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미 연구소

☆나르미가 해야할 일★

3. 타로카드 연작
4. SCP-001-KO 도전
5. '잃어버린 고리' 연작 준비

타로카드 연작 허브
잃어버린 고리 허브
번역 안된 별칭들을 번역해보자
멘토&멘티 경연
KO 캐릭터로 재단 일상물을 만들어본다면?
재단 피아스코

SCP
무효 삼부작
이야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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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swept the floor of the hallway while the guards looked on. This used to be Mr. Henderson's job, but then his poop started glowing, and now he was in Cell 14, with Mr. Iheme. The guards would have had to do it, but they had him do it instead in exchange for paper and pencils.
제리는 경비대원이 보는 동안 복도의 바닥을 닦고 있었다. 이건 헨더슨 씨의 일이었지만, 그의 똥이 빛나기 시작했기에, 그는 지금 이헴 씨와 함께 14번방에 있게 됐다. 본래는 경비대원이 해야 했지만, 그들은 종이와 연필을 주는 대신 제리에게 맡겼다.

"GOOD MORNING, JERRY!" the screaming man screamed.
“좋은 아침이야, 제리!” 소리 지르는 남자가 소리 질렀다.

"Good morning, Mr. Stewart," Jerry said.
“좋은 아침이에요, 스튜어트 씨.” 제리가 말했다.

"I HOPE YOU HAVE A GOOD DAY TODAY!" The screaming man returned to screaming wordlessly. He could never stop screaming, though it didn't seem to matter much what he screamed. No one had gotten much sleep when he'd first arrived.
“오늘 하루도 잘 보내!” 소리 지르는 남자가 무언의 비명으로 화답했다. 그는 비명을 멈출 수가 없었지만, 뭘 보고 소리를 지르는지는 상관이 없었다. 남자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모두가 잠을 설쳤다.

Jerry was glad it was a cleaning day. There were no tests on cleaning days.
제리는 오늘이 청소일이라서 기뻤다. 청소하는 날에는 실험이 없었다.

As he passed by Cell 8, the man in black and white stripes reached through the bars and held out a cookie from his lunch. Jerry took it gratefully, and the man gave him a thumbs up. He couldn't talk, but he was still one of Jerry's best friends.
제리가 8번방을 지나갈 때,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를 가진 남자가 창살 너머로 자기 점심에서 쿠키를 꺼내줬다. 제리는 감사해하며 쿠키를 받았고, 남자는 그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남자는 말을 못했지만, 여전히 제리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He carefully swept around the edges of the devil's circle. The thing inside the circle hurt Jerry's eyes to look at. It sometimes whispered things, but Jerry was never able to quite understand it. He was glad for that. The others said it made the most terrible promises.
제리는 조심스럽게 악마의 원 가장자리를 닦았다. 원 안에 있는 것은 바라보려는 제리의 눈을 아프게 했다. 그것은 가끔씩 무언가를 속삭였지만, 제리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없었다. 제리는 거기에 기뻐했다. 다른 사람들은 이것이 가장 끔찍한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Finally, he was near the end of the hallway.
마침내, 제리는 복도 끝의 근처에 도달했다.

"You! Boy!" A pair of haunted eyes stared from over a long, broken nose.
“거기! 너!” 한 쌍의 귀신 들린 눈이 부서진 긴 코 너머로 쳐다보고 있었다.

"Sir?" Jerry said politely. He always tried to be nice to the other subjects. He didn't have any other friends.
“무슨 일이에요?” 제리가 예의를 갖춰 말했다. 그는 언제나 다른 실험체에게 잘해주려고 했다. 제리에겐 다른 친구가 없었다.

"Send for help! CHICANEROUS GANGSTER CONSPIRACY! The Dracula men from Venus are a constant threat, and we must be warned!"
“도움을 요청해! 속이 구린 깡패 음모론이야! 금성에서 온 드라큘라 인간이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고, 우리는 경고를 해야 해!”

"I tried, Mr. Decray," Jerry said. "I tried calling the police. They all left, and I got put in the time-out box." That was when the phone in the guard's break room was removed.
“해보려 했어요, 데크레이 씨.” 제리가 말했다. “경찰을 부르려고 했어요. 근데 남은 경찰이 아무도 없었고, 시간을 넘겨서 전 독방에 들어갔다고요.” 이 때 경비원 휴게실의 전화가 제거되었다.

"Not the police, this is too big! CHICANEROUS GANGSTER CONSPIRACY FASCISTS! Call 555-727-7560! Press five, and say bixby actual to save the world. Bixby actual!"
“경찰 말고, 이건 훨씬 거대한 일이라고! 속이 구린 깡패 음모론 파시스트들! 555-727-7560에 전화해! 5번을 누르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빅스비의 현신을 말해. 빅스비의 현신을!”

"I don't have a phone," Jerry said. He really wished Mr. Decray would stop shouting. It was better when things were quiet (or as quiet as they could be with the screaming man). People didn't get angry. Sometimes they wouldn't even take anyone upstairs for a while.
“전 전화기 없어요.” 제리가 말했다. 제리는 데크레이 씨가 고함을 멈춰줬으면 했다. 상황은 조용할 때가 더 좋았다. (즉슨 소리 지르는 남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조용할 때를 말했다.) 사람들은 화를 내지 않았다. 어쩔 때는 한동안 아무도 위층에 데려가지 않는 때도 있었다.

"Then you need to find one. A phone. 555-727-7560! Five and bixby actual!" The man tried to grab at Jerry, but was just a few inches too far.
“그럼 전화기를 찾아야지. 555-727-7560이야! 5번 그리고 빅스비의 현신!” 남자는 제리를 잡으려 했지만, 몇 인치 모자랐다.

"I'll remember," Jerry said, taking a few more steps back. It was better to humor him. He couldn't get out, but he could yell, and one man screaming was enough. Besides, it wasn't Mr. Decray's fault he was like that.
“기억해둘게요.” 제리가 뒤로 몇 발짝 물러나면서 말했다. 그에게 잘 맞춰주는 편이 나았다. 데크레이 씨는 나갈 수 없지만, 소리칠 수는 있었고, 소리 지르는 사람은 한 명으로 충분했다. 무엇보다, 저렇게 된 건 데크레이 씨의 잘못이 아니었다.

"I'm not crazy! 555-727-7560! 555—" The man's voice cut off to a sputter as a spray of water hit him in the face.
“난 미치지 않았어! 555-727-7560이야! 555- -” 남자의 목소리가 얼굴에 팍 소리와 함께 한 줄기의 물이 강타하면서 끊겼다.

"That's enough," one of the guards said, putting down the hose. "Don't make me put you in the box."
“이 정도면 됐어.” 경비 중 한 명이 호스를 내려놓으며 말했다. “내가 널 독방에 넣지 않게 해달라고.”

The man gibbered a bit, but then choked off the words, and huddled back in the cell. Jerry felt bad for him. He'd been almost normal when the guards first brought him in, but after a few sessions with Mr. Greenberg, this was one of his better days.
남자는 뭐라 중얼거렸지만, 결국 목이 막힌 소리와 함께 멈췄고, 방구석으로 가서 몸을 웅크렸다. 제리는 그를 안쓰럽게 생각했다. 경비가 그를 처음 데려왔을 때 그는 거의 정상이었지만, 그린버그 씨와 몇 시간동안 있었던 후엔, 이게 그나마 멀쩡한 날이었다.

Jerry finished the sweeping, and one of the guards took the broom. As Jerry walked back to his own cell, he heard a defiant voice whisper "7560! Five and bixby actual."
제리는 걸레질을 끝냈고, 경비 중 한 명이 그에게 빗자루를 가져갔다. 제리가 자기 방으로 돌아갔을 때, 그는 반항적으로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다. “7560! 5번 그리고 빅스비 현신.”

Jerry sat down on his bunkbed. He had the bottom bunk. Duncan had the top bunk. Duncan was sometimes a cat, but was currently a man. "How's the gang?" he asked.
제리는 자기 2층 침대에 앉았다. 그는 아래층이었다. 던컨이 위층이었다. 던컨은 가끔씩 고양이였지만, 지금은 인간이었다. “친구들은 어때?” 던컨이 물었다.

"They're fine," Jerry said. "Mr. Quiet gave me a cookie."
“다들 괜찮아요.” 제리가 말했다. “콰이어트 씨가 쿠키를 줬어요.”

"He's good people," Duncan said.
“좋은 사람이야.” 던컨이 말했다.

"Do you have any problems for me?" Jerry asked.
“저에게 줄 문제 있나요?” 제리가 물었다.

"Hmm. Get out the paper," Duncan said.
“흠. 종이 꺼내봐.” 던컨이 말했다.

Jerry pulled out some sheets and a pencil from under the bed.
제리는 종이 몇 장과 연필을 침대 밑에서 꺼냈다.

"51 times 14. 714 divided by 6. Aaaaand… The square root of 1156." There was a shifting, and then Duncan was a cat, jumping down to watch Jerry.
“51 곱하기 14. 714 나누기 6. 그으으으으리고… 1156의 제곱근.” 약간의 변형이 일어나더니, 던컨은 고양이가 되었고, 제리를 보기 위해 내려왔다.

These were hard, but they passed the time.
꽤 보기 힘든 일이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익숙해졌다.

The door opened, and a tall, burly man looked in. He grimaced, showing off triangular, shark-like teeth. It was Rodriguez, the head of security. "Break room, now," he growled.
문이 열렸고, 키가 크고, 건장한 남자가 들어왔다. 그는 찌푸린 표정을 지으며 삼각형의 상어 같은 이빨을 드러냈다. 보안책임자 로드리게스였다. “휴게실로, 당장.” 로드리게스가 으르렁댔다.

Jerry quickly got to his feet. Duncan would make sure the papers were put away. He didn't want to make Mr. Rodriguez mad (though, Mr. Rodriguez was usually mad anyway).
제리는 재빠르게 일어났다. 던컨이 종이를 확실하게 치울 것이다. 그는 로드리게스 씨를 화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로드리게스는 어떻게든 화내기 마련이었다.)

He followed the guard to the breakroom. Someone had spilled a pot of coffee. Jerry went and grabbed the mop and bucket. He began working.
제리는 경비를 따라 휴게실로 이동했다. 누군가가 커피 한 주전자를 쏟은 것이었다. 제리는 다가가서 대걸레와 양동이를 잡았다. 제리는 일을 시작했다.

"Fuck," Rodriguez said. "I'm needed in the office. This better be cleaned by the time I get back, you little shit."
“시발.” 로드리게스가 말했다. “사무실에 일이 생겼어. 내가 올 때까지 깨끗해져 있어야 할 거야, 이 쬐그만 새끼야.”

It didn't take long. As Jerry put the mop and bucket away, he noticed someone had left their phone on the table.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제리가 대걸레와 양동이를 치웠을 때, 그는 누군가가 전화기를 탁자에 놓고 간 걸 알아챘다.

He hesitated a moment, then picked it up, and dialed the number Mr. Decray had said.
제리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전화기를 집어들어, 데크레이 씨가 말했던 번호를 눌렀다.

"Sal's Calzones and Pizzas," said a man on the other end. "This is Sal."
“샐의 칼조네와 피자 가게입니다.” 다른 쪽 끝의 남자가 말했다. “전 샐입니다.”

