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퍼즐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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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조각

SCP-162-KO의 예상도.

일련번호: SCP-162-KO

등급: 케테르(Keter)

특수 격리 절차: SCP-162-KO는 진공 상태의 넓은 탄소 나노 튜브(MWCNT)로 이루어진 밀폐된 격리실에 보관되어야 한다. SCP-162-KO이 보관된 격리실에는 어떠한 기체나 금속 반입이 절대적으로 금지되며, 만일 소량이라도 격리실 내부에 기체 혹은 금속이 존재할 경우에는 즉시 이를 보고하여야 한다.

SCP-162-KO를 연구하고 싶은 연구원은 담당 박사의 허락을 맡아 D계급 인원을 최대 2명까지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연구원이 직접 SCP-162-KO의 격리실 내에 들어가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 또한 SCP-162-KO의 격리실에 단 한 번이라도 들어간 인원은 계급을 따지지 않고 재단이 필요하지 않다고 느꼈을 때 즉시 처분된다.

설명: SCP-162-KO는 약한 보라색 빛을 내뿜는 은하수 그림이 새겨진 낡은 직소 퍼즐 한 조각이다.으로 예상된다. 대상의 생김새는 자체적으로 살포하는 포자가 가리고 있어 희미하게나마 보이지만 여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퍼즐의 윗면은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조금 닳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퍼즐의 생김새를 묘사한 글에 따르면 대상은 '████의 가게'가 판매한 제품에 들어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퍼즐을 구매한 인원과 관련 인물 전부에게 필요 시에는 처분 혹은 A급 기억 소거 처방을 했으며, 거짓 기억이 심어졌다.

SCP-162-KO는 끊임없이 주위에 있는 물체를 감염시킨다. 이 퍼즐 조각이 내뿜는 포자는 공기 중으로 퍼지며 금속 물질에서도 천천히 퍼진다. 포자는 회색이며 이를 안개 같다고 서술한 인원도 존재했다. 감염된 생물은 구토, 발작, 심각한 어지럼증, 기억상실 등의 다양한 증상이 일어나며 약한 보라색 빛을 내뿜고 감염된 시각을 기준으로 대략 5분에서 10분 내에 서서히 또 다른 SCP-162-KO로 변이한다. 평균 약 17분 이내에 완전히 변이가 끝나고 이를 SCP-162-KO-1로 명한다. 또한, 퍼즐로 변이한 인원에 대한 기록은 전부 소거된다.

SCP-162-KO-1은 SCP-162-KO보다 감염 속도가 월등히 빠르며, 윗면에 새겨진 그림이 다르다. 모든 퍼즐은 조립이 가능하며, 조립이 끝나면 SCP-162-KO를 비롯한 다른 모든 퍼즐들은 그 시점을 기준으로 2시간 동안 감염, 포자 살포 등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재단은 현 시점을 기준으로 약 2개 4개 7개 ███개 ████개의 퍼즐 조각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계속 바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