 정도만 말헤도 충분할것 같으니 여기까지 말하겠다.**

SCP-287-KO는 물리적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격리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