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843-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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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당시의 SCP-843-KO

일련번호: SCP-843-KO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SCP-843-KO는 제73기지 표준 안전 등급 객체 격리실에 보관된다.
실험 시에는 3등급 이상의 인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실험 시에는 강도 높은 공포를 가지거나 느낀 적이 없는 인원을 사용해야한다. 2등급 이상의 모든 인원들은 SCP-843-KO에 접근이 가능하지만, 대상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된다.

설명: SCP-843-KO는 █████브랜드의 침대이다. 침대 시트에 '안 좋은 추억 조심하시길!'라는 글자가 적혀있는 것을 제외하면 일반 침대와 똑같은 생김새를 지녔다. █████브랜드의 침대공장들을 확인해본 결과 같은 디자인의 침대를 제작한 적은 많지만 글씨를 써넣어 제작한 적은 없다고 진술해 SCP-843-KO을 제작한 공장(혹은 사람)을 알아내는 노력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SCP-843-KO는 대상이 '누워서 완전히 잠들었을 때' 활성화된다. SCP-843-KO에 인간이 SCP-843-KO 위에 누워 완전히 잠들면 '끼긱…..끼긱'이라는 소리를 내며 SCP-843-KO에 누운 대상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것을 대상의 꿈속에서 표현한다. 또한 표현 대상은 대상의 기억 또한 포함이되며 만약 고통과 관련있다면 그 고통을 실제로 느끼기도 한다.(실험 기록 843-KO-B 참조)
예를 들어 만약 대상이 사람에게 목이 졸리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면 SCP-843-KO에 누워 잠들었을 때
꿈 속에서 실제로 목을 졸리는 모습이 보이며 실제로 목이 졸리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게된다.
SCP-843-KO 위에서 잠든 대상은 외부의 충격이 아니면 잠에서 깰 수 없기에 실험 시에는 대상이 깰 수 있도록
충격을 줄 수 있는 물품을 미리 준비한다.

SCP-843-KO는 3가지의 공포 강도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SCP-843-KO 위에 누운 실험체의 기억(혹은 두려워 하는 것)이 얼마나 실험체에게 공포를 느끼게 하냐에 따라 강도가 표현된다.

1. 약한 악몽: 보통 악몽을 꿀 때의 공포력이다. 이 강도의 공포상태일 시 실험체는 스스로 깨어날 수 있다.

2. 가위 눌림: 가위 눌림 정도의 공포력이다. 이 강도는 보통 사람이 가위에 눌릴 때와 비슷한 공포력이다.
이 때부터 실험체는 스스로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외부에서 충격을 가해야 다시 깨어날 수 있다.
또한 고통 받는 기억의 경우 그 고통이 느껴지기도 한다.

3. 강한 악몽: 고통이 마치 현실처럼 실감나고 강하게 느껴진다. 실험체는 완전히 현실에 살고 있는 듯
누워있는체 자신의 고통에서 피하려는 듯한 행동을 반복했다. 또한 외부에서 충격을 주어 깨었을 때도
실험체는 오랫동안 현실과 꿈을 분간을 못하며 몇 시간 동안 계속 SCP-843-KO에 누워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고통을 느꼈다.

SCP-843-KO는 ████년 █월 ██일 매일 같이 악몽으로 인해 고통받으며 죽어가는 소녀에 대한 소식으로 재단에게 알려졌다.
주변이들의 진술과 지역 조사를 통해 그 아이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양으로 밝혀졌으며, 재단이 █████양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침입하여 SCP-843-KO를 확보 후 제73기지에 이송시켰다.
또한 이후 █████양의 어머니에게 자백제를 투여해 SCP-843-KO의 변칙성을 알아낸 후 실험을 통해 SCP-843-KO의 변칙성을 정확히 알아낼 수 있었다.(부록 843-KO참조)

현재 █████양과 █████양의 어머니는 B등급 기억 소거 조치를 받은 뒤 풀려났다.

부록1: 실험 기록 843-KO-B

대상: D-87123
과정: D-87123에게 수면제를 먹은 후 SCP-843-KO 위에 누울 것을 명령
결과: D—87123은 탁자 위에 있는 수면제를 먹은 후 바로 SCP-843-KO에 누웠고
약 20분 후 완전히 잠들었다. SCP-843-KO는 대상이 잠들자마자 '끼긱…끼긱'라는 소리를 내며
변칙성을 발동했다. 대상은 SCP-843-KO가 변칙성을 발동한지 10분 후
"잘못했어….잘못했어…내가 잘못했어…날 놔줘…"라는 말을 반복하며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그렇게 약 30분을 보내자 대상은 "날 놔줘!!!!!!!잘못했다고!!!!!!"라고 매우 큰 소리로 소리치기 시작했고
재단 요원들은 대상을 강제로 깨우게 되었다.
대상에게 무슨 꿈을 꾸었는지 묻자 대상은 자신이 술을 마신 후 실수로 불에 태워죽인 친구들이 검붉은 생명체로 다가와 괴롭혔다고 진술했다. 이를 통해 SCP-843은 대상의 고통스러운 기억 또한 꿈으로 변환시켜 고통받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부록2: SCP-843-KO의 변칙성 확인 면담

<기록 시작, 00시 4분 19초까지 생략>
█████박사: 자백제 투여해. 안녕하십니까 █████양의 어머니 맞으시죠? 저는 █████정신병원 의사
█████박사라고 합니다.

█████양의 어머니: 안녕하세요 █████박사님. 무엇 때문에 저를 부르셨죠?
█████박사: █████양이 침대를 새로 산 후 악몽을 꾼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악몽을 꾸나요?

█████양의 어머니: █████은 악몽을 꿀 때마다 자기가 가장 두러워하는 것,안좋은 기억들이 자신을 공격한다고 하더라고요…처음에는 악몽을 가끔 꾸구나…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매일 밤마다 고통스러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정신병원은 물론이고 여러 병원에 가봤는데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박사: 그렇군요….이후 침대를 버리셨는데 그 후에는 악몽을 꾸지 않았나요?
█████양의 어머니: 네 그 침대를 버리고 나니 악몽을 거의 안 꾸더라고요…..
█████박사: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괜찮아진 거군요. 이만 나가셔도 됩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재단 요원에게) █████양과 어머니 기억 소거 절차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