Jerry's heart sank. Mr. Decray was crazy after all.
제리의 심장이 내려앉았다. 데크레이씨는 완전히 미친 거였다.

"Hello?" Sal asked. "Anybody there?"
“여보세요?” 샐이 물었다. “거기 누구십니까?”

Jerry decided he wanted to be able to at least tell Mr. Decray he'd done what he'd asked. It might make him happy. So, he pressed five, and whispered, "Bixby. Actual." He closed the phone and was putting it back when a hand grabbed him by the collar and slammed him into the table.
제리는 적어도 데크레이 씨에게 말씀하신 대로 했다고 말하고 싶다 결론을 내렸다. 이렇게 하면 데크레이 씨는 행복하긴 할 것이다. 그래서 그는 5번을 누르고, 속삭였다. “빅스비. 현신.” 제리가 전화기를 닫고 제자리에 돌려놓자, 손아귀가 그의 옷깃을 잡고 탁자에 내리쳤다.

"Who'd you call, you little fucker? Who'd you call?" Rodriguez squeezed his arm so hard that tears started to fall down Jerry's cheeks.
“누구한테 전화했냐, 이 쬐끄만 개새끼야? 누구한테 전화했어?” 로드리게스가 제리의 팔을 꽉 움켜쥐었고, 제리의 턱에 눈물이 흘러 떨어지기 시작했다.

"Nobody," Jerry said, trying to keep on his feet as his arm was wrenched around. "I was just…"
“아무한테도 안했어요.” 제리는 팔이 비틀린 상태에서 제대로 서있으려고 노력했다. “전 그저…”

"Don't lie to me! You want to be put in the box? You want that?" Rodriguez picked up the phone with his other hand, and pressed some buttons, before listening. He closed it again. "You were trying to order a fucking pizza?" he asked, contempt heavy in his voice. "You little shit. Get back to your cell."
“나한테 거짓말 하지 마! 다시 독방으로 들어가고 싶나? 그러고 싶은 거야?” 로드리게스는 다른 손으로 전화기를 들고, 버튼을 몇 번 누르고, 소리를 들었다. 그는 다시 전화기를 닫았다. “빌어먹을 피자를 주문하려고 한 거냐?” 로드리게스가 물었다. 경멸이 그의 목소리에 짙게 깔려있었다. “이 쬐끄만 새끼야, 네 방으로 돌아가.”

Jerry was lifted to his feet and shoved back into the hallway. He ran back to the cell. He made a tent from his blanket, and Duncan sat down and told him stories until he felt better.
제리는 일어나 복도로 쫓기듯이 나왔다. 그는 방으로 재빠르게 돌아갔다. 제리는 그대로 담요 안에 숨었고, 던컨은 옆에 앉아 나아질 때까지 제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줬다.


"We've got a call. It's a front known to Decray, but we're 90% sure it wasn't Decray on the other end of the line."
“전화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데크레이인 줄 알았습니다만, 90% 확률로 전화를 건 사람은 데크레이가 아니었습니다.”

"Trace it."
“추적해.”


It was testing day, and Jerry was pulled roughly from the cell. He didn't struggle. It never made anything better.
이 날은 실험이 있는 날이었고, 제리는 방에서 거칠게 끌려나왔다. 그는 저항하지 않았다. 그래서 좋을 게 없었다.

Rodriguez hauled him up the stairs, and to Mr. Greenberg's laboratory. There was glassware everywhere, though Jerry had never seen Mr. Greenberg do anything with it. The Bunsen burner had seen some use, though.
로드리게스는 제리를 계단으로 데려갔고, 그린버그 씨의 실험실로 끌고 갔다. 유리 제품이 여기저기에 있었지만, 제리는 그린버그 씨가 이걸 가지고 뭘 하는 걸 본 적이 없었다. 그래도 분젠 버너는 좀 쓰긴 했다.

"Mr. Rodriguez." Mr. Greenberg sat at his desk, wearing his lab coat, stroking his greasy brown goatee. "You are late. You know how much store I put in punctuation, and yet you cannot rub two neutrons together in your head and make it on time."
“로드리게스 씨.” 그린버그 씨가 실험용 가운을 입고 식탁에 앉아 자신의 기름진 갈색 염소 수염을 두드렸다. “늦으셨군요. 제가 시간 엄수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면서도, 머릿속에서 중성자 두 개를 못 문질러서 제 시간에 못 오십니까.”

"Sorry, Dr. Greenberg," Rodriguez said. His eyes had the glassy look most people had when they talked to Mr. Greenberg.
“죄송합니다. 그린버그 박사님.” 로드리게스가 말했다. 그의 눈은 그린버그 씨를 만난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했듯이 무미건조했다.

Jerry wondered about that, sometimes. Everyone else, even the other test subjects, had trouble saying anything against Mr. Greenberg or doing things he didn't want to. They weren't scared to, they just couldn't. It didn't work on Jerry. He wondered if it was because he just didn't know better.
제리는 가끔씩 이게 궁금했다. 다른 모두가, 다른 실험 대상들까지도, 그린버그 씨의 말에 불평을 얘기하거나, 그가 원하지 않은 일을 할 수 없었다. 겁먹은 것도 아니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제리한테는 통하지 않았다. 제리는 그저 자기는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가 궁금했다.

"You cannot imagine my exacerbation right now," Greenberg continued. "The Greenberg Anomaly Group is at the forefront of human endeavor, and you can't keep to a simple timetable. Sometimes I wonder why I pulled you back from the circle."
“지금 제 분노가 어느 정돈지 상상하지 못하시겠죠.” 그린버그가 말을 이었다. “그린버그 변칙 집단은 인간활동의 전면에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간단한 시간표도 못 지키시는군요. 가끔씩 제가 왜 당신을 그 원에서 물러나게 했는지 궁금하단 말이죠.”

Rodriguez's fingers tensed. He always got nervous if you mentioned the devil.
로드리게스의 손가락이 긴장했다. 누가 악마를 언급하면 그는 항상 긴장을 했다.

Jerry got nervous when Mr. Rodriguez got nervous. The guard had a tendency to take it out on anyone smaller than him.
로드리게스 씨가 긴장했을 때, 제리도 긴장했다. 경비 대원은 자기보다 작은 누군가를 찍어 내려는 경향이 있었다.

"Now, Dash Five, what is to be done with you? Speak up, now."
“이제, -5번, 너한테 뭐 일어난 거 있나? 당장 말해보도록.”

"Nothing, sir," Jerry said. He just wanted to be back in his cell. But he knew that they wouldn't let him, not until they'd done something to him, some sort of test. Hopefully it would be quick. Sometimes it hardly took any time at all, and he could leave. Though, that almost made it worse, because he never knew how long it was going to take. It was a terrible thing to have hope, sometimes.
“없습니다, 박사님.” 제리가 말했다. 그는 그저 방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제리는 그들이 자기에게 일종의 실험 같은 무언가를 할 때까지 그러지 않으리라는 걸 알았다. 다행히 실험은 빨리 진행되었다. 가끔씩은 시간이 아예 걸리지 않아서 나올 때도 있었다. 그러나 이건 보통 더 나빴는데, 얼마나 걸릴 지 제리는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가끔씩은 희망을 가진다는 건 끔찍한 일이었다.

"Nothing? But we must do something. Do you not realize that you are a threat to humanity? A danger to the very realities of nature? You must be studied, and we must learn your secrets. You are a nigma, and I will decipher you."
“아무것도? 하지만 우린 뭘 해야 해. 넌 네가 인류의 위협이란 자각하지 못했나? 자연의 대단한 현실에 위협이라는 걸? 넌 연구되어야 해, 그리고 우리는 너의 비밀을 알아야 하지. 넌 수수께끼고, 난 널 해독할거야.”

Jerry didn't say anything. He just looked down at the floor and waited for Mr. Greenberg to decide what to do with him today.
제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그저 바닥에 시선을 두고 그린버그 씨가 오늘 자기한테 무얼 할지 결정할 때까지 기다렸다.

"Now let's start with a simple test. Let's test your regenerative propensities, shall we?" Mr. Greenberg pulled out a scalpel. "Hold his arm out, Mr. Rodriguez."
“이제 간단한 테스트부터 시작하지. 네 재생 성향부터 실험해볼까 그럼?” 그린버그 씨는 메스를 꺼냈다. “얘의 팔을 드러내 봐요, 로드리게스 씨.”

Jerry struggled in the heavy-set man's grip, but he was no match for the adult.
제리는 건장한 남자의 손아귀에 몸부림쳤지만, 어른의 힘에 당해내지 못했다.

"Now, a simple incision… like so." The knife bit down into Jerry's arm, opening another cut. "Now we watch."
“이제, 간단한 절개… 비슷하게 해봅시다.” 칼이 제리의 팔을 살짝 갈라 상처를 열었다. “이제 지켜보죠.”

Jerry bit down on his lip as he watched the blood flowing down his arm. He focused on the bowl they used to catch it. He hoped this was all they did to him. It hurt, but that's all it did.
제리는 팔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혀를 살짝 깨물었다. 그는 피를 받으려는 그릇에 집중했다. 제리는 이게 오늘의 전부였으면 하고 기대했다. 아팠다, 하지만 그게 다였다.

"Sir, how long are we going to keep doing this?" Rodriguez asked. "You been at this for years. He'll bleed, and then he'll have a cut, just like all the other times." It wasn't, Jerry felt sure, that Rodriguez cared about the pain. But the guard constantly complained about having to haul "test subjects" up and down the stairs.
“박사님, 계속 이러고 있어야 합니까?” 로드리게스가 물었다. “몇 년간 계속 이러셨잖아요. 얜 피를 흘리고, 자상을 입겠죠, 언제나 그렇듯이 말입니다.” 그러지 않았다. 제리는 확신했지만, 로드리게스는 고통에 신경 썼다. 하지만 경비는 항상 “실험 대상”을 데리고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계속해서 불만을 토했었다.

"Mr. Rodriguez! Are you critiquing my technique? Perhaps you would like another playdate with the class four devibolic entity!" Mr. Greenberg's eyes glowed. They did that, sometimes, when he got upset.
“로드리게스 씨! 제 기술을 비판하는 겁니까? 아마 4등급 악마 같은 객체와 노는 날을 따로 잡고 싶은가 보군요!” 그린버그 씨의 눈이 빛났다. 가끔씩 기분이 나빴을 그의 두 눈은 그렇게 됐다.

"No, no, Dr. Greenberg. I'll be good." Jerry couldn't see the guard's face, but he took a quiet satisfaction in his fear. Rodriguez nervous was cruel, but Rodriguez scared was too busy cringing to lash out. He probably wouldn't ask again for weeks.
“아뇨, 아뇨 그린버그 박사님. 전 괜찮습니다.” 제리는 경비의 얼굴을 볼 순 없었지만, 그의 공포에서 조용히 만족감을 느꼈다. 로드리게스의 신경은 잔인했지만, 비판을 하기엔 로드리게스는 굽실거리기에 바빴다. 아마 일주일 간은 아무 말도 안할 것이다.

"Now, it appears that nothing is happening, but when we wipe away the blood, we find… that nothing is happening. Why are you frustrating my efforts, Dash Five? We know you are anomalous, but you refuse to cooperate."
“이제, 아무 일도 안 일어난 것처럼 보지만, 피를 닦아내면, 우리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난 걸 보겠죠. 왜 내 일을 두려워하나, -5? 우린 네가 변칙적이란 걸 알지만, 넌 협력하길 싫어하는군.”

