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61-KO. 방과후의 면담.

일련번호: SCP-061-KO

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전국에 있는 고등학교에 저녁부터는 최소 두명 이상이 같이 다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9시부터 학교 경비원으로 취업한 재단 직원이 지속적으로 순찰을 돈다. 가능하면 6교시 혹은 7교시 이후 모든 학생들을 귀가조취 시키도록 노력한다.

설명: SCP-061-KO는 21시 이후 한국 내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상현상으로, 해당 고등학교 재학생이 혼자서 교내에 있을 때 발생한다. 교내를 혼자 있는 대상에게 어떠한 개체가 나타나는데, 이를 SCP-061-KO-1 이라고 한다. 대상은 SCP-061-KO-1을 선생님 등으로 인식하여 거부감이 들지 않게 되어 대화에 응하여 가까운 교실에 들어가서 약 15분~20분간의 대화가 진행되며 대화가 종료되면 대상은 자살을 한다. 대상이 자살하고 나면 SCP-061-KO-1은 사라진다.

대상이 자살을 하는 이유를 파악하고자 전국 몇몇 고등학교에 도청기를 달아 SCP-061-KO가 발생하였을 때 녹음기록을 얻는데 성공하였으나 해당 녹음기록을 들은 모든 재단의 인원들이 자살을 하여서 더이상의 청취는 금지된다 해당 녹음기록은 폐기되었다.

SCP-061-KO-1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이번엔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결과 SCP-061-KO가 발생하는 순간부터 오작동이 일어나 영상이 끊긴 채 소리만 나오게 되었으며, 이 자료 또한 도청기 때와 같은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판단되어 역시 폐기되었다.

부록
감시카메라 확인 중 SCP-061-KO에서 살아남은 학생이 발견되어 면담을 실시하였다.

장██: 안녕하세요, 시체 비누 주식회사의 장██ 라고 합니다.

이██: 네, 네. 안녕하세요. 저 근데 무슨 회사요?

장██: 시체 비누 주식회사입니다. 중요한건 아니니 그냥 무시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이██: 네. 그, 학교에서 그거 말하시는거죠?

장██: 맞습니다. 그 때 일을 자세히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