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322-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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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SCP-322-KO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4등급 이상의 기지 감독관의 허가 없이는 SCP-322-KO에 접근할 수 없다. 접근할 경우에는 D등급만 한정하며, 실험용으로서 만 허가한다. SCP-322-KO는 현재 19기지 격리실 안에 보관되어 있으며, 반경 5m 이상 허가되지 않은 인원이 접근할 경우 격리반이 반드시 반경 5m에서 1분 안에 벗어나게 해야 한다. 해당 SCP를 근접 조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자격을 가져야 한다.(역시 4등급 이상 기지 감독관의 허가가 필요하다.)

  • 35살 이상이고 5살 전에 부모가 이혼했을 경우
  • 모친이 없어 보육원 에서 자랐을 경우

이하 자격을 갖췄을 경우 29분 동안 근접 조사를 허가한다.

설명: SCP-322-KO는 이탈리아에 있는 ██성당에서 발견된 성모상이다. 해당 SCP는 7년 동안 해당 성당 마당에 있었으며, 해당 SCP의 이상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20██년 █월 경으로 추정된다.

해당 성모상은 평범한 성모상과 같이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해당 SCP에 반경 5m에 들어갈 경우 효과가 발현된다. 1차 영향과 2차 영향으로 나뉘는데, 1차 영향은 SCP-322-KO의 반경 5m 안에 들어가고 난 뒤 발현되며, SCP-322-KO에 영향을 받은 인원은 대상의 모친에 대한 환상을 보게 된다. 해당 현상은 1분에 1년씩 최종적으로 해당 인원을 임신 하기까지의 환상을 보게 되는데, 이 기억들은 이 SCP에 영향을 받은 인원이 모친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모친이 자식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 영향을 받은 인원은 극심한 우울증과 자괴감에 빠지게 되며, 해당 인원은 상당히 괴로워하여 쭈그려 않거나 대상 인원의 모친에게 용서를 비는 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이 영향을 받은 인원은 최종적으로 SCP-322-KO옆에 접근하여 꿇어앉아 울기 시작한다.

SCP-322-KO에 접근한 뒤 2차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데 1분마다 정신연령과 성격, 인격이 1살씩 줄어들고 기억이 1년씩 없어지기 시작하며 최종적으로 대략 5살 에서 6살의 정신연령을 가지게 된다. SCP-322-KO를 모친으로 인식하게 되며 SCP-322-KO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마치 모친과 떨어지지 않으려는 유아의 행동과 흡사하다. 해당 영향을 받은 인원을 되돌려 놓을 방법은 현재 까지 없으며 막는 방법은 대상 인원이 SCP-322-KO에 접근하기 전에 끌어내는 것 뿐이다. 이때는 대상이 상당히 무기력 하므로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벗어나게 하기가 쉽다.

모친이 없는 경우는 영향을 아예 받지 않으며, 모친이 최소 1년 전에 사망했을 경우 영향이 발현되는 시간이 1년에 1분씩 늦어진다.

처음 이 SCP가 확보 됐을 때, 본당 신부와 신도들이 SCP-XXX-KO 주변에서 놀고 있었으며, 모두 어린아이와 같은 행세를 보였다. 이를 확인한 SCP재단이 해당 SCP를 확보하고 격리하였으며, 이 SCP에 영향을 받은 피해자들은 원상복귀가 불가능해 C급 기억 소거 절차를 받고 주변 정신 병원으로 인계 되었다.

부록 #1 : 격리 작전 기록 322-SGV-51-C1

개요 : SCP-XXX-KO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뒤 재단이 SCP-XXX-KO를 격리하기로 하였다. 그에 따라 특무 격리 부대 이고르-41 분대가 SCP-XXX-KO근처에 머무르고 있던 인원들을 격리하기 위해 투입되었으며, 해당 성당을 매우 잘 알고 있던 M ██████요원이 현장 지휘관으로서 투입되었다.

<(17:34:31 ~ 17:35:12) 재생 중…….>
M ██████요원 : 빨리! 저 사람들 끌어내! 빨리! 응? 신부님? 신부님!
그레고리오 신부 : 누구세요?
M ██████요원 : 접니다. ██████, 전에 자주 뵈었잖아요? 어서 여기서 나가세요! 어서!
그레고리오 신부 : 엄마가 모르는 아저씨 따라가지 말랬어요. 안 갈래요.
M ██████요원 : 신부님, 절 모르시더라도 어서 나가시죠, 어서.
그레고리오 신부 : 싫어요. 만지지 마세요! 만지지 말란 말이에요! 흐어엉…….
M ██████요원 : 신부님 괜찮다니까요! (그레고리오 신부의 팔을 붙잡음) 어이! 여기 빨리 대리고…. 이런.
그레고리오 신부 : 아니야! 나 갈래! 으아앙!!!
K███ 상병 : 어머니? 이게 뭐야! 젠장! 왜 이런 게 보여!
D███ 상병 : 아니야…… 엄마는 한 달 전에 돌아 가셨다고……
L█████ 하사 : M ██████요원! 내 부대원들이 이상해! 어서 여기서 나가야겠어! 어서!
그레고리오 신부 : 가! 가란 말이야! (M ██████요원을 뿌리침) 엄마! 흐어어엉….. (SCP-322-KO 로 도주함)
M ██████요원 : 젠장, 이거 뭐 어떻게 된 거야. 하사님! 지원부대 부르세요! 이 망할 물건에 접근하지 말라고 하시고요! 일단 저희 둘이라도 얘들 끌어냅시다! 어서!
<기록 종료…….>

이 사건으로 파견됐던 이고르-41분대의 분대장 L█████ 하사와 M ██████요원을 제외하고 모두 작전불능 상태가 되었다. 해당 부대원들은 2차 영향을 받기 전에 구출되었지만, 후유증 때문에 업무를 더 이상 수행할 수 없어 모두 A급 기억 소거 절차를 받은 뒤 제대하였다. 이 작전에서 정상적으로 귀환한 L█████ 하사의 모친은 11년 전 M ██████요원의 모친은 14년 전 사망한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이 사건 이후로 모친이 오래전에 죽은 인원들과 모친이 없어 보육원에서 자란 인원만 29분 동안 SCP-322-KO에 접근 할 수 있도록 격리 절차를 개정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