"I'm sorry," Jerry said. He wished he could do something that Mr. Greenberg wanted. Then maybe he'd stop hurting him and just leave him in the cell. The others got tested hardly at all.
“죄송합니다.” 제리가 말했다. 그는 그린버그 씨가 원하는 걸 할 수 있었으면 했다. 그러면 그는 자신을 해치는 걸 그만 두고 자기를 방에 내버려 둘 테니까. 다른 사람은 아예 실험을 받지 않았다.

"Not sorry enough. Next test, we shall determine how the subject responds to simulated respiracy arrest via drowning. Mr. Rodriguez, get him strapped to the gurney, and I'll ready the hose. Then we can proceed to some cognitive tests."
“그냥 죄송하기만 하면 뭐하겠니. 다음 실험, 이제 대상이 익사로 인한 연출된 호흡 정지에 어떤 반응을 할지 봐봅시다. 로드리게스 씨, 저 들 것에 얠 묶으세요, 전 호스를 준비하죠. 그러면 약간의 인지 검사도 진행할 수 있을 겁니다.

Tears streamed down Jerry's face, but he didn't protest. He knew from hard experience it wouldn't help.
눈물이 제리의 얼굴에 흘렀지만, 제리는 저항하지 않았다. 이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건 힘든 경험이 있기에 잘 알았다.


Iris felt like sinking down as low in her chair as possible. She didn't feel ready. But after two months of training, Adams had given her the thumbs up, and that was good enough for the Council. Back in the old days, she could just shrink back, let others get the details down, and do whatever they told her. Now she was supposed to run the mission personally. She sat up a little straighter, and tried to look professional.
아이리스는 의자에 최대한 몸을 묻었다. 그녀는 준비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2달간의 훈련 뒤, 애덤스는 아이리스에게 엄지를 치켜 올렸고, 평의회에서는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오래 전에, 아이리스는 물러나서, 다른 사람이 자세한 일을 하게 두고, 남들이 하라는 대로 했다. 이제 그녀는 개인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아이리스는 조금 더 똑바로 앉아서, 전문가로 보이려고 노력했다.

An intelligence agent stood at the front of the room, a clicker in their hand as they flashed through PowerPoint slides. "The building is three stories. Greenberg lives on the top floor and his people live in the other two. We believe that Doctor Decray is being held underground, along with the one who made the call."
정보 요원은 방 앞부분에 섰고, 파워포인트 슬라이드가 그들을 비췄을 때 손에서 딸각거리는 소리가 났다. “건물은 3층입니다. 그린버그는 맨 위 층에 살고 그의 사람들은 다른 두 층에 있습니다. 저흰 데크레이 박사가 지하에 전화를 건 사람과 함께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What do we know about that call?" asked Director Light.
“그 전화에 대해서 알아낸 거는?” 라이트 지휘관이 물었다.

"We believe it was a child. Teens at the oldest, younger if it was a male. There's not enough to tell anything else."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으면 10대, 남자면 그보다 더 어릴 겁니다. 아직 확실한 건 없습니다.”

"Do we have a layout for the building?" asked one of the agents. "Blueprints would have been filed, surely."
“건물 배치도는 있어?” 요원 중 한 명이 물었다. “청사진이 파일 내에 확실히 있겠지.”

"When Greenberg acquired the property, it was one story tall. A farmhouse. As there are no records of it being expanded or renovated, we believe it was altered by Greenberg's abilities."
“그린버그가 이 부지를 얻었을 땐, 1층 밖에 없었습니다. 농가였죠. 확장공사나 개조의 흔적이 없어서, 우린 그린버그의 능력으로 변형되었다 추정하고 있습니다.”

"So we have no idea what's down there," Light said flatly.
“그러니까 저 밑에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거군.” 라이트가 단조롭게 말했다.

"That's correct, ma'am. We could try seismic readings, but frankly, that has a good chance of tipping them off. Besides, we don't even know if this is a creation or an active manifestation."
“그렇습니다. 지휘관님. 지진계 측정을 할 수 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그 쪽에게 정보를 내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우린 이게 창조물인지 능동적 현현인지도 모릅니다.”

"What?" Iris asked. She immediately flushed as people turned to look at her. "That is, can you explain the difference, please?"
“네?” 아이리스가 물었다. 사람들이 그녀를 쳐다보자 아이리스는 바로 얼굴을 붉혔다. “그러니까, 차이점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The intel agent nodded. "Sorry, ma'am. Jargon. A creation is a rearrangement of matter. Think of it like a hole. The Type Green just moves dirt out of the way, and there's a hole. They don't need to do anything more with it, and when they stop working with it, there's still a hole."
정보 요원이 고개를 끄덕였다. “죄송합니다. 전문 용어라서요. 창조물은 물질의 재배치입니다. 구멍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타입 그린은 길을 만들기 위해 흙을 치우고, 거기엔 구멍이 생기죠. 거기에 더 할 일이 없고, 그들이 일을 그만 뒀을 때에도 여전히 구멍은 남아있는 거죠.”

"And an active manifestation?"
“그리고 능동적 현현은요?”

"An active manifestation would be more like… They don't actually move any dirt, they just project new space where they want the hole. It lasts as long as they keep working at it. If you dug in from the side of where it should be, you'd go right through without ever encountering the hole."
“능동적 현현은 뭐랄까… 실제로 흙을 움직이진 않고, 구멍이 있으면 한 곳에 새 공간을 투영하는 거죠. 그들이 원하는 일들을 마칠 때까지 유지할 수 있죠. 만약 구멍이 있어야 할 곳의 옆 부분을 파고 들어간다면, 구멍을 마주치지 않고 바로 뚫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Oh," she said. Her eyebrows furrowed. "That sounds like a lot more work. Why don't they just do creations?"
“아.” 아이리스가 말했다. 아이리스는 눈썹을 찌푸렸다. “뭔가 되는 거 같네요. 왜 그냥 창조를 하지 않는 거죠?”

"Some don't know they can." The agent was comfortable with the question, as though it came up a lot. "Others find that it's easier to make changes to a manifestation rather than going through the creation each time."
“몇몇은 그런 걸 모르거든요.” 요원은 질문에 마치 질문을 많이 받았던 것처럼 차분하게 답했다. “또 다른 몇몇은 매번 창조를 해내는 것보다 현현으로 바꾸는 게 더 쉽다는 걸 알았기도 하고요.”

A thought occurred to her. "What happens to the hole if the bender dies?"
아이리스 속에 어떤 생각이 났다. “조정자가 죽으면 구멍은 어떻게 되나요?”

The intel agent winced. "If it's a creation, nothing. If it's an active manifestation… Don't be in the hole when that happens. You could end up standing next to the hole, you could end up buried where the hole should have been, or you may end up nowhere at all."
정보 요원은 미소 지었다. “그게 창조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만약 능동적 현현이라면… 그러면 구멍 안에 있으면 안 되겠죠. 구멍 옆에 서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구멍이 있어야했던 곳에 묻히거나, 아예 무로 돌아가겠죠.”

"That could be a problem if we're going to have to go into the hole to find Greenberg," said one of the other agents.
“우리가 그린버그를 찾을 때 구멍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면 문제가 되겠군.” 다른 요원이 말했다.

"He leaves the grounds once a week to 'liaise with local governmental authorities,' which consists of a closed-door conference with the mayor and members of the city council, followed by a meeting with a local chemist. Your op will take place while he's out. We'll shut down cell and phone service on the grounds while you go in and take the property, removing all persons and items of interest from the property. You'll confront Greenberg as he returns."
“그린버그는 한 주에 한 번 시장 및 시의회 인원들과 비공개 회담을 하는 인원으로 구성된 ‘지역 정부 유지와 접촉하기 위해’ 이 부지를 떠납니다. 이 후에는 바로 지역 약사들과 만나고요. 여러분 작전은 그가 밖에 있을 때 수행됩니다. 여러분이 부지에 진입하여 요주의 인물과 물품을 처분하는 동안, 저희는 핸드폰 및 전화 시스템을 차단할 겁니다. 그린버그는 귀환 시에 마주하게 될 겁니다.”

"Makes sense," Iris said. She was glad they'd be tackling Greenberg separately from his guards and prisoners. It made the job seem more manageable. "How will we get there?"
“괜찮네요.” 아이리스가 말했다. 그린버그와 경비, 수감자들을 따로따로 맞닥뜨리는 건 아이리스로선 기뻤다. 일이 더 감당할 수 있을 성 싶었다. “거기까지 어떻게 가죠?”

"You'll go over the fence. They have guard towers, but they don't seem to have enough personnel to actually keep them manned. We don't anticipate strong resistance, but keep your guard up."
“울타리 너머로 갈 겁니다. 감시탑이 있지만, 인원을 항상 상주하도록 인력이 충분하진 않아 보이거든요. 강한 저항은 없을 것 같지만,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십쇼.”

There were more details. Comms frequencies, contingencies, but in the end, intel's plan was fairly solid.
더 많은 세부사항이 있었다. 통신 주파수, 만일의 사태, 하지만 끝까지 들어보면, 정보 요원이 짠 작전은 꽤 탄탄해 보였다.


The day before the op, Iris felt like she was going to throw up. She'd done things like this before, but she'd never been in charge. It had always been someone else. Sometimes him, sometimes their handler. But now she was the one who was going to be making the calls.
작전 하루 전, 아이리스는 토할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이미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만, 자신에게 책임이 있던 때는 없었다. 항상 다른 누군가의 일이었다. 어쩔 때는 가, 어쩔 때는 그들의 참모였다. 하지만 이제 아이리스는 결정을 내릴 사람이었다.

"Nervous?" Adams asked. She was wearing the suit again, although she'd pulled out some of the glowing light bits and put a matte coating over the previously semi-gloss surface. Neither modification seemed to affect the suit's performance at all.
“떨려?” 애덤스가 물었다. 애덤스는 또 슈트를 입고 있었지만, 빛이 나던 부분을 빼고 살짝 광택이 나던 표면에서 무광 코팅을 한 모습이었다. 어떤 변경 사항도 슈트의 성능에 영향을 줄 것 같진 않았다.

"Does it show?" Iris asked.
“그게 보여요?” 아이리스가 물었다.

"Only when I look at you." Adams smiled. "Relax. It's a milk run. Greenberg shows all the signs of a low-level bixby. Intel has the op planned out from start to finish, and despite what you've heard, the plan usually survives until at least second or third contact with the enemy. Sometimes fourth."
“내가 널 볼 때만.” 애덤스가 웃었다 “긴장 풀어. 익숙한 일이잖아. 그린버그는 모든 저레벨 빅스비 표시를 보였어. 정보 요원은 작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짜놨고, 네가 뭘 들었든, 적들과 적어도 두세 번 더 접촉할 때까지 계획은 유지될 거야. 어쩔 땐 네 번 까지.”

"Funny," Iris said. She knew all about plans.
“재밌네요.” 아이리스가 말했다. 그녀는 모든 작전을 알았다.

