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495-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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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SCP-495-KO

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SCP-495-KO가 발생시, 신속히 재단 인원을 투입하여 시체를 수거한 다음 목격자들에게 모두 A등급 기억소거제 처방을 하여야 한다. 또한 그 후 시체가 발생한 지역에 역정보 유포가 실시되어야 한다. 수거된 시체는 모두 제64K기지에 보관또는 소각한다.

설명: SCP-495-KO는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신원 불명의 시체(이하 SCP-495-KO-1)들이 생기는 현상으로, 발생 위치는 전라남도 무진시, 전라남도 광양시, 서울특별시 등 매우 다양하다.

SCP-495-KO-1은 SCP-555의 장(場)에 정상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이 확인되었다. 때문에 SCP-447에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안전을 위해 현재 SCP-447과의 교차 실험은 금지되어있다.

SCP-495-KO-1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 집에서 발견될 경우, SCP-495-KO-1이 발견된 집안에는 마치 사람이 오랜시간 동안 살아온 듯한 흔적이 있음.
  • 발견시 대부분 사망한지 최소 1분에서 최대 17시간밖에 되지 않은듯한 모습을 하고있음.
  • 예외는 있지만 주로 무진시에서 발견됨.

SCP-495-KO-1의 발생 기록은 부록 495-1에서 확인 가능하다.

SCP-495-KO는 전라남도 무진시에 일명 "무진시 시체 괴담"이라는 괴담이 퍼지면서 재단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인터넷에 올라온 모든 "무진시 시체 괴담"에 관련된 글들은 삭제되었으며, 역정보 유포 또한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SCP-495-KO는 전라남도 무진시에 있는 병원인 무진██병원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록 495-2와 면담기록 495-1을 참조할 것.

최근, SCP-495-KO로 인한 시체를 수거하러 파견된 요원중 한 명에게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연관성 확인이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 기록 495-1을 참조할 것.

부록 495-1
발생 지역 비고
전라남도 무진시, 무진██병원 SCP-495-KO-1이 처음으로 발견된 사례.
전라남도 무진시, 무진██병원 목격자는 시체가 갑자기 침대에서 생겨났다고 진술함.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병원 SCP-495-KO가 무진시가 아닌 지역에서 발생한 첫사례.
서울특별시, 서울██병원 현재까지 해당SCP-495-KO-1은 무진시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됨.
전라남도 무진시, ██마을 시체가 가정집에서 발견된 첫사례이며, 해당 가정집에는 마치 사람이 오랫동안 산 듯한 흔적이 있었음.
대구광역시, ████맨션 목격자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갑자기 시체가 침실에 누워있었다고 진술함.

부록 495-2

해당 내용은 무진██병원에서 근무하던 의사인 윤██씨의 일기에서 발췌함.

2017/08/26
요즘따라 무언가 이상하다. 왜냐하면 자꾸만 병원에서 본적없는 시체들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더욱 이상한것은, 병원 주변의 마을에서도 알 수없는 시체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누군가가 우릴 놀래키려고 작정한뒤 몰래 다른 곳에서 온 시체를 두는 걸까? 계속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온다.

면담 기록 495-1

해당 면담은 인터넷에서 "무진시 시체 괴담"에 대한 글들이 삭제되기 전에 진행되었다.

면담 대상: 의사 윤██씨

면담자: 안██ 박사

서론: 해당 면담은 SCP-495-KO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진행됨.
<기록 시작>
안██ 박사: 최근 무진시에서 떠도는 시체 괴담에 대해 말해주게나.

윤██씨: 네, 그 괴담의 내용은 제가 근무하는 병원과 그 주변에서 정체불명의 시체가 자꾸 생긴다는 내용이예요. 하지만 전 그때까지만 해도 그 괴담이 사실인지 몰랐죠.

안██ 박사: 그때가 언제였나?

윤██씨: 그때는 아마 3주 전이었을거예요. 그때 저는 병원에 막 도착했었고, 제 동료가 갑자기 와서는 어서 병실로 와보라고 했었죠. 그렇게 동료를 따라갔을때, 저는 제 눈을 믿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그곳에는 어디에서 온지 모르는 시체가 있었거든요.

안██ 박사: 그뒤에도 계속 그런 일이 일어났나?

윤██씨: 네, 맞아요. 2주전에는 한번에 시체가 2구나 발견되었고, 1주전에는 제 집 주변에서도 시체가 발견되었죠. 여담으로, 저는 이게 전부 누군가가 한짓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한숨) 그저 범인이 잡히기를 바래요.

안██ 박사: 혹시 당신의 가족또는 친구들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나?

윤██씨: 네. 제 직장 동료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인천으로 이사간 제 사촌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쯤되니 무서워서 못살것같아요…

안██ 박사: 자네 심정 이해하네.

윤██씨: 고마워요. 어서 빨리 일이 잘풀렸으면…

안██ 박사: 그럼, 이제 면담을 종료하도록 하겠네.
<기록 종료>

주석: 이후 윤██씨는 A등급 기억소거제 처방을 받았으며, 무진시와 그 주변 지역에는 역정보가 유포되었다.

사건 기록 495-1

2018년 7월 23일, SCP-495-KO로 인해 생겨난 시체를 수거하러 파견된 최██ 요원이 파견후 3일뒤 고열, 구토, 식욕 부진등의 증상을 일으킴. 처음에는 독감으로 생각되었으나, 최██ 요원으로부터 채취한 바이러스를 조사한 결과 해당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알려진 어떤 바이러스와도 일치하지 않는 것이 확인됨. 자세한 사항은 연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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