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21 Mirror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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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CA0VXLVL.jpg 격리된 SCP-121의 모습

일련번호: SCP-121

등급: 안전(Safe)/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대상은 5M X 10M X 10M 크기의 공간의 중앙에 위치한 상태로 격리되어야하며, 건조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상술한 조건을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화기에 쉽게 연소하는 소재만 아니라면 어떠한 것으로든 격리공간을 구축해도 된다. 대개는 석재류를 권장하고 있다.

대상에서 사방 1M ~ 2M 내로 접근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어긴 요원은 적절한 처리 과정을 거칠 것을 명시한다. 대상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은 제한된 인원에게 부여되어 있으며 이 명단은 수시로 갱신될 수 있다.
이에 관한 내용은 ██-█ 보고서를 참조하라

적어도 한 정 이상의 고온화염방사형 화기로 무장한 경비요원 한개 소대가 격리보안을 담당해야하며, 외부 혹은 내부에서 대상에 보안에 위해가 가해질 경우 경비소대는 즉시 대상을 고온의 화염으로 소각해야한다.

이는 어떠한 예외의 경우도 존재하지 않으며, 경비소대의 최우선 목표는 대상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파괴에 있음을 재차 확인하는 바다.

설명: 대상은 검은색 염료처리를 거친 소가죽으로 제작된 일반적인 형태의 서류철이다. 에티오피아의 한 병원에서 일반적인 서류철의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발견, 확보하였다.

대상은 막 완성품의 포장을 해체한 듯한 화공약품의 냄새가 지속적으로 발산된다. 이 냄새는 시간에 의해 흐려진다거나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경비요원 일부는 이 독한 냄새에 현기증현상을 호소했으나 대상의 특수한 반응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화공약품 거부증상으로 보인다.

내구성은 쉽게 볼 수 있는 서류철의 그것과 같으나, 파괴된 이후 매우 빠른 속도로 재수복된다. 이는 손상된 과정을 거꾸로 되돌리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기상황시의 제거절차는 매우 효과적인 소각으로 이루어지며, 대상은 소각을 위해 고온에 노출된 시간만큼의 재수복 과정을 거친다. 즉 1시간 정도 고온에 노출되면 수복되는 시간도 1시간 남짓되는 정도 걸린다. 이를 이용해 일시적 소각, 재확보 계획을 수립한다.
[-데이터 말소됨-]의 격리보안문서 초고를 참고하라

이하 SCP-121-1이라 칭한다.

SCP-121-1은 불규칙한 주기로 A4종이와 유사한 재질로 된 2~5장의 서류를 생성한다. 이 생성과정은 일반적인 인간이 관측하기 어려우며, 생성 중에는 방사선을 배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서류는 간혹 수십장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 생성되기도 한다. 이하 SCP-121-2라 칭한다.

SCP-121-2는 일반적인 서류묶음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검은색의 9pt활자로 빼곡하게 잡다한 내용이 적혀져 있다. 이 서류철이 생성된 상태에서 SCP-121는 보안등급이 일시적으로 유클리드로 상향조정된다.

대상은 접근 생명체의 정신적인 측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현상에 노출된 이는 공격성이 극대화되며,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진다. 일부는 사멸된 것으로 확인된 ███계통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확인됬으나 관련된 연구는 진행 중이다.
SCP-121는 ███에 영구 격리될 계획이다. 대상과 접점이 있는 모든 관련연구는 무기한 중단한다.-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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