"You'll be fine. Seriously. I'll be on standby if things go wrong. Your team knows what they're doing. And ask yourself this: Is there any chance this will be worse than—"
“넌 괜찮을 거야. 진심이야. 일이 잘못될 때에 대비해서 내가 대기하잖아. 네 팀은 할 일을 알고 있어. 그리고 너 스스로에게 물어보렴. 이게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냐고, 그- -”

"No," Iris said. And she realized Adams was right. No matter what happened, it wasn't the worst thing. That had already happened.
“아뇨.” 아이리스가 말했다. 그리고 애덤스가 옳다는 걸 깨달았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건 최악이 아니었다. 최악은 이미 일어났으니까.

Adams nodded. "You've got this, kiddo," she said. "Go kick some ass." She gave Iris a pat on the shoulder, then picked up her rifle and jogged off to the armory.
애덤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구나, 우리 꼬마.” 애덤스가 말했다. “가서 궁둥이를 걷어차주자고.” 애덤스는 아이리스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라이플을 집어 들어 병기고를 향해 종종거리며 나갔다.


Jerry watched warily as Mr. Greenberg walked through the door into the subject's hallway. He had to stand on a chair to see through the bars, but he hated not knowing what was going on. It was supposed to be a no-testing night.
제리는 그린버그 씨가 피험자 통로로 걸어 들어오는 모습을 조심스레 보았다. 철창 너머로 보려면 의자 위에 올라서야 했지만,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모르는 건 싫었다. 오늘 밤은 실험이 없을 터였다.

"Mr. Rodriguez, I am going to discuss the matter of our funding with the local constabulation. Please make sure that the area is secure." He glanced around the hallway and sniffed. "And clean."
“로드리게스 씨, 지역 경찰청하고 우리 자금 문제에 대해서 논의해야겠습니다. 보안을 철저히 확인하도록 하세요.” 그린버그는 복도를 돌아보다가 코를 킁킁거렸다. “그리고 청소도 하시고요.”

Jerry relaxed. He wouldn't be going upstairs.
제리는 안심했다. 위층에 갈 일은 없었다.

"Yes, Dr. Greenberg." The guard looked pointedly at Jerry.
“알겠습니다. 그린버그 박사님.” 경비는 제리를 날카롭게 쏘아봤다.

"Oh, and set a contingency of guards to sweep the perimeter. It will give them something to do."
“아, 그리고 구역을 청소하는 경비들에게 만일의 사태 계획을 세워두세요. 쓸 일이 생길 겁니다.”


That night, Iris found herself huddled about a mile from Greenberg's facility with thirty-two of her new closest friends.
그날 밤, 아이리스는 새로운 가장 친한 친구 32명과 그린버그의 시설 주변에 옹기종기 서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Ma'am, we have confirmation that Greenberg has left the perimeter," said Jiang. He was her second-in-command. He'd been in field ops for over ten years, and had a flawless record. He was, frankly, a babysitter. He'd made it clear that he wasn't going to take over unless things went very wrong, but he would let her know if she was screwing up. He reminded her of Agent Lopez. She missed Agent Lopez. He'd always made her feel safe.
“대장, 그린버그가 구역에서 나간 게 확인되었습니다.” 장이 말했다. 그는 아이리스의 부사령관이었다. 장은 10년 넘게 현장 요원으로 일했고, 전적에는 결점이 없었다. 솔직히 말해서, 그는 베이비시터였다. 아이리스에게 일이 잘못되지 않는 이상 작전권을 빼앗진 않겠다고 확실히 말했지만, 아이리스가 망치고 있을 때에는 아이리스에게 알려줄 것이다. 장은 아이리스에게 로페즈 요원을 생각나게 했다. 아이리스는 로페즈 요원을 그리워했다. 그는 언제나 아이리스에게 안정감을 줬다.

"Thank you, Jiang," she said. "We'll hold for half an hour, and then move."
“고마워요, 장.” 아이리스가 말했다. “30분간 대가하다가 이동할게요.”

He nodded. "Any words first?"
장이 끄덕였다. “가기 전에 하실 말씀이라도?”

She took a deep breath and nodded. If she was going to be in charge, she needed to act like it.
아이리스는 심호흡을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이 지휘를 하게 된다면, 이렇게 행동할 필요가 있었다.

Jiang motioned for everyone to gather close.
장은 모두에게 모이라고 손짓했다.

"All right, everyone. You know what we're here to do. We take it one room at a time. Most of the guards are above-ground, so we clear those first, then we'll take the lower part."
“좋아요, 모두들. 저희가 왜 여기 왔는지 알거에요. 우린 한 번에 한 구역씩 처리할 겁니다. 대부분의 경비들은 지상에 있으니까, 그쪽 먼저 해결하고, 그 다음에 지하로 내려가겠습니다.”

She looked them over. They were wearing body armor, most of them carrying assault rifles. A few had other equipment, things like axes, crowbars, and a portable ram with "Skeleton Key" painted on it. They had all turned to look at her. Some of them seemed to be listening intently. Some didn't seem to take her entirely seriously.
아이리스는 모두를 둘러봤다. 모두 방탄복을 입었고, 대부분 돌격 소총을 들고 있었다. 소수 몇 명은 다른 장비를 들고 있었는데, 도끼 같은 무언가와 쇠지렛대, 그리고 “만능열쇠”라 그려진 휴대용 램 같은 거였다. 모두들 아이리스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누구는 열정적으로 듣는 듯 했다. 누군가는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듯 했다.

"You all know who I am. Maybe you don't think I should be here, but at the moment, I am running this op. If any of you don't like that, you should have requested reassignment. Any questions?"
“다들 제가 누군지 아시죠. 어쩌면 몇 분은 제가 여기 있으면 안 된다 생각할지 몰라요. 하지만 이 순간, 이 작전은 제가 지휘해요. 이게 맘에 안 드시는 분이 있다면, 재배치를 요구하세요. 질문 있으신 분?”

"Sounds good, Iris," said one of the agents. She recognized him. Jackson. He'd been part of her security detail a few years prior.
“말 잘했어, 아이리스.” 요원 중 한명이 말했다. 아이리스는 그가 잭슨임을 알았다. 그는 몇 년 전에 아이리스의 특무 보안 요원 중 한 명이었다.

Jiang coughed meaningfully, and Iris fixed the young agent with a cold, hard stare.
장은 의미심장하게 기침했고, 아이리스는 차갑고 딱딱한 눈빛을 보내는 젊은 요원과 눈이 마주쳤다.

"Er, that is. Agent Thompson. Ma'am." He looked about ready to crawl down inside his PPE.
“어, 저 분은. 톰슨 요원입니다. 대장.” 그는 자신의 개인 보호 장비로 안쪽으로 기어들어갈 준비를 한 것처럼 보였다.

"All right, people, sit tight. We move in twenty-five mikes," Jiang said.
“좋아, 다들. 위치를 유지해. 25분간 대기하고 진입한다.” 장이 말했다.


They didn't bother hopping the fence. A pair of bolt cutters had a hole opened up in under a minute, then everyone was pushing through.
울타리를 넘어가는 수고는 하지 않았다. 한 쌍의 절단기가 일분도 안 돼서 밑에 구멍을 뚫었고, 모두 그 구멍을 통해 들어갔다.

The point man put his fingers up, and everyone crouched down in the bushes. Someone was approaching. Several someones, having a discussion.
선두 척후병이 손가락을 올렸고, 모두 덤불 속으로 몸을 숙였다. 누군가가 오고 있었다. 몇 명이 함께였고,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Think it's gonna rain?" the first voice asked.
“비가 올 거 같아?” 첫 번째 목소리가 말했다.

"I hope not. Hell of a night for patrol if it does," said a second.
“안 내렸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경비하기 좆같을 테니까.” 두 번째 목소리가 말했다.

"Well, it's not like the rain's going to wait for a more convenient night," the first voice said.
“글쎄, 더 편안한 밤을 주려고 비가 기다리지는 않을 거 같은데.” 첫 번째 목소리가 말했다.

"I didn't say it would. I'm just saying it'd be a shame, is all."
“내릴 거 같다곤 안했어. 내리면 망할 거라고 했지.”

"The real shame is that we got picked," said a third. "Out of everyone in, why us?"
“진짜 망한 건, 우리가 오늘 경비로 뽑혔단 거야.” 세 번째 목소리가 말했다. “다른 사람도 있는데, 왜 우리냐고?”

"I don't know about you, but I think Rodriguez has it in for me ever since I was watching that shark show," said the first voice.
“네가 뭐하는 놈인지 모르겠지만, 난 그 상어 쇼를 본 이후로 로드리게스 눈 밖에 난 거 같아.” 첫 번째 목소리가 말했다.

"I think he's oversensitive, personally. Not everything's about him."
“난 개인적으로 그 인간이 너무 민감한 거 같아. 모든 게 자기랑 연관된 일도 아닌데.”

"Try telling him that. Idiot thinks that—" The second voice stopped. "Did you hear something?"
“그 인간한테 그렇게 말해봐. 멍청이들은 꼭- -” 두 번째 목소리가 멈췄다. “뭔가 들리지 않았어?”

Iris held the photo out and waited for it to finish developing. The guards were just turning towards her when the first one tripped. The second felt a tap on his shoulder, and then the third found his hat falling down over his face.
아이리스는 사진을 들고 현상될 때까지 기다렸다. 경비들이 아이리스가 있는 쪽으로 몸을 돌리자, 첫 번째는 넘어졌고, 두 번째는 어깨에 누군가가 두드리는 걸 느꼈으며, 세 번째는 모자가 얼굴에 뒤집어씌워지는 걸 느꼈다.

The MTF members had them bagged up before they understood they were under attack.
기동특무부대 인원은 세 명을 자루에 담아 제압했고, 세 사람은 미처 자신들이 공격당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Snapping the shutter felt right. Reaching through the polaroids felt right. Every time she used her powers, she felt like herself again. Ironic, she thought, that the thing that made her feel the most like 'Iris Thompson' was the same thing that got her named 'SCP-105'.
셔터 누르는 느낌이 괜찮았다. 폴라로이드 너머로 뻗는 느낌도 괜찮았다. 매번 자신의 능력을 쓸 때마다, 아이리스는 다시 자기 자신을 느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리스가 보기에 가장 ‘아이리스 톰슨’처럼 만드는 게 자신을 ‘SCP-105'란 이름을 붙인 거랑 같은 거였다.

Five agents hung back to keep watch, while the rest moved forward towards a side door.
요원 다섯 명이 감시를 위해 남았고, 나머지 요원은 옆문을 향해 접근했다.

The team breached the door like clockwork. They'd done this similar times at all sorts of compounds. This was nothing new. Even Iris had done this a few times, though in her previous experience, it mostly meant cleaning up after Able tore through the opposition.
팀은 태엽장치처럼 문을 뚫고 들어왔다. 그들은 이 비슷한 일을 모든 종류의 건물에서 해봤다. 전해 새로울 게 없었다. 예전의 경험이지만, 심지어 아이리스도 몇 번 이런 일을 했었다. 보통 아벨이 반대편까지 뚫고 나간 이후 정리하는 일이었다.

They were in. She moved in with the rest, camera at ready. The first two in already had a prisoner, a skinny man in a grey and black security uniform. His hat, she realized, had the emblem of the SCP Foundation on it, but with the points of the arrows replaced by two capital Gs and an A.
팀이 진입했다. 아이리스는 카메라를 준비해놓고 나머지와 함께 움직였다. 먼저 들어온 두 명은 회색과 검은색 경비원 유니폼을 입은 마른 남자를 벌써 포로로 잡았다. 아이리스는 그의 모자에 SCP 재단의 엠블럼을 알아봤지만, 엠블럼의 화살표가 대문자 G와 A로 바뀌었다.

