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ro 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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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많이 말하더군.

정의는 언제나 승리한다.

역사가 언젠가 심판할 것이다.

정말 그랬는가?

미국인들이 그들이 차지한 땅의 원주민들을 학살할 때 정의는 어디 있었는가? 오스테일리아의 부족들이 땅을 빼앗기고 죽어갈 때 역사는 심판의 철퇴를 내렸는가? 유럽의 열강이 보낸 군대가 수만의 동방인들의 소유물과 생명과 명예를 빼앗을 때 그 잘난 정의는 어디에서 빛나고 있었나.

힘없는 자들이 당한 일을, 힘있는 자들이 당했을 때만큼 철저히 되갚은 적이 있는지 되돌아보라.

우리는 정의를 거부하며, 역사를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정의는 강자의 위선이며 역사는 승자의 펜자국일 뿐. 우리는 강자이며, 곧 승자이기도 하다.

패자에 대한 정의를 원하는가, 혹은 역사가 너를 드러내주길 원하는가?

안타깝군. 틀렸다.


이 예술가를 아십니까? 감사합니다. 죽어.
(작성중)


평의회의 갈라진 자국
(구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