She motioned for the rest to keep moving forward. The rest of her team streamed in behind.
아이리스는 나머지 사람들에게 앞으로 이동하라 손짓했다. 아이리스 팀은 나머지 인원들이 뒤에서 물밀듯이 다가왔다.

There were two casualties as they cleared the rest of the ground floor, both of them guards. The rest were tied up and bagged for later removal.
1층의 나머지를 정리하는데 두 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둘 다 경비원이었다. 나머지는 추후 처분을 위해 묶은 채 자루에 집어넣었다.

The second floor was mostly asleep, and there were no problems capturing the personnel there. The third floor contained several spacious rooms, most of them with expensive furniture and random pieces of art. There was also a fake looking laboratory that looked like it had been made for a movie set; there didn't seem to be much actual scientific equipment. Finally, there was a large door.
2층은 대부분 잠들었었고, 그곳의 인원을 잡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3층은 몇몇 넓은 방들이 있었고, 대부분 비싼 가구와 갖가지 예술품들이 있었다. 그리고 마치 영화 세트처럼 가짜 같이 보이는 실험실도 있었다. 여기에 실제 실험 용품 같은 것들은 보이지 않았다. 마침내, 커다란 문이 보였다.

"Break it down," Iris said.
“부숴요.” 아이리스가 말했다.

Several of her men took the ram and pounded on the door. It ended up taking three tries to break it down.
팀원 중 몇 명이 램을 들어 문을 두드렸다. 부서지기까지 총 세 번을 두드려야 했다.

Inside, there were… filing cabinets. And kittens.
안에는… 파일이 든 캐비닛과, 새끼 고양이들이 있었다.

"What the hell?" One of the agents crouched down for a closer look. There was something wrong with the faintly mewling kittens. They were bloated, and their fur was patchy, with open sores in places.
“뭐야 미친?” 요원 중 한 명이 더 자세히 보려고 몸을 굽혔다. 들릴 듯 말 듯 야옹거리는 새끼 고양이들은 뭔가 잘못돼 보였다. 몸은 부풀어 올랐고, 털은 듬성듬성한데다 벌어진 상처가 거기 있었다.

"Careful," Jiang said.
“조심해.” 장이 말했다.

As the agent reached out to touch the kitten, it suddenly doubled in size, then exploded with a loud bang, knocking the woman back.
요원이 손을 뻗어 고양이를 만지려 하자, 고양이는 갑자기 크기가 두 배로 커지더니, 커다란 쾅 소리와 함께 터져 여자 요원을 뒤로 날렸다.

"Shit!" Jiang grabbed the wounded agent by the back of her collar and pulled her out of the room.
“망할!” 장이 부상을 입은 요원의 뒤쪽 옷깃을 잡았고, 그녀를 방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Fall back!" Iris said.
“물러나요!” 아이리스가 말했다.

As they moved, she took a picture of the doorway. As soon as it developed, she started flicking at the living bombs through the photo, detonating them far enough away to avoid anymore injuries.
팀이 물러나는 동안, 아이리스는 문가의 사진을 찍었다. 현상이 되자마자, 아이리스는 사진을 통해 살아있는 폭탄을 재빠르게 건드렸고, 부상이 더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멀리 떨어진 채 요격시켰다.

"How is she?" she asked Jiang.
“그 분은 괜찮아요?” 아이리스가 장에게 물었다.

"We've got the bleeding under control," he said, "but I'm not sure she'll keep the arm."
“출혈이 있지만, 처리 가능해.” 장이 말했다. “그래도 팔이 무사할지는 모르겠군.”

She felt a twinge in her stomach. She'd lost teammates before. But now she was in charge. The agent had been under her command. It was her responsibility to keep them all as safe as possible.
아이리스는 배 속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이전에 팀원을 잃었었다. 하지만 지금 아이리스는 지휘 중이다. 요원은 아이리스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 그들의 안전을 최대한 유지하는 게 아이리스의 의무였다.

"Fuck those things," one of the other agents said, spitting towards the smoking remains of the kittens.
“엿 먹어라 고양이.” 요원 중 한 명이 연기가 나오는 새끼 고양이 잔해에 침을 뱉으며 말했다.

"Keep moving, but carefully," she said. It was also her responsibility to get the job done. She steeled herself. They were there despite the risks. She could get them killed just as easily by not doing her job.
“조심히, 계속 움직여요.” 아이리스가 말했다. 이 일을 끝내는 것도 아이리스의 임무였다. 아이리스는 스스로 마음을 다잡았다. 그들은 위험하지만 여기에 있다.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이들은 너무 간단하게 죽을 터이다.

They took it slowly once they entered the room, but there didn't seem to be any explosive kittens left.
팀은 아까 들어올 때처럼 느리게 들어왔지만, 이제 폭발하는 새끼 고양이는 없어 보였다.

"Montoya, start going through those files," Iris said. "See if you can get a Cliff's Notes version of what's in the basement."
“몬토야, 파일을 뒤져봐요,” 아이리스가 말했다. “지하에 있는 것들에 대한 요약본이 있나 봐 주세요.”

"Yes ma'am."
“알겠습니다. 대장.”

"Be quick. We're going down as soon as we have this floor secure."
“빨리 움직여요. 이 층의 안전이 확보되자마자 내려갈 거니까.”


There was something wrong. There was shouting and shooting upstairs, and Jerry wondered exactly what was going on up there.
뭔가가 잘못됐다. 위층에서 고함소리와 총 쏘는 소리가 들렸고, 제리는 위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했다.

The guard, Mr. Busby, kept by the door. "Don't pay any attention," he said. "Just keep sweeping. The guards upstairs have it covered."
“신경 쓰지 마.” 문을 지키고 있는 버스비 씨가 말했다. “그냥 계속 닦으라고. 위에 있는 경비가 다 처리할 테니까.”

That was when Rodriguez came down. "We're compromised," he said. "It's time to liquidate the assets."
순간 로드리게스가 내려왔다. “궁지에 몰렸어.” 로드리게스가 말했다. “자산들을 청산할 차례야.”

"Liquidate?"
“청산이라니?”

"Kill them, shithead! We can't let anyone else take them. Dr. Greenberg is not going to want to see his investment in someone else's hands." He gestured to Jerry. "Start with that one."
“죽이라고, 돌대가리야! 다른 누군가가 저걸 가져가게 둘 순 없잖아. 그린버그 박사는 자기 물건이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가는 꼴을 보기 싫어할 테고.” 로드리게스는 제리에게 손짓했다. “저 녀석 먼저 죽여.”

Jerry's mouth dropped. The mop fell from his hands.
제리의 입이 벌어졌다. 대걸레가 그의 손에서 떨어졌다.

"What? C'mon, Marco. He's just a kid."
“뭐? 어이, 마르코. 쟨 얘잖아.”

"If you're too much of a pussy, I'll do it." Rodriguez pulled out his gun, and Jerry looked around desperately for someplace to hide.
“네가 겁쟁이처럼 그러고 있으면, 내가 하지.” 로드리게스는 자기 총을 꺼냈고, 제리는 숨을 곳을 찾으려고 절박하게 주위를 둘러봤다.

Busby punched Mr. Rodriguez in his mouth, and a few shark teeth went flying. "Run, kid!" he shouted.
버스비가 로드리게스의 입을 쳤고, 상어 이빨 몇 개가 날아갔다. “도망쳐, 꼬마!” 버스비가 말했다.

Mr. Rodriguez shot Busby in the stomach, and was leveling the gun at Jerry when something foul smelling and brightly glowing hit him in the face. "What the fuck?" he shouted, as he tried to wipe it from his eyes.
로드리게스 씨는 버스비의 배를 쐈고, 제리를 향해 총을 조준하자 냄새가 고약한 빛나는 무언가가 로드리게스의 얼굴을 맞혔다. “뭐야 시발?” 로드리게스가 눈앞을 닦으면서 소리쳤다.

Mr. Quiet made a throwing motion, and an invisible rope snagged Mr. Rodriguez's arm, making the gun fall to the floor.
콰이어트 씨가 던지듯이 몸을 움직였고, 보이지 않는 줄이 로드리게스의 팔에 걸려 총을 바닥으로 떨어트리게 했다.

Jerry tried to grab it, but he accidentally kicked it down the hallway, past the devil's circle. He began running after it.
제리는 총을 주우려 했지만, 실수로 악마의 원 앞을 지나도록 차버렸다. 제리는 총을 뒤따라갔다.

Rodriguez bit at the air, and Mr. Quiet fell back as the cord snapped. The burly guard began running after Jerry. "You're fucking dead, you freaks! Starting with the brat!"
로드리게스는 허공을 물어뜯었고, 끈이 끊어지자 콰이어트 씨는 뒤로 넘어졌다. 건장한 경비원이 제리를 뒤쫓기 시작했다. “넌 시발 죽었어, 이 별종 자식! 저 애새끼 먼저 처리한 다음에 말이야!”

Jerry was running as fast as he could, but Mr. Rodriguez's legs were much longer than his. He started to skirt around the side of the circle when he realized Mr. Rodriguez was just behind him.
제리는 최대한 빨리 달렸지만, 로드리게스의 다리는 제리보다 훨씬 길었다. 제리가 원 주변을 돌아갈 때, 제리는 로드리게스가 바로 뒤에 있음을 깨달았다.

With no other choices, he jumped through the glowing circle.
다른 선택지가 없이, 제리는 빛나는 원을 안쪽으로 뛰었다.

There was a sensation of something trying to grab him, but somehow slipping past him. He fell out the other side, and rolled to his knees. He heard a scream, and looked behind.
무언가 잡는 느낌이 났지만, 어째선지 느낌은 그대로 흘러갔다. 제리는 원의 반대편에서 떨어져 나갔고, 무릎을 바닥에 댄 채 앞으로 굴렀다. 제리에게 비명을 들렸고, 제리는 뒤를 돌아봤다.

Mr. Rodriguez was halfway through, and he hadn't escaped the grasp of whatever was in there. His body began to grow longer. His mouth was a grimace, and it kept getting bigger, until his jaws were stretching the sides of his face unnaturally wide. His skin was turning grey, and his clothes were tearing. His arms shrank and flattened until they became fins, and a tail began to grow from his rear. In moments, a ten-foot-long shark was thrashing on the floor. The last thing to change were his eyes, going from brown to pure black, the panic fading from them. The thing struggled within the circle, trying to find water, until it finally stopped, exhausted, its gills gasping.
로드리게스는 중간을 통과하고 있었고, 그 안에 있는 존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로드리게스의 몸은 길어지기 시작했다. 그의 입은 찡그려졌고, 그의 턱이 얼굴 옆까지 비정상적으로 늘어질 때까지 커졌다. 로드리게스의 피부는 회색으로 변했고, 그의 옷은 찢어졌다. 그의 팔은 지느러미가 될 때까지 줄어들고, 평평해졌으며, 꼬리가 로드리게스의 뒷면에 생겼다. 그 순간, 10 피트 크기의 상어가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마지막으로 변화한 건 그의 눈이었는데, 갈색에서 온전한 검은색으로, 그리고 공포도 눈에서 사라졌다. 원 안에서 꿈틀거리는 그것은 물을 찾으려 했으며, 마침내 지친 채 멈추어 아가미만 헐떡거렸다.

Jerry sat there panting for a few minutes longer, then he carefully made his way past the other side of the circle until he reached Mr. Busby. The man was still alive, if hurt badly.
제리는 몇 분 동안 거기에 앉아 숨을 헐떡였고, 조심스레 원 옆을 지나가 버스비 씨에게 다가갔다. 남자는 아직도 심각한 부상을 입고 살아있었다.

"Fuck," he said. "He shot me. Why'd he do that?"
“시발.” 버스비가 말했다. “로드리게스가 날 쐈어. 왜 쏜 거지?”

Jerry reached into Busby's pocket and pulled out his keys. The guard offered no resistance.
제리는 버스비의 주머니에 손을 뻗어 열쇠를 꺼냈다. 경비는 어떤 저항도 하지 않았다.

He was about to start unlocking the cells when he heard the door to the stairs kicked open, and suddenly men with guns came streaming down. He stood up and grabbed the only weapon in reach: his mop.
제리가 방을 열어주려고 한 순간, 계단으로 통하는 문이 발로 차서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갑자기 총을 든 사람들이 밀려 들어왔다. 제리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근처에 있는 유일한 무기를 집었다. 대걸레였다.


"Found something, ma'am," Montoya said, handing her a file.
“뭔가를 찾았습니다, 대장.” 몬토야가 파일을 넘겨주며 말했다.

The file simply had a -5 at the top. A quick glance showed it was about a young boy. "Our caller," she guessed. The report was thick, with pages and pages of revisions. She wondered how long Greenberg had been holding him. There were a few pictures. He looked so scared.
파일은 위쪽에 -5라고 간단하게 적혀있었다. 파일을 훑어보니 어린 소년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전화를 건 사람이겠죠.” 아이리스가 추측했다. 보고서는 개정에 개정을 거친 페이지들로 두꺼웠다. 아이리시는 얼마나 오랫동안 그린버그가 소년을 데리고 있었는지 궁금했다. 파일엔 사진이 몇 개 있었다. 소년은 공포에 질려 보였다.

"We're ready to breach the basement," said Jiang.
“지하실로 진입할 준비 됐습니다.” 장이 말했다.

"Right. Let's do it," Iris said. She followed him down the stairs back to the first floor.
“좋아요. 해보자고요.” 아이리스가 말했다. 아이리스는 일층을 등지고 장을 따라 계단을 내려갔다.

The breach team was ready, and on her signal, they proceeded down the stairwell and broke through the door.
진입 팀은 준비가 되었고, 아이리스의 신호 하에, 팀은 층계참으로 내려와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On the other side, they found themselves confronted by a short, skinny little boy holding a mop, standing over a guard bleeding out from a gut shot. Behind them was a… a shark? In some kind of glowing circle? There were doors along the hallway, and faces could be seen looking through little barred windows at them.
한 쪽 끝에서, 팀은 작고, 마른 소년이 총격으로 피를 흘리고 있는 경비 옆에서 대걸레를 들고 서있는 광경을 마주했다. 저 뒤에는… 상어? 빛나는 원? 복도를 따라 문들이 있었고, 문에 달린 작은 철창 사이로 얼굴들이 살짝 보였다.

"Don't… don't hurt my friends!" the little boy said. He was obviously terrified, but nor was he making any move to back down, despite his shaking knees. Iris recognized him from the file.
“내… 내 친구들을 해치지 마요!” 작은 소년이 말했다. 그는 확실히 겁에 질렸지만, 무릎이 떨리고 있으면서도 뒤로 물러설 기색은 없어 보였다. 아이리스는 그가 파일 속에 나온 소년임을 알아챘다.

"We're not here to hurt you," Iris said. "We're just looking for our friend."
“널 해치려고 온 게 아니야.” 아이리스가 말했다. “네 친구를 찾고 있어.”

"Then why do you have guns?" he asked her.
“그럼 총은 왜 들고 있는데요?” 소년이 아이리스에게 물었다.

Jiang looked at her for orders. Even a ten-year-old could be dangerous, depending on his abilities.
장은 아이리스의 명령을 기다렸다. 소년의 능력에 따라 열 살짜리도 위험할 수 있었다.

Instead of answering directly, Iris opened the file again and glanced through it. "'Subject refuses to reveal anomalous abilities. Proposing further experimentation.' What kind of tests… 'Exposed to open flame… aggressive dogs… low-to-mid-level interrogations…'"
바로 대답하기 전에 아이리스는 파일을 다시 열고 읽어보았다. “‘대상은 변칙적 능력을 보여주길 거부함. 추가 실험 필요.’ 실험 종류는… ‘화염 속에 방치… 공격적인 개들… 하급에서 중급까지의 심문…”

Iris looked back at the little boy standing between her and the other prisoners. There weren't many scars. Not that showed, anyway.
아이리스는 다시 자신과 다른 수감자 사이에 서있는 소년을 바라봤다. 상처는 많이 없었다. 아무튼 그렇게 보이진 않았다.

She walked forward, knelt down, and pulled the mop aside. Putting her hand on his shoulder, she said, "It's okay. We're not going to let him hurt you anymore."
아이리스는 앞으로 다가가, 무릎을 꿇고 대걸레를 치웠다. 손을 소년의 어깨에 올리고, 아이리스는 말했다. “이제 그린버그가 널 해치게 두지 않을거야.”

The little boy looked at her solemnly. "You promise?"
소년이 정색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약속해요?”

"I promise," she said.
“약속해.” 아이리스가 말했다.

"And you have go help my friends, too," he said.
“그럼 내 친구들도 도와주세요.” 소년이 말했다.

"We'll do our best," she said. She wished she could promise him more, but it all depended on what the Foundation decided. She was still sure, though, that they'd be better off with the Foundation than with Greenberg.
“최선을 다할게.” 아이리스가 말했다. 여기에 더 약속하고 싶었지만, 이 이상은 재단이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달렸다. 그래도 아이리스는 아직까지는 재단이 그린버그보다 더 나으리라 확신했다.

She turned back to her team. "Agent Jiang, please inform the Director we won't be able to bring Greenberg in alive. We've determined he's too dangerous."
아이리스는 자기 팀한테 몸을 돌렸다. “장 요원님, 지휘관에게 그린버그를 산채로 데려올 수는 없겠다고 알려주세요. 너무 위험하다고 결정을 내렸다고요.”

"Yes ma'am," the agent said grimly.
“알겠습니다, 대장.” 요원이 담담하게 말했다.

I can help you She felt the voice as much as she heard it. It reverberated inside her head.
널 도울 수 있어 아이리스는 들을 수 있는 최대한의 목소리를 느꼈다. 목소리는 아이리스의 머리 안에서 울렸다.

"Greenberg?" she asked, warily.
“그린버그?” 아이리스가 조심스레 물었다.

I am not Greenberg The voice was almost painful. I help people
난 그린버그가 아니야 목소리는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난 사람들을 도와

She realized the voice came from the glowing circle. She could almost see… something in there, but she couldn't tell quite what. It was watching her, though.
아이리시는 목소리가 빛나는 원 안에서 들려온다는 걸 깨달았다. 그 안에는 겨우… 무언가가 있다는 게 보였지만, 그게 뭔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었다. 그래도 그건 아이리스를 보고 있었다.

"What kind of help?" she asked.
“어떤 도움을 줬지?” 아이리스가 물었다.

Joseph Greenberg wanted to contain me I told him how I could be kept Here I am
조셉 그린버그는 날 격리하고 싶었지 난 그에게 날 어떻게 가둘 수 있는지 말했고 이렇게 된 거야

She realized suddenly, that it was sending whole concepts to her directly. Her own brain was translating it into words. She realized that what it meant by contain and kept were not quite the same thing.
아이리스는 갑자기 그게 모든 개념을 자기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한다는 걸 깨달았다. 아이리스의 뇌는 그걸 언어로 번역했다. 아이리스는 격리와 보호가 실제론 그렇게 같은 의미가 아니라는 걸 이해했다.

"Why is there a shark there?" she asked, stalling.
“왜 상어가 저기 있죠?” 아이리스가 말을 피하며 물었다.

He wanted to be stronger I made him stronger He is at the top of the food chain
저 인간은 강해지고 싶었으니 내가 강하게 만들었지 그는 이제 먹이 사슬의 정점에 있어

"He's dying," she said. She felt pity for it. She wondered who it had been before it had been transformed.
“지금 죽어가잖아요.” 아이리스가 말했다. 잠시 동정심을 느꼈다. 아이리스는 그가 변하기 전에 누구였을지 궁금했다.

He will not die He would not be strong if he were dead I keep him alive in the circle
죽지 않을 거야 죽는다면 강해진 게 아니니까 이 원 안에서 난 그를 살려둘거야

"Miss?" said one of the prisoners, a twenty-something black man. "It can't do anything to you if you don't let it. Don't pay it any mind, and stay out of the circle."
“거기 여자분?” 수감자 중 한 명이 말했다. 20대에 가까워 보이는 흑인이었다. “당신이 가만히 두는 한, 저건 아무런 해도 안 끼칠 겁니다. 신경 쓰지 마시고, 원에서 물러나세요.”

That seemed like good advice. "Everyone, keep clear of that… whatever it is. Get all civilians and anything that looks important out of here. I think we've got what we came for." Of course, that left the harder task for the night.
좋은 조언처럼 들렸다. “모두들, 저기… 무언가에 멀리 떨어지세요. 모든 민간인과 중요해 보이는 것들을 챙겨서 빠져나갑시다. 저희 목표는 달성한 거 같으니까요.” 물론, 오늘 밤의 가장 힘든 일이 남아있었다.


As they exited the compound, the little boy looked around, bewildered. Jiang frowned, and started to say something, but Iris motioned for him to be quiet.
사람들이 수용소에서 나왔을 때, 소년은 놀라서 주위를 둘러봤다. 장은 눈살을 찌푸리고 무언가를 말하려 했지만, 아이리스는 그에게 몸짓으로 조용히 하라 전했다.

"Those are stars, Jerry," she said.
“저게 별이야, 제리.” 아이리스가 말했다.

"There's so many," he said. "How can there be so many of anything?"
“정말 많네요.” 제리가 말했다. “어떻게 저렇게 많을 수가 있죠?”

"Keep looking," she said. Whatever happened to him, she wanted him to have a chance to see it now.
“계속 봐보렴.” 아이리스가 말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아이리스는 제리가 지금 이걸 볼 기회가 있었으면 했다.

"Ma'am?" Jiang said. "We have Professor Decray. He's a bit addled, but he seems to be doing better now that he's out of the cell."
“대장?” 장이 말했다. “데크레이 교수님을 찾았습니다. 살짝 혼란스러워 하시지만, 이제 감옥 밖으로 나왔으니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He gets better when he hasn't seen Mr. Greenberg for a while," the little boy said.
“데크레이 씨는 앞으로 그린버그 씨를 못 볼 테니까 괜찮아질 거예요.” 소년이 말했다.

"Thank you, Jerry." It was sad, she thought, that he referred to such things so casually.
“고마워 제리.” 제리가 이런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게 아이리스가 보기엔 슬펐다.

Helicopters were arriving to take the prisoners back to a Foundation site for debrief, study, and hopefully, at least for some of them, amnestics and release.
헬리콥터가 도착했다. 수감자들을 재단 기지로 데려가 보고하고, 연구하고, 운이 좋다면 적어도 몇 명은 기억소거제와 함께 풀려날 것이다.

"Some people are going to take you someplace safe," she said, putting a hand on Jerry's shoulder.
“여기 사람들이 널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줄 거야.” 아이리스가 제리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Are you going to kill Mr. Greenberg?" he asked.
“그린버그 씨를 죽일 건가요?” 제리가 물었다.

Iris was caught between the easy lie and the hard truth. "…Yes," she said. "If we can."
아이리스는 쉬운 거짓말과 어려운 진실 중에서 고민했다. “…그래.” 아이리스가 말했다. “가능하다면.”

He seemed to think about this for a moment, and then nodded. "Good."
제리는 이 대답을 가지고 잠시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요.”

She saw him into the helicopter, and then watched as he and the others were flown away.
아이리스는 헬리콥터 안의 제리를 보았고, 그와 다른 사람들이 멀어지는 걸 지켜보았다.

"Are all assets in place?" she asked Jiang.
“모든 인원들은 자기 위치에 있나요?” 아이리스가 장에게 물었다.

"Yes ma'am. Observers are currently watching Greenberg. So far, he's keeping to his schedule. We should expect him in two hours."
“네, 대장. 감시원들이 지금 그린버그를 감시 중입니다. 지금까진 그린버그는 자기 스케줄대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2시간 내에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So we wait," she said.
“그럼 기다려야겠네요.” 아이리스가 말했다.

He nodded. "We do that a lot."
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익숙한 일이죠.”

"We didn't, back in Omega-Seven. Able would charge in, and it would all work out. For him, at least." She shivered. "I prefer waiting."
“오메가-7일 때, 우린 안 그랬어요. 아벨이 진입했고, 그러면 모든 게 제대로 됐죠. 적어도 아벨에게는.” 아이리스는 몸을 떨었다. “전 기다리는 게 나아요.”

"Mmm. Beats dying," Jiang said, his expression unreadable. She wondered if he practiced his poker face in the mirror.
“으으음. 맥박이 잦아드는군요.” 장이 말했다. 그의 얼굴은 읽을 수 없었다. 아이리스는 장이 자신의 포커 페이스를 거울을 보고 연습하는지 궁금했다.

"You ever take out a reality bender before?" she asked.
“전에 현실 조정자를 처리해 본 적 있나요?” 아이리스가 물었다.

He nodded. "Twice." A faint smile crossed his lips. "Makes me an expert, just about."
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두 번이요.” 희미한 미소가 그의 입술에 걸렸다. “절 전문가로 만들어줬죠, 그게 답니다.”

"Well, let's try to make it three."
“자, 그럼 세 번으로 만들어 볼까요.”


It was just past midnight when the Rolls Royce approached the gates of the facility.
롤스로이스가 시설의 정문에 다가오던 때는 거의 자정이었다.

The first assault happened about five feet in, as a concealed charge detonated under the car. The entire vehicle jumped nearly ten feet in the air, tumbling as it fell back to the ground, smoking pieces of wreckage falling off. It bounced before coming to rest right-side up. A broken, bleeding body slumped over the steering wheel.
5피트 이내에 들어왔을 때 숨겨둔 폭탄이 차 밑에서 터지면서 첫 번째 공격이 일어났다. 차체가 거의 10피트 공중으로 날아올랐고, 바닥에 떨어지면서 굴러갔으며, 연기 나는 부서진 조각들이 떨어져 나갔다. 차는 이리저리 튀어 오르다가 오른쪽에서 누운 채로 멈췄다. 부서지고, 피가 나오는 시체가 핸들 앞으로 축 늘어졌다.

The rear left door opened, and a balding, greasy-looking man in a sweat-stained shirt and unwashed labcoat stepped out. A— No, a very professional looking man. Well dressed. A researcher. A doctor.
뒷좌석의 왼쪽 문이 열렸고, 땀에 젖은 셔츠에 더러운 실험용 가운을 입은 대머리의 기름져 보이는 남자가 나왔다. 어- - 아니, 아주 전문적으로 보이는 남자였다. 잘 차려입은 남자였다. 연구원이자, 박사였다.

"What is the meaning of this?" he demanded.
“이게 무슨 일이지?” 남자가 명령조로 말했다.

Iris made sure the flash was disabled, and took a picture. There was still a whir as the camera released the photo.
아이리스는 플래시가 안 터지는지 확인하고, 사진을 찍었다. 카메라가 사진을 내뱉는 윙 소리는 여전했다.

"Who's there? I heard that! You are interrupting the noble and virtual work of the foremost authority on megaphysical phenomenals in the world. Do you not understand the imprecations even the slightest interruption has on my inquiries?"
“거기 누구야? 방금 소리가 들렸어! 넌 이 세상의 초현실적 경이에 있어 최고 권위자의 숭고하고 완벽한 일을 방해하고 있다. 내 연구에 아주 사소한 방해도 욕지거리가 된다는 걸 이해 못하는 건가?”

Iris almost apologized to Dr. Greenberg, but she focused on the developing picture. "Open fire," she said over her radio.
아이리스는 그린버그에게 거의 사과했지만, 동시에 현상된 사진에 집중했다. “사격 개시.” 아이리스가 무전기 너머로 말했다.

Guns flashed, and Greenberg twitched several times as bullets hit his center of mass. But a moment later, he was standing, unharmed. "My internal dampener slows the momentum of your bullets! My science is impeachable!"
총이 불을 뿜었고, 총알이 그린버그 몸 중심을 뚫을 때마다 그린버그는 몇 번 움찔 거렸다. 하지만 몇 초 뒤, 그린버그는 아무런 상처 없이 일어났다. “내 내부 완충 장치가 네 총알의 가속도를 느리게 만들었다! 내 과학은 불가침영역이야!”

She reached through the picture, and tried something she'd been asked many times before, but had always refused before. She grabbed at his head (so much smaller in the picture, and somehow much less handsome, respectable, and intelligent-looking) and tried to twist.
아이리스는 사진으로 손을 뻗어, 이제까지 많은 부탁을 받았지만 언제나 거절했던 일을 하려고 했다. 아이리스는 그린버그의 머리를 잡았고 (사진에는 아주 작게 보였고, 아주 못생겼고, 점잖지도 않았으며, 지적으로 보이지도 않았다.) 비틀려고 시도했다.

"Anomalous meddlers, I see how it is! Always trying to ruin me. You're just like the rest, you ought to be locked away!" he said, trying to resist her pull. He pulled out a piece of metal, and suddenly Iris's hand burned. "Element 246 will block any telecaster's abilities!"
“변칙적 간섭자군. 어떤 건지 다 알겠다! 어제나 날 망치려고 하지. 네놈도 나머지랑 똑같아, 넌 가둬야만 해!” 그린버그가 외치면서 아이리스의 힘에 저항하려고 했다. 그린버그는 금속 조각을 꺼냈고, 갑자기 아이리스의 손이 타올랐다. “원소 246은 모든 원격 조정인의 능력을 막지!”

The photograph caught fire, and Iris had to drop it to the ground.
사진에 불이 붙었고, 아이리스는 사진을 땅에 떨어뜨려야 했다.

"Aha! There you are," Greenberg said, turning towards the fire. "You thought you could win, but I am vicarious!" He marched towards her. "I am Joseph Greenberg. Did you think you could possibly beat me?"
“아하! 거기 있었군.” 그린버그가 불꽃을 향해 돌아보며 말했다. “네놈이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난 대리인이라고!” 그린버그는 아이리스를 향해 걸어왔다. “난 조셉 그린버그다. 날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Iris looked down at her feet. She wanted to just give up. Go to one of his cells. He was the better man, after all. But she gritted her teeth.
아이리스는 밑을 쳐다봤다. 아이리스는 포기하고 싶었다. 그의 방들 중 하나로 들어가고 싶었다. 어쨌든 그가 더 나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이를 꽉 닫았다.

"I'll bet," she said, "nobody ever wanted to play with you on the playground. Especially not cops and robbers."
“내가 장담하는데,” 아이리스가 말했다. “아무도 당신과 놀이터에서 놀고 싶지 않을 거야. 특히 경찰과 도둑 같은 놀이에는.”

"Are you mocking me?" he said. "Don't you know who I am?" He shoved her in the chest, knocking her to the ground. He stood above her, hands on his hips, a sneer on his face.
“날 놀리는 건가?” 그린버그가 말했다. “내가 누군지 모르겠나?” 그린버그는 아이리스의 가슴을 밀어 아이리스를 땅바닥에 넘어뜨렸다. 그린버그는 아이리스 위에 섰다. 손은 엉덩이에 있었고, 얼굴에는 비웃음이 떠올랐다.

"Yes," she said. "And I know how you work now. Take the shot."
“알지.” 아이리스가 말했다. “당신이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지도. 쏴버려요.”

"Take the shot? What are you talking ab—" Abruptly, his head and the upper part of his chest disappeared in a shower of red gore, staining the grass behind him.
“쏴버리라니? 지금 무슨 소리ㄹ- -” 순간, 그린버그의 머리와 가슴의 윗부분이 붉은 핏덩이로 사라져, 그의 몸 뒤에 있는 풀을 적셨다.

"I wasn't talking to you," she said, shaking slightly as she stood up. "Asshole."
“너한테 한 말 아니야.” 아이리스가 살짝 떨면서 일어나는 동안 말했다. “개새끼야.”

"Did it work?" Adams asked over the radio.
“통했어?” 애덤스가 무전기 너머로 말했다.

"He's not getting up," Iris said.
“일어나진 않네요.” 아이리스가 말했다.

"Then it probably worked. I don't think he'd shut up if he could still talk."
“그럼 통했나 보네. 아직 말할 수 있다면 안 닥쳤을걸.”


"…and the body's being sent to Mann's lab. He might be able to learn something useful, though there wasn't much brain left." The intel agent closed his notepad. "That does it for the debrief."
“… 그리고 시체는 만의 실험실로 보냈습니다. 아마 쓸 만한 내용을 알아낼 수 있겠죠, 남아있는 뇌는 별로 없지만.” 정보 요원이 자기 메모지를 덮었다. “보고는 여기까지입니다.”

"I'll try to leave him more to work with next time," Adams said.
“다음번엔 작업용으로 더 많이 남기려고 해 볼게.” 애덤스가 말했다.

"Please don't. He's much safer this way."
“그러지 마십쇼. 이편이 더 안전하니까요.”

"Greenberg or Mann?" Adams asked.
“그린버그가, 아니면 만이?” 애덤스가 물었다.

"Take your pick."
“둘 중 아무나요.”

"What's going to happen to the prisoners?" Iris asked.
“수감자들은 어떻게 되는 거죠?” 아이리스가 물었다.

"Most of them aren't demonstrating any anomalous properties anymore. Our best guess is that those were active manifestations. They'll be debriefed, given amnestics, and released with plausible cover stories. Enough money to start again if necessary."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이상 변칙적 능력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가장 신빙성 있는 가설은 그들의 변칙적 능력도 활동적 현현이라는 겁니다. 보고를 받고, 기억소거제 처방에 그럴 듯한 은폐용 이야기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필요하다면 재시작을 위한 충분한 돈도 함께요.”

"What about the boy?"
“그 소년은요?”

The agent looked down at the over of his notepad, avoiding her eyes. "Greenberg was unable to affect him. That's anomalous in itself."
요원은 아이리스의 눈을 피해 노트를 넘겨다보았다. “그린버그는 녀석에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걘 변칙적 인간이에요.”

"So one reality bender couldn't do anything to him. Maybe Greenberg had a hang-up about changing children."
“그래서 한 현실 조정자가 그에게 아무것도 못한 거군. 어쩌면 그린버그는 얘를 바꾸는 데 장애가 있었을지도 몰라.”

"We administered mild amnestics for the ride onsite, to keep the subjects from finding their way back. They had no effect on him."
“우린 기지로 오는 동안 대상이 오는 길을 찾을 수 없도록 약간의 기억소거제를 투입했습니다. 소년에겐 아무 효과도 없었어요.”

Iris glared. "Agent, at worst, he's unaffected by certain anomalies. That's the opposite of a threat to normalcy."
아이리스는 쏘아봤다. “요원님, 최악의 경우에, 걔는 특정 변칙성에 영향을 안 받을 수도 있어요. 이건 정상에 대한 위협과 반대되는 거 아닌가요.”

"Ma'am…" The agent fidgeted. "The thing is, he could be an important asset when dealing with exactly the kind of threat we saw tonight."
“아이리스 씨…” 요원은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중요한 점은, 그 소년이 오늘 밤과 정확히 같은 위협에 대응하는데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Bullshit. He's ten."
“개소리마요. 쟨 열 살이라고.”

"The GOC spent millions of dollars and hundreds of hours to make Clef resistant to certain anomalies. This boy has it naturally. Can we just let him walk away?"
“GOC는 클레프를 특정 변칙성에 저항을 가지도록 몇 백만 달러와 몇 백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이 소년은 그걸 자연적으로 가지고 있어요. 그저 밖으로 나가게 할 건가요?”

"He's a child!"
“쟨 애라니까!”

"Well, that's a decision for someone else to make. I can only make suggestions." He turned and walked away.
“뭐, 이런 결정은 다른 사람이 내리겠죠. 전 그냥 제안만 하는 겁니다.” 요원은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갔다.

"Fucking weasel," Iris muttered. She packed her camera back in its case and latched it shut.
“빌어먹을 족제비.” 아이리스가 웅얼거렸다. 아이리스는 카메라를 케이스에 넣고 걸쇠를 걸어 잠갔다.

"Eh. At least he's on our side," Adams said. "By the way, you said something back there about cops and robbers?"
“에. 적어도 저 사람은 우리 편이잖아.” 애덤스가 말했다. “잠깐만, 너 아까 거기서 경찰과 도둑에 대해 얘기했지?”

"What? Oh, Greenberg. He was reacting. He'd see what was hitting him, and then he'd have whatever 'science' he needed to survive. You ever play cops and robbers as a kid?"
“네? 아, 그린버그 일이요. 녀석은 반응했어요. 자기가 뭐에 공격받는 지를 봤고, 그러자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는 ‘과학’ 같은 게 있다고 했어요. 어렸을 때 경찰과 도둑 해본 적 있어요?”

"Um." Adams's expression was blank for a moment. "I… not that I remember."
“음.” 애덤스의 표정은 잠시 멍했었다. “내… 내 기억 상엔 없는데.”

"Well, everyone points and says when they shoot. You're supposed to stop when someone 'shoots' you. But some kids won't do that. They'll insist the other kid missed. Or if they're very imaginative, they'll say they have a bulletproof vest, or a force field."
“어, 다들 총 쏘는 시늉을 할 때 가리키고 말하죠. 누군가가 나한테 ‘쏘면’ 나는 멈춰야 해요. 하지만 몇몇 꼬마들은 그러지 않아요. 걔들은 쏜 얘들이 빗나갔다고 우기죠. 걔들이 충분한 상상력이 있다면, 자기들이 방탄복을 입었거나, 포스 필드를 전개했다고 말하더라고요.”

"Heh." Adams smiled.
“헤.” 애덤스가 웃었다.

"Or…" Iris frowned. "Or a clone."
“아니면…” 아이리스는 미간을 좁혔다. “사실 복제인간이었다던가.”

Adams stopped smiling. "You don't think…"
애덤스는 미소를 거뒀다. “너 설마…”

"I think… I think I want to go back to my room now. It's been a long night."
“전… 전 그냥 제 격리실로 가고 싶네요. 긴 밤이었어요.”

SCP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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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어릴 적에,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뛰어다니던 소녀들을 기억하십니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모든 이야기는 한 소녀가 토끼를 쫓아 토끼굴로 들어가면서 생겨났습니다. 호기심에 떨어진 토끼굴은 그 어디보다 깊었고, 다른 토끼굴과 달리 수직이었습니다. 소녀는 이 세상의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추락했지만, 심장마비가 오는 대신 생각이 느리게 흘러갔습니다. 그러자 주변 풍경들도 느리게 보였고, 떨어지는 속도도 느려진 듯 했습니다. 소녀는 떨어지고 또 떨어집니다. 계속해서 떨어집니다. 소녀는 동시에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의 끝에서 광기의 씨앗 하나가 소녀에게 뿌려졌습니다. 광기는 점점 소녀의 머리를 집어삼켰고, 소녀가 알던 이야기에 광기라는 무늬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소녀는 떨어지면서 자기 옷이 변하고 있다 느낍니다. (정말로 변하는 걸까요?)

(빨간 구두)
소녀에게 빨간 구두가 신겨졌습니다. 기분이 좋은 소녀는 춤을 춥니다. 춤을 춥니다. 춤을 춥니다. 춤을춤을춤을춤을춤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춥니다. 소녀는 멈추고 싶었습니다. 소녀의 뇌는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소녀의 다리는 들어줄 생각이 없었나 봅니다. 상체가 멈추자 다리는 미친 듯이 춤을 추다가 허벅다리부터가 엉덩이부터 찢어져버렸습니다. 소녀는 멈췄다는 데에 안심해서 비명을 지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숲 속에서 그대로 앉아있었습니다. 다리는 계속해서 춤을 추며 멀어집니다. 움직일 수 없는 소녀는 떨어지기로 했습니다. (어라? 다리가 다시 자라났군요. 이게 어떻게 된 거죠?)

(빨간 두건)
소녀가 숲속을 달립니다. 숲 속에서는 으레 새소리를 많이 생각하지만 새소리보다 늑대의 하울링이 더 많이 들립니다. 소녀가 달리는 이유는 무섭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빨리 달린 나머지 표지판을 지나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숲을 달리면 달릴수록 늑대 소리는 더욱 커져만 갑니다. 마치 쫓아오는 것 같습니다. 소녀는 더 빨리, 더 빨리 달립니다. 이내 소녀는 깨닫습니다. 자신이 어디로 심부름 가는지도 까먹고 말았다는 사실을요. 앞에 반짝이는 두 눈이 보입니다. 늑대에겐 사람 말이 통하지 않는 걸 소녀는 압니다. 이제 소녀는 절망하는 대신 떨어지기로 했습니다. (이미 갈기갈기 찢기진 않았을까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소녀는 잡니다. 꿈속에서 달리는 겁니다. 고요합니다. 말 그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정적. 소녀는 죽은 듯이 자는데 왜 썩지 않는 걸까요? 궁금증을 안고 소녀는 누운 채 떨어지기로 했습니다. (오른쪽 발끝이 썩은 것 같습니다. 아까 늑대에게 물린 자국 아닐까요?)

(신데렐라)
소녀는 위태롭게 달립니다. 양발에 꼭 끼는 유리구두가 신겨져 있습니다. 소녀는 이 시대에 강화유리가 발명되었는지는 모릅니다. 깨질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뛰어야 하는 것과 동시에 달리기 위해 힘차게 내딛어야 하는 모순이 소녀에게 닥칩니다. 어쨌든 소녀는 달립니다. 생각보다 잘 달립니다. 소녀는 즐거워하며 달리지만, 위험의 자각에 익숙해지는 순간 끝이라는 걸 몰랐습니다. 성을 벗어나는 계단 앞에서 소녀가 힘차게 발을 딛지, 유리 구두는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균형을 잃어 머리부터 쓰러지는 정신을 안고, 소녀는 굴러 떨어지기 보단 아예 떨어지기로 했습니다. (썩은 발은 안 보입니다. 피투성이가 돼서 안 보이는 걸까요?)

(오즈의 마법사)
소녀가 황금의 길을 달립니다. 이번에 소녀는 혼자가 아닙니다. 두 마리의 동물과 두 개의 마리오네트가 그녀와 함께합니다. 인간은 없는 걸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소녀는 달립니다. 여기에서 나갈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걸 알려면 달려야합니다. 저 멀리서 초록색 성이 보입니다. 저기가 목적지다고, 집으로 갈 수 있다고, 소녀는 생각합니다. 소녀는 초록색 성 앞에서 서서 성문을 열었습니다. 초록색 판넬은 소녀의 힘에도 스러져버렸습니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소녀는 목적지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거에 짜증내는 대신 떨어지기로 했습니다. (정말 허상이었을까요? 판넬 너머로 황금의 길이 더 뻗어있지는 않았을까요?)

(인어 공주)
소녀에게 다리가 생겼습니다. 웃긴 말이네요, 인간의 몸이라면 다리란 당연한 거 아닌가요? 세상은 그리 생각하지 않는지 다리를 주고 목소리를 가져갔습니다. 그거면 됐습니다. 부당한 대가이긴 하지만 다리가 있다는 거에 중요한 거죠. 그 기쁨에 소녀는 해안가를 달렸습니다. 파도가 소녀의 다리를 적셨습니다. 왠지 모를 친밀감이 느껴졌습니다. 소녀는 달리면서 밑을 봤습니다. 오른쪽 다리가 썩고 있습니다. 친밀한 느낌은 이래서 그랬군요. 달라가면서 썩은 곳을 털어내려고 하자, 살들이 물방울로 흩어졌습니다. 한 쪽 발로 달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소녀는 쓰러졌습니다. 왼쪽 다리도 뜯어졌습니다. 뜯어진 다리가 물방울로 변했습니다. 달려야 하는데, 달려야 하는데, 달 려 야하 는 데. 포기하고 떨어지기로 합니다. (정말 계속 갈 순 없나요? 여기서 멈춰야 하나요?)

(다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녀는 멈추지 않고 떨어집니다.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밑에 다다른 소녀에게 잘 차려입은 토끼가 다가왔습니다. 토끼는 소녀에게 카드를 하나 건네줍니다. 소녀가 미심쩍은 손으로 카드를 받아들자 토끼는 무심히 뒤돌아 저 멀리 뛰어갑니다. 소녀는 카드를 들여다봅니다.

강 이호 씨에게

귀하의 극단을 한낮의 떡갈나무 유랑극단에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려 유감입니다.

그래도 귀하의 공연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므로,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떡갈나무의 날'에 게스트로 모실 수 있다면 그 때 연락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까지 모쪼록 평안하시길

한낮의 떡갈나무 유랑 극단
총괄 매니저
이현정

소녀는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반쯤은 예상한 일이어서 그리 아쉽지는 않았다.

소녀는 앞으로 뛰쳐나가 토끼를 따라 나섰다. 소녀는 이제